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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nfo & Tips/하드웨어 Hardware

삼성 MicroSDXC U3 EVO PLUS 256GB 메모리카드

새삼스럽게 강조할 필요도 없겠지만 모바일 시대가 활짝 열리다못해 생활의 기본으로 자리잡은 지금은 다양한 형태로 메모리 카드가 사용되고 있고 덕분에 더 많은 용량을 필요로 하고 있다. 8GB, 16GB 용량이 커 보이던 때가 얼마전이었는데 지금은 32GB, 64GB를 작은 용량으로 인식하게 됐으니까. 


물론 SD 메모리 카드 얘기다. 그중에서도 스마트폰과 다양한 휴대기기에 사용되는 고성능 대용량의 MicroSDXC 규격의 제품을 말한다. 요즘은 심심찮게 128GB 용량의 제품을 사용하곤 하는데 아무래도 20만원대를 훌쩍 넘기는 256GB 제품에 비해서 구매하기가 용이해서가 아닐까 싶다. 


시중에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128GB SDXC 규격의 제품은 대략 5만원 중반에서 6만원 초반대 정도. 대충 배송비(거의 대부분 받고 있더라.)까지 고려하면 평균적으로 5.5만원이라고 보면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그런 반면 256GB 제품은 못해도 21만원 이상을 지불해야하니 일반적으로 구매를 고려하기는 어려운 제품군이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최근들어서 삼성에서 자사의 상위 제품인 EVO+를 반값에 판매중에 있다. 처음에는 1회성 이벤트려니 했는데 거의 매주 행사가 진행되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것이 정가가 아닌가 하는 우스개 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덕분에 10만원이면 256GB 용량의 SDXC 규격 메모리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용량 대비 가격적인 부분을 따져도 아주 좋은 조건이 아닐수 없다. 스마트폰용으로 구매를 하던, 필자처럼 크레마 카르타 용으로 구매를 하건 높은 용량이 필요하다면 128GB보다는 256GB를 구매하는게 나을듯 하다. 어쨌거나 이러한 메모리를 이용한 제품은 용량이 크면 클수록 고성능으로 가니까. 다만 카메라 용도라면 너무 대용량보다는 32GB 또는 64GB 제품을 여러개 운용하는 것이 안전성 면에서 나을것이다. 


▲ 잡설이 길었지만 그래서 구매한 제품. 10년 제한보증(당연한 얘기지만 블박 용도는 안된다.)에 단돈 10만원!


▲ 방수, 자성 방지, 온도 내성, 엑스레이 내성 등등 대충 발로 밟아서 문지르지만 않으면 괜찮은 느낌적 느낌? 


▲ 256GB라니.. 내 서브 시스템에 달린 SSD 2개 중 한개는 아직도 128GB인데... -_- 살짝 재미있다.


일단 크레마 카르타에 사용하기 위해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용량이 너무 많이 남아서 스마트폰을 바꾸면 그쪽에 넣어주던가하고 128GB 특가가 뜨면 하나 더 구해서 사용할까 싶다. 


크레마 카르타의 공식 스펙은 32GB까지만 지원한다고하지만 어차피 Fat32 형식이면 256GB도 당연히 인식을 한다. 다만 사용하기전에 exFAT으로 되어 있는 SD카드를 Fat32 형식으로 바꿔 포맷해줄 필요가 있다. 아래 박스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32GB 제품을 사용할때보다 전반적인 속도도 증가한 느낌인데 벤치마크까지 할 생각은 없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