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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끔 눈이 오는 부산에서는 어쩔수 없이 눈 보면 흥분하게 되는데 뭐 지역특색이니까 .. 다른 눈 많이 오는 윗동네에서야 비나 눈이나 그렇다고 하더라만은.. 이라고 했었는데 말야.. 요즘은 부산도 심심찮게 눈이 오는거 같아서 뭔가 좀 어색하기도 하고..그렇다고 며칠을 달아서 오진 않으니까 적응은 안되고. 괜히 교통만 혼잡해지고 별로 좋진 않은거 같아. 웃기는건 한참 고생하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문자 한통이 띠링~ "저녁에 제설 작업 하니까 참가해라. 하면 민방위 빼줄께~"라고.. 순간 갈까 했는데 오늘 내가 몇번이나 눈 치우기를 했는데 또하란 말이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갔다. 시간도 안맞고.. 한참 집으로 가고 있던 중인데 그거 하러 미친듯이 갈 순 없잖아 -_- 걍 얌전히 나중에 훈련받고 말지.
아침부터 집앞 눈쓸어라고 방송이 나와서 눈 쓸고 옴. 정말 부산답지 않게...그리고 어제 날씨를 생각했을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내리고 있다. 아 정말 이런 날씨 익숙하지 않다구요~ 결국 눈을 쓸어도 쓸어도 계속 쏟아지는 날씨에 포기하고 집에 들어옴. 눈발이 좀 그쳐야 다시 쓸던가...후.. 제발 울 집앞에 사고만 나지마라 -_- 현시각 온도가 0.0도 라는건 개그. -2도는 되는거 같구만..
ShapeShifter from Charlex on Vimeo. Audi의 신차 바이럴 광고 인줄 알았는데말야...자동차 광고는 아니라고 하네. CG팀의 데모 영상 쯤 되는듯.
* 통계자료를 위한 TOOL 은 09년도와 마찬가지로 Tistat 0.99 를 사용하였다. 여기를 클릭하면 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1월 1일에 포스팅 한다는것이 그만 지금까지 미뤄지고 말았는데 그나마 1월을 안넘기고 포스팅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 올해에는 블로그얌의 가치평가 자료를 사용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티스토리 분석을 제대로 못하겠다고 대놓고 거대 포탈 블로그들만 서비스 하던데 속보인다랄까.) 1년에 한번 하는것이라 그런지 작년과 동일한 틀을 유지할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통계를 살펴보고 초석삼아 2011년도 블로깅의 목표를 잡아볼까 합니다. 1. 일년간 총방문객 수 116,080명 이것보다 훨씬 적은 인원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11만명이라는 상당한 숫자가 본 블로..
[ 배포 종료 합니다. 메일 확인 2명 있으시네요. 답장오시는대로 초대장 보내고 종료하겠습니다. 오늘 안으로 개설 안된 초대장도 회수합니다.] 포스트 갯수 700개(비공개 포함) 기념으로 새롭게 충전된 초대장 7장을 배포할까 합니다. 신청 방법을 꼭 읽어보시고 좀 귀찮아도 아래 방법을 지켜주실분만 신청해주세요. 앞서 쉽게 쉽게 대량 배포했더니 스팸 블로그가 잔뜩 생겨서 차라리 앞으로 배포 안할려고 했는데요 초대장 가지고 있어봐야 생기는것도 없고하니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서 배포할까 합니다. 우선 소량 배포해보고 더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1. 비밀 덧글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운영 목표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한 두마디로 간략하게 대충 적으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스팸에서 본 내용도 ..
춤 제목이 I see follow me Dance 임.. 한글로 발음해보면 왜 스트레스 해소 춤인지 알수 있...
폭스바겐 광고 아들에게 첫 중고차를 사주기 위해 동행한 아버지가 요리조리 꼼꼼하게 차를 살펴보고 합격 판정을 내리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차주인 할머니는 평소에 드리프트같은 과격한 드라이빙을 자랑하셨던.. 할머니는 믿을수 없어도 폭스바겐은 믿으라는 뭐 그런 메세지가 담긴 CF -_-;; 아 뭐야.. 무서워..
유난히도 힘들었던 2010년이 저물고 있다. 포스트를 완성할때 즈음이면 이미 2011년이라는 생소한 숫자와 대면하게 될듯하다만 별다른 감흥은 생기지 않는다. 뭐랄까 지금도 역동적으로 날 힘들게 하고 있는 여러 사항들 때문에 새해라는 이슈정도는 그냥 저냥 ...이라는 느낌. 어떻게든 혼자서 외롭던 말던 잘살아볼려고 했어. 그런데 잘 안되더라. 상대방을 오해하고 내가 오해받고, 매년 매년 생기는 일이지만 올해는 유독 그런 상황이 나를 너무 힘겹게 만들었던거 같아. 그런 의미에서 올해의 키워드는 아무래도 외로움 이었던거 같다. 날 괴롭히는 상황들이 계속해서 생겼고 지금도 그렇고.. 해결책은 떠오르지 않고, 뭐 그런 마음. 다른 이의 일에는 곧잘 해답을 내놓곤 하던 본인이지만 막상 스스로의 일에는 최고로 멍청한..
