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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보관용기

2010/08/19 20:07


커피 - 원두의 보관을 플라스틱 재질 용기(ex. 락앤락 시리즈 등등) 에 하다보면 다른 원두를 담았을때 기존에 남아있던 향이 거슬리기 마련인데 가능하면 유리재질 용기를 사용하는게 좋을듯 하다.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4.0 | 0.00 EV | 13.7mm | ISO-200 | Off Compulsory

원두의 보관은 유리재질 용기가 좋다. 가장 큰 장점은 서로 다른 원두를 담아도 기존의 향이 베어나지 않는다는 것.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5sec | F/4.7 | 0.00 EV | 23.4mm | ISO-200 | Off Compulsory

매일 아침이나 전날 저녁에 1~2일치 원두를 그라인딩 해두는데 이곳에 보관한다. 작고 귀엽다?

 


뚜껑쪽에 고무 패킹이 있어서 습기도 막아주고 향이 날아가는것도 막아 준다. 저렴하니 가까운 마트에서 하나쯤 구입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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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Coffee 유리용기의 장점, 커피 보관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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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쉬 라떼 ? 카푸치노?

2010/06/05 17:26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4.7 | 0.00 EV | 23.4mm | ISO-200 | Off Compulsory

간만에 제법 쓸만한 라떼가 만들어졌다. 부드러우면서 질감있는 우유 거품이 제법 괜찮네.



라떼를 만들때면 고민되는것이 어떤 시럽을 사용할까 이다. 달게 되어버리면 라떼가 아니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없이 할려니 원두가 그다지 좋지가 않다. 잠시 고민끝에 선택한것은 아이리쉬 시럽이다.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7.8mm | ISO-126 | Off Compulsory

모닝에서 나온 irish 시럽. 적당한 농도에 쓸만한 풍미를 제공하는 괜찮은 놈이다.



제법 괜찮은 선택이었는지 흡족할만한 라떼가 완성됐네. 마음이 안정이 안되서 시간을 들여서 한잔 뽑아봤는데 그럭저럭 ...뭐.. 맛있네.

레시피는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스팀 밀크를 부어주고 제일 위에 폼드 밀크를 올려주는 간단한 과정. 끝으로 폼드 밀크 위로 아이리쉬 시럽을 적당량.. 그대로 젓지 않고 마신다.

아..계피가루를 올렸으니 나름 카푸치노 계열이 되는건가 -_-; 아 몰라.. 나도..

ps : 이번 원두는 에스프레소가 맛없고 라떼 종류가 괜찮아서 좀 실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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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Coffee 라떼, 모닝 시럽, 아이리쉬, 에스프레소 베이스, 원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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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Jang

    라떼라고 만들어 놓고 뭔가 허전해서 계피가루를 뿌려버리는..이건 내가 잘 만드는건데. -_- 물론 시럽은 넣지 않는다만.

  2. 라떼는 그게 전분데...허전할꺼까지야 -_- 아..생각하던건데..니는 비싼 원두보다는 그냥 값싼 몸보신 한약이 더 좋을듯. 어차피 둘 다 쓰디 쓸테니..

  3. Blog Icon
    Jang

    난 쓴걸 좋아하는게 아니란다. 단걸 안좋아하는거지 ㅎ

  4. Blog Icon
    지은

    케잌은 잘도 먹는놈이 -_-+

  5. Blog Icon
    JJang

    글고 보면 오빠야는 아무거나 잘 먹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 자기 식성 있다니깐.... 짠 건 완전 잘 먹어도 매운 건 못 먹잖아.. 그나저나 오늘 누가, 런던에서 젤 유명한 커피집에서 샀다고 원두커피를 주던데... 집에 원두커피 기계가 없어 ㅠㅠ.... 향은 완전 좋아서 온 집안에 커피 향기가 가득한데... 향 날라가기 전에 마셔야 되는데... ㅠㅠ

  6. Blog Icon
    지은

    아쉬운데로 그라인딩해서 =_= 드립이라도..커피가게가면 그라인딩 해줄테니 뭐..

  7. Blog Icon
    Jang

    여과지하고 저렴한 플라스틱 드리퍼만 있으면 커피 내릴수 있다 ㅎ. 그런데, 니 성격에 아무 드리퍼나 살려고 안할테니..저렴하지 않을수도...

