올해 VB100 현황

2013.06.28 11:11IT Info & Tips/소프트웨어 Software


시스템 SSD를 변경하면서 간만에 윈도8을 새로 설치했는데 하는 김에 라이센스가 얼마 남지 않은 AVG를 빼버리고 윈도에 자체 내장된 윈도 디펜더를 활성화시켜봤다. 알다시피 예전의 악성코드용 디펜더가 아니라 이제는 MSE와 통합된 제대로된 백신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이걸로도 별다른 문제는 없을듯 하다.


생각난김에 올해 VB100 현황을 찾아봤는데 그래프는 위와 같다.


Microsoft 라고 표기된 것이 윈도 디펜더. 가로 세로 축이 정점으로 향할수록 성능이 뛰어난 것인데 의외로 안랩의 약진이 눈에 띈다. 성능상으로는 AVG가 더 좋긴한데  윈도 디펜더도 간신히 합격권이랄까. 그치만 사전 탐지 부분에서 조금 떨어지는게 살짝 걸리는데.. 어쩔까나. 고심 좀 해보고 다시 AVG로 넘어가던지 해야겠다.


굳이 유료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AVG를 사용하지 않는건 근래 윈도8에서 오작동하는걸 봤기 때문이다. 은근 귀찮았단 말이지.



  • 프로필사진
    오호라2013.06.28 18:19 신고

    저는 속편하게 Comodo IS 쓰고 있습니다.
    일단 한국에 쓰이는 제로대이 APT공격들을 보면 VB100의 탐지율 자체가 무용지물이지요.
    제로대이 방어기능을 따져본다면 Kaspersky나 코모도 정도는 되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6.25악성코드도 그렇고 인터넷뱅킹파밍,온라인게임핵,군사기밀,회사기밀 탈취를 위한 악성코드들이 MSE같은 블랙리스트 기반백신에는 대부분 탐지가 안됩니다. 한마디로 그냥 뚫린다 보시면 될겁니다.
    사용자가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뚫리는것이 현실이다 보니 보안제품의 역할이 요즘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죠.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coolwarp.net BlogIcon cOOLwARP 잘난척사과2013.06.29 00:15 신고

      AVAST에서부터 백신은 종류별로 거의 다 사용해봤지만 근래엔 AVG가 제일 맘에 들었거든요. 이번 윈도8 버그만 없었으면 계속 사용했을듯 하네요. 글쎄요 카스퍼스키가 이제 무겁다는 생각이 들 시기는 지났습니다만 특유의 과민함은 여전히 부담스럽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용자를 덜 귀찮게 하는 제품을 좋아하거든요. 휴리스틱이 너무 민감해도 문제..없어도 문제지만요.. 개인이 조심하는게 최고인듯 합니다. 코모도 IS 가격대가 어찌될려나요. 생각난김에 좀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