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REVIEW

* 본 리뷰 및 공략 게시물들은 모 웹진에 본인이 게시했던 글들로 해당 웹진이 현재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포트폴리오 목적으로 본 블로그에 부정기 업로드 합니다. 리뷰 및 공략에 사용된 모든 게임은 제작사 또는 국내외 배급사들로부터 직접 사용 허가를 받은 작품들입니다. * 저작권과 관련되어 절대 본문 그 자체를 퍼가는것은 금지이며 링크 형태로의 사용만 허가함을 미리 알려둡니다. FTL 리뷰 : 최초 게시일 2012.09.26 원문 링크 : http://www.betagam.net/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3602&page=12
* 본 리뷰 및 공략 게시물들은 모 웹진에 본인이 게시했던 글들로 해당 웹진이 현재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포트폴리오 목적으로 본 블로그에 부정기 업로드 합니다. 리뷰 및 공략에 사용된 모든 게임은 제작사 또는 국내외 배급사들로부터 직접 사용 허가를 받은 작품들입니다. * 저작권과 관련되어 절대 본문 그 자체를 퍼가는것은 금지이며 링크 형태로의 사용만 허가함을 미리 알려둡니다. 험블 인디 번들 6 소개 및 리뷰 : 최초 게시일 2012.09.24 원문 링크 : http://www.betagam.net/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63585&page=12
이 게임의 개발사인 Actalogic은 슬로베니아에 위치한 인디 게임개발사로 당연하게도 굉장히 생소한 곳이 아닐까 한다. 주로 소규모 시뮬레이터 장르의 게임을 개발해온 이력이 있으나 기존 출시작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국내 유저들이 들어보지 못했던 작품이 대부분이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공항 시뮬레이터라던지 호텔 리조트 시뮬레이터라던지 하는 굉장히 마이너한 장르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Actalogic에서 새롭게 출시한 이번 작품은 무려 RTS와 타워디펜스 장르를 합쳐놓은 복합 장르 작품으로 스팀의 인디 등용문인 그린 라이트를 통해 출시되었다. 장르 자체가 독특한듯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면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기본적인 진행은 스타크래프트의 테란을 운용하는 방식과 유사한데 일부는 프로토스의 그것이 떠오르..
최근들어 여기저기 인터넷 은행이 붐이라는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다. 당연히 엄청난 홍보에 의한 결과겠지만 막상 본인도 사용해보니 그럭저럭 편리함이 있어서 일정 부분은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먼저 출범한 케이뱅크는 이미 가입해서 몇번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주거래 은행이 집 근처에 없는 본인에게 현금을 인출해야할때 편리함을 제공한 바 있다. 케이 뱅크가 GS25 ATM 수수료 무료라면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전국 모든 은행 ATM 및 GS25를 제외한 여러 편의점 ATM 기기에서 수수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지라 이번에 계좌를 개설해봤다. 단, 여기서 주의할점은 카카오뱅크의 이러한 전체 ATM 수수료 무료 정책은 올해 한정이라는 점. 내년에는 아마도 CU 편의점 ATM 기기 한정으로 ..
다양한 수공 가죽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가죽 공방 헤비츠 Hevitz에는 몇가지 라인업이 존재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면서 그들의 시그니쳐 브랜드인 hevitz, 세련되고 비지니스에 어울리는 가죽잡화 라인업인 standard h, 캐주얼과 포멀함의 결합을 특징으로 하는 Slow Vegetable, 캔버스를 활용하는 Goodnight express goods 로 세분화 된다. 본인의 취향에 가까운 제품들은 상당수 hevitz 라인업이었는데 유독 한가지 제품이 눈에 들어왔고 그게 Standard h 라인업에 속해 있었다. 살짝 의아했는데 디자인 모티브만 봐서는 hevitz 로고를 달아도 별다른 무리가 없어보였음에도 Standard h 로고를 달고 있는 것. 뭐 어쨌거나 헤비츠는 헤비츠니까. 헤비츠 제품들은 다양..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Housemarque는 콘솔과 PC 플랫폼 기반의 인디 게임을 개발해온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들의 모토는 "Game is King." 1995년도에 설립되었으니 10년이 훌쩍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개발해온 작품들의 면면을 보자면 주로 PS 진영쪽 슈팅 액션 게임이 많은데 국내에서 이렇다할 인지도를 가진 작품은 보이지 않지만 넥스 마키나의 전신이라 할만한 슈팅 액션 게임들이 많이 보인다. 그냥저냥 얻어걸려서 제작된 작품은 아니라는 얘기. 꾸준히 쌓여온 개발 경력으로 발매된 작품인만큼 기본기가 탄탄하고 액션 쾌감이 상당한 작품이다. 어지간하면 요즘은 메타크리틱 스코어를 언급하고 싶진 않지만 마이너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발매하자마자 80점대를 획득하고 있다. 특히 콘솔 버..