  8. Blog Icon
    JJang

    여과지는 모르겠지만... 플라스틱 드리퍼라니... ㅠㅠ... 좋은 커피에 대한 예의가 아니야... ㅠㅠ... 라고 말하려다가... 커피메이커도 없는 주제에 무슨 ㅋㅋ 그냥 거실 방향제로 쓸까봐 ㅋㅋ 아님 커피메이커 있는 친구한테 던져 주고 가서 얻어먹든지 해야겠다 ㅋㅋ

  9. ㅋㅋ 좋은 마음가짐 인듯! 플라스틱 드리퍼라니 말도 안되는게 맞는듯.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모카포트 하나 장만하는게.. 10만원 안쪽으로 풀셋 구성이 가능할듯.

FIRST COLONY

2010/05/21 15:22

코스트코에서 어머님께서 친히 장을 보실때 -_- 커피 코너에 스니킹해서 카트에 넣어버린 녀석. 가격은 1.5만. 저렴하다 못해 이거 맛이 스타벅스 블랜드보다 맛없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마저... made in USA. 유기농이라는데...뭔차이인지 .. 

어렵사리 끄레마니아를 찾아서 물통 채우고 린스하고 뒤적뒤적...어라 템퍼가 안보이네..헥헥 거리면서 온집안을 뒤져서 겨우 찾았는데.. 너무 오랫동안 안써서 기억이 전혀 안나더라는..

Minolta Co., Ltd. | DiMAGE F100

무려 1.13kg 의 대용량.. 저렴해서 샀다는건 인정 -_-/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8sec | F/4.7 | 0.00 EV | 23.4mm | ISO-200 | Off Compulsory

두가지 색상의 원두가 블렌딩 되어 있다. 살짝살짝 기름기가 보이던데..심한건 아니고..살펴보니 보이는 정도..향이 흡사 스타벅스 블랙퍼스트?? 에..


시음후기
오랜만에 뽑아서 그런지 손을 덜덜 떨면서 했는데.. 2인용 필터를 뒤늦게 찾아서 일단 아쉬운데로 1인용 필터로 추출을 할수밖에 없었다. 저녁 식사후에 진하게 도피오로 마시고 하고 일단은..

간만에 한거 치고는 제법 만족스러운 놈이 뽑혔다. 향이 원두상태일때와는 사뭇 다른것이 마일드한 느낌에 어디선가 많이 맡아본 듯한데..아무래도 스타벅스 계열의 향이라는 느낌. 한모금 맛을 보니 기대했던것보다는 나은 풍미를 보여준다. 신맛이 약하고 설탕을 타지 않아도 부드럽게 느껴지는 끝맛까지 느껴보니 인도네시아 만델링의 그것과 약간 비슷하다는 느낌. 딱 한잔 시음한 결과는 여기까지지만 있다가 제대로 도피오 샷을 마신 뒤에는 감상이 바뀔런지 모르겠다.

어찌됐던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이라는 말로 맺음한다.


20여일 마신 후 추가된 시음 후기 : 첫 느낌과는 달리 날이 갈수록 산화되기 시작하면서 에스프레소의 맛이 조금 조악하게 느껴진다. 다행히도 라떼 종류로 블렌딩했을때의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 본격적으로 에스프레소만 뽑아 마시기에는 내 취향에서는 조금 무리가 있는 맛이다. 아메리카노로 뽑아봐도 특유의 거슬리는 향이 마음에 안든다. 결론적으로 막 마시기에는 적당하지만 소량의 좋은 품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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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Coffee First colony coffee and tea, USA, 원두,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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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 PRESSO - 진정한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

2010/05/19 13:55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hand-presso.kr/
까뮤에서 소개한 페이지 : http://caffemuseo.co.kr/shop/detail.asp?ca1=es_machine&pagenum=3&g_num=4306

예전부터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프레소라는 머신이 있었는데 일체의 전기장치 없이 사람의 힘으로 펌핑해서 압력을 만들어내 추출하는 것으로 유명했었다. 게다가 제법 괜찮은 추출품질로 인기몰이 하던것을 지켜본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 제품은 거기서 한 단계 더 발전한것으로 그 사이즈가 획기적으로 작아보인다.



여기저기에서 사용기를 보니 사용시 압력을 만들기 위해 펌핑작업이 생각보다 힘들다고 하고, 아무래도 맛이 조금은 떨어진다는듯 한데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이다. 위에 링크 해둔곳에 상세한 정보들이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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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Coffee HAND PRESSO, 추출머신, 핸드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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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것도 자전거에 달고 댕겨라

  2. 자전거에 더 달 자리가 없어서 사양할께..