좀 어이없는 일이지만 이번에 초대장을 한꺼번에 대량 배포해보니까 거짓말인지 뭔 사정인지 몰라도 동일 인물이 별개의 이메일 주소로 초대장을 중복해서 받아가는 일이 생기네요. 티스토리는 하나의 초대장으로 다수의 블로그 개설이 가능한데 굳이 중복해서 받아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미 개설되었기에 회수할수도 없고, 괜히 이런저런 이유로 기분 상하는것도 짜증나네요. 게다가 배포한 초대장중에 몇개는 아예 스팸 블로그로 운영되네요? 일일이 신고할려고 지금 준비중인데 제가 그동안 초대장 배포를 너무 생각없이 한듯 합니다. 설마 스팸 블로그가 생기겠나 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많이 생기네요. 지금까지는 배포한 초대장으로 뭘 하던 상관없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제 블로그에 계속해서 표시되는걸 보니 꼭 그런것만도 아닌듯 합니다..
순식간에 배포 완료되었습니다. 개설 안되는 블로그가 생기면 회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지난번에 사정상 배포하다가 중지했었는데 다시 배포해드립니다. 아래 사항을 읽어주시고 비밀 댓글 달아 주시면 순차적으로 초대장을 발부해드립니다. 1. 초대장을 받으시고 블로그 개설을 꼭 하셔야 합니다. 일정시간 지나도 개설안된 초대장은 회수합니다. 2. 신청 댓글은 비밀로 하시고 내용에는 초대장을 받을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개설 이유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날림성 댓글은 사양합니다. 3. 가능하면 선착순으로 지급해드릴테지만 저랑 테마가 비슷한 분이라면 우선 지원해드려요. (뭔지는 직접 알아보시길), 4. 초대장은 총 18장 입니다. 넉넉하니 몽땅 가져가세요 -_-;
JERV 멤버중에 1인인 어군이 오늘 날짜로 미국으로 향한다. 일부러 글을 새벽 1시에 쓰고 있으니까..오늘이지. 저녁에 만나서 이것저것 뭐 어찌어찌 하다가 오긴 했다만 아쉽구나. 난 지난번 모임에도 못갔으니 말이다. 내가 부산을 2년 정도 떠나있을때는 언제든지 올수 있는 가까운 곳인지라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말야.. 이놈은 비행기로도 15시간 넘는 거리를 떠나간다고 하니 참 묘하구나 묘해. 몸 건강히 가서 원하는 일 성취해서 나도 -_- 미국 여행 함 가보자....라더라. ps : 이 놈 보증인이 일단 본인으로 되어 있었는데 말야.. -_- 이놈이 테러라도 하면 나도 엮이는건가..후..
DAY01 금연이란 흡사 정신질환적 까다로움으로 날짜를 셈해야 강제력이 발생하는 조건 까다로운 마법 스킬이다.
사파리 관광을 계획하다. 장군이랑 패러럴림픽이라도 할까 싶어서 몸소 구미까지 행차하실려고 했는데 이놈이 실컷 판은 벌여놓구선 야근 크리 라는 무시무시한 짓을...-_- 결국 계획 수정해서 급하게 손곰이 서식하는 경산 = 사파리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자전거를 가지고 간다는게 애초 계획이었지만 월드스타 소식에 그냥 포기하고 얌전히 기차에 올랐다.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자전거를 가져왔어도 지하철에 이미 실어갈수 없는 상태. 안가져가길 잘했지. 부산 - 경산 구간을 좀 편하게 해운대역에서 타볼려니 금액도 좀 더 비싸고 시간이 하루 한 타임뿐인지라 지하철 1시간 타고 결국 부산역까지 갔다. 예매시간을 잠시 착각하는 바람에 발차 5분전에 -_- 도착하는 기염을 토했다는.. 관광길은 기찻길부터.. 정말 수년만에 ..
많은 여성들의 "나는 혼자 살꺼야!" 라는 독신주의(獨身主義) 주장은 단지 그녀들이 사랑할 남자를 만나기 직전까지만 유효한 완전성이나 영원성, 절대성과는 거리가 먼 주장이다. by 지은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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