영화 속 대사만 봐도 어떤 씬이었는지 떠올리게 해주는 킬 카운트 분석.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건 "썸바디! 플리즈~ 겟 디스 맨 어! 건!" 천연덕스러운 로렌스 피쉬번의 연기에 뿜을뻔.. 출처 : 위 이미지 하단에 표기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Little Green Men Games(이하 LGM)은 2006년도에 설립되어 2010년 발매된 스타포인트 제미니를 시작으로 후속작인 스타포인트 제미니2로 이어지는 일련의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 소규모 개발사이다. 스타포인트 제미니 시리즈 자체가 인디 게임에 가깝고 소규모 개발사인지라 개발 기간이 제법 길게 느껴지는데 중간중간 시리즈의 DLC를 발매해왔기 때문에 인력이 많지 않은 스튜디오임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페이스로 신작들을 출시하고 있는 편이다. 스페이스 심 장르의 게임이 극히 부족한 상황이라 그런지 나름의 팬층을 가지고 있는 편이다. 전작인 스타포인트 제미니 2 역시 메타크리틱 70점대를 기록했는데 장르적 특성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아온 셈이다. 스타포인..
DEVELOPER 개발사 : DECK13 Interactive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게임 개발사 DECK13 Interactive는 설립된지 10여년이 훌쩍 지난 중견 업체이지만 저예산 작품을 위주로 개발해왔기 때문인지 국내에서 그리 알려지진 않은 곳이다. 몇년전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한글 발매되었던 로드 오브 더 폴른 Lord of Fallen의 제작사이기도 한데 해당 작품은 다크소울이 연상되는 핵&슬래쉬 스타일의 액션 RPG 작품으로 해외 리뷰 매체들 기준 6~70점대를 기록했었다. 필자는 당시 개발 중이던 버전을 테스트 목적으로 플레이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다지 강한 인상을 받진 못했었던 기억이 난다. 참고로 해당 작품의 후속작은 다른곳에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소개하는 ..
클립쉬. 스피커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음직한 이 브랜드는 미국의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해있는 대표적인 스피커 제작사로 창립자인 폴 W. 클립쉬에 의해 1946년도에 설립되어 초기부터 지금까지 혼 스피커라는 특징적인 요소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공연장에서 사용되는 PA 스피커에서부터 가정용 스피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존재하며 최근에는 이어폰과 헤드폰도 선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10여년 전에 등장했던 본격적인 PC용 멀티미디어 스피커 라인업인 Promedia 제품이 나름 인상적이었다고 기억하고 있다. 아마도 당시에는 거의 최초로 THX 인증을 받은 PC용 스피커가 아니었나싶다. PC 전용 스피커나 몇몇 용도의 제품을 제외하면 별도의 구동용 앰프가 필요한 ..
큰 형님들이 돌아오셨다. 영원한 나의 음악 레퍼런스, 메탈리카의 신보 Hardwired...To Self-Destruct 의 싱글컷들이 유튜브에 하나씩 공개되고 있는데 공식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공개된 2곡을 소개한다. 하나는 가장 먼저 공개된 곡이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보이는 Hardwired 이고, 최근에 공개된 Moth into Flame이 두번째이다. 그냥 듣자. 듣고 지르자. 이번 앨범은 첫 발매때부터 더블 앨범으로 공개된다고 하며 11월 18일이 정식 발매일이다. 한정판을 지르고 싶은데..일단은 눈치를 보는 중. 그나저나 Hardwired도 꽤나 만족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Moth into Flame은 정말이지 지릴뻔...우워어어어어~
CHIME # Sharp - 여전히 중독성 있는 퍼즐 개발사 Ste Curran, Twistplay 발매일 2016.07.20플랫폼 Steam 유독 인디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높지 않은 국내에서는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이들이 더 많을지 모르겠지만 2010년도에 발매된 차임 Chime은 심플하면서도 중독성있는 플레이와 귀를 즐겁게하는 BGM을 장점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던 타이틀이다. 특히 밸브 Valve의 유명한 퍼즐 액션 타이틀 포털 Portal 시리즈의 엔딩곡인 Still Alive를 삽입해 흥미를 모으기도 해었다. 게임의 형식은 가장 고전이면서도 아직까지도 재미있는 퍼즐 게임에 손꼽히는 테트리스의 블럭 끼워맞추기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플레이 방식 자체는 유사하면서도 많은 차이점이 있어서 충분히 개..
** 구매 당시 리뷰를 쓰려고 사진 몇컷 찍어놓구선 그대로 잊고 지냈던 포스트. 내용 추가 없이 사진만 공개해둡니다. **
놀랍도록 충격적인 연출과 내러티브 연출이 일품이었던 워킹데드 시리지를 통해 다시 한번 어드벤처 장르의 부흥을 이끌어낸 텔테일 Telltale에서 이번에는 배트맨에 도전한다. 지난 12일, 캘리포니아 산 라파엘에서 배트맨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Warner Bros, DC Entertatinment 와 함께 텔테일에서는 그들의 신작 “BATMAN - The Telltale Series”에 대해 공개 했다. 이번 작품 역시 에피소드 형식으로 발매되며 각종 콘솔 및 PC/MAC, 그리고 모바일 기기로 발매된다고한다. 신작을 통해 유저들은 배트맨 슈트를 입고 활약하는 백만장자 브루스 웨인 역할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드라마와 풍부한 액션, 여러 범죄와 부패, 빌런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텔테일의 CEO인 Ke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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