  3. 저는 이제 막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한번 써보고 싶은 툴이네요 ㅎㅎ
    에스프레소는 만들어먹은적이 없어서... ㅋㅋ

  4. Blog Icon
    지은

    드립커피를 하시나보네요~ 집에서 쓰실거라면 저거보다는 간편한 1인용 머신이나 가스렌지를 이용하는 모카포트를 추천해드려요~ 그게 훨씬 가성비가 좋을듯하네요~

원두의 장기보관

2009/09/25 12:40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5.6 | 0.00 EV | 23.4mm | ISO-200 | Off Compulsory

점심 커피는 항상 좀 진하게 추출해서 마시는 편인데 오늘따라 끄레마가 먹음직스럽게 나왔네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5.6 | 0.00 EV | 23.4mm | ISO-200 | Off Compulsory

사진 찍다보니 끄레마가 -_- 옅어지는데..쳇. 그렇다는건 제대로 된건 아니라는거군.

 

냉동보관 TIP

원두를 싸게 구입하다보면 개인의 소비량보다 훨씬 많은 양을 구입할때가 종종 생기는데 보통은 어떻게든 소비할려고 노력하거나 그러려니 하고는 1/3정도는 향이 날아간 상태로 그냥 추출하기도 하는게 사실.

동호회같은곳에서 냉동보관을 추천하곤하는데 나도 일단 해보니 어느정도 손은 가지만 1~2달 정도는 괜찮은듯 하다.

막 개봉한 원두를 주방용 비닐같이 냄새가 베여있지 않은 곳에 두겹정도 싼 다음에 가능한한 밀폐력이 좋은 락앤락 같은 통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사용할때는 꺼내서 실온에 몇시간 정도 방치해두면 된다. 급하게 해서 먹을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는 소리. 위 사진의 커피는 2달이 넘은 원두인데 앞서 냉동보관 안한 커피는 향이 이미 소실되어 가던 판이었고 이번에 꺼낸 냉동보관한 원두는 아직까지 그럴싸한 향을 뽑아준다. 물론 상대적인것이라 갓 개봉한 원두에 비할바는 아니다. 단지 1~2달 지난 원두치고는 괜찮다는거다. 어디까지나 가능하다면 원두는 한달내에 소비할수 있게 구입하는게 최적이라 생각된다. 가능하면 2~3주면 좋겠지만 본인의 구매 패턴상 그런건 불가능..


 굳이 밀폐력이 좋은 통에 넣는 이유는 아무래도 냉장고안에는 음식물 냄새가 베어있게 마련이라서 행여나 그런 냄새를 머금게되면 향을 즐기는 커피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요 근래 마신 커피중에 가장 마음에 들길래 생각나서 낼름 포스팅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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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Coffee Coffee, 냉동보관, 냉장고, 밀폐용기, 원두, 장기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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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뽑아마시는 에스프레소는!

2009/07/22 12:33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4.7 | 0.00 EV | 23.4mm | ISO-200 | Off Compulsory

밖에서는 더블샷으로 해도 이런 양이 안나오지만 집에서는 내 맘대로니깐~ 에스프레소를 한가득 뽑아서 식사후에 한잔 마셔준다! 요즘 오랜만에 다시 마시기 시작한지라 한잔한잔 다 맛있네. 연하게 마시고 싶으면 잔을 바꿔서 따뜻한물을 넣어 아메리카노를 마시기도 하고, 가끔 냉장고에 신선한 우유가 있으면 재빨리 라떼로 만들어먹기도하고.. 단게 엄청 땡기면 나의 주특기, 카라멜 마끼아또~~ 하하. 그런데 난 아무래도 ILLY같은게 취향에 맞나보다. 스타벅스 이놈은..아무래도 입맛에 안맞네..쩝. 싼맛에 먹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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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Coffee 에스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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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소녕

    형님의 손길을 또 느끼고 있구나.

  2. Blog Icon

    어라 차단인데 어케 댓글 달지...신기하네..

STARBUCKS HOUSEBLEND - Kirkland

2009/07/16 00:00

봉인해제

오랜만에 커피 포스팅이지만 별다른 감흥이 없는게 앞으로 안먹겠다고 다짐했던 스타벅스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 한동안 원두도 없고해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아예 봉인해놨었는데 장채찍이 건네준 블루마운틴 해먹어보겠다고 머신 꺼내서 좀 닦고 하다보니 맘이 동하더라. 게다가 이..블루마운틴..내 분쇄기로 갈았더니 너무 입자가 곱게되는 바람에 끄레마니아로는 대략 힘들다고 판단.

(초간단 블루마운티 시음기 : 약한 신맛을 베이스로 잡스런 맛들이 배제된 깔끔한 뒷마무리를 보여주는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맛이긴 했다. 추출이 엉망이었던 점을 감안했을때 제대로 만들었다면 어떤 맛이었을지..조금 아쉽더라. 집에 드립포트가 없어서 드립으로 먹어보지 못해서 .. 아, 이번 블루마운틴은 에스프레소 그라인딩이 아니라 드립용이더라..)

오늘 코스트코에 부모님께서 물건 사시는 틈에 아무도 몰래 -_-;;;  커피 한개를 넣었더랬다. 계산하실때까지 모르시더라는..ㅋㅋㅋ 어쨌든 무혈입성...은 성공했고 커피는 내 손에..

코스트코

코스트코가 커크랜드 제품을 다루다보니 유난히 가격이 저렴하던데 대략 1.7만원 정도.. 본 제품의 시중가는 아무리 싸게 구한다해도 2.5만을 넘어가는걸로 알고 있다만.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제품은 좀 더 싸다. 살때 꼭 확인하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하우스블랜드 이기때문에 조금 기대는 되지만 가격을 보고 있으니 뭐 그다지 큰 기대는..그리고 앞서 먹어본 에스프레소 블랜드에서 조금 실망했었기때문에..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7.8mm | ISO-200 | Off Compulsory

공포의 907g.. 보통 까뮤에서 갓볶은 시리즈가 싼게 100g에 6천원격인데..예나 지금이나 이 제품군은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뭐 개봉후 한달까지는 그럭저럭 먹을만 하다. 한달 이후부터는..장담 못함..

 

이런 제품군은 후딱 후딱 소비해주는게 미덕이니 아이스로 잔뜩 만들어서 자전거 탈때-_-아예 가지고 나갈까보다.

-------------
짧은 시음후기 : 끝맛에 가서야 신맛이 약간 느껴지는 조금 뭉특한듯하지만 전체적으로 생각보다는 중후한 맛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라떼같이 유제품류와 섞는걸 전제로 만들어진듯한 인상인데. 에스프레소 블랜드보다는 나은 느낌이네. 오랜만에 시음하는 지라 혓바닥이 예리하질 못하군.

ps : 당분간은 무제한 에스프레소 제공할테니 마실 놈들은 냉큼들 오시오. 재료있는만큼 뽑아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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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Coffee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하우스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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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소녕

    비빔냉면 곱배기요~

  2. Blog Icon
    peebark

    인스턴트 커피가 진리

  3. Blog Icon

    위 두놈은 앞으로 커피 없다.

끄레마니아 a/s 후기

2009/04/23 12:26

지난주, 그동안 한번씩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다가 '퍽'하는 소리와 함께 커피가루가 터져나오던 증상이 심해져서 끄레마니아 제작사인 컨벡스에 문의를 했다. 사실 지금까지는 템핑을 너무 세게 하거나 그라인딩을 너무 곱게 해서 그런줄만 알았는데 그 빈도수가 너무 많아져 그제서야 커피머신에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한것.

A/S 센터(080-008-5050)에 문의를 하니 이건 뭐 잠시랄것도 없이 대답이 나온다. 추출구 안쪽에 설치된 고무오링이 늘어난듯하다고. 이거 아무래도 이 제품 오링이 좀 약한듯한데 보통 이것저것 캐묻고 해서 한참 기다려야 답이 나오는 관행에 비춰볼때 곧바로 답이 나온다는건 평소 관련 문의가 많았다는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추출 컵이 막혔을수도 있다는 의견과 함께 착불택배로 보내달라는 명쾌한 대답을 끝으로 통화를 마쳤다. 구입한지 1년정도 됐는데 자세한 날짜를 모른다고 하자 1년에 간당간당한 날짜로 설정해서 무상 처리 해주신단다. 고맙게시리 ^^; 아..1년만에 고장났으니 고마운게 아닌가..-_-



클릭하면 커짐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90sec | F/8.0 | 0.00 EV | 23.4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싱글 필터. A/S 갔다와서 뭔가 이상해서 자세히 쳐다보니 가운데 구멍만 크게 뚫어놨다 -_- 이거 상관없는건가.. 시험삼아 추출해봤는데 커피는 잘나온다. 만약 이게 맞는거라면 남은 더블용 필터는..그건 원래 크기 그대로인데 ...헐..

 

보내는데 1일, 하루만에 처리해서 다음날 바로 보낸듯하네. 처리되는 속도는 맘에 든다. 멀리 떨어져있을때 며칠씩 걸리면 은근히 짜증나는데. 뭐 덕분에 주말 내내 에스프레소는 냄새도 못맡아서 좀 금단증상...따위는 없었고 -_- 살짝 아쉬웠다는거..

시험 추출해보니 무사히 잘 뽑아준다. 크, 거의 일주일만에 맛보는 일리 다크그라운드의 달콤쌉싸름함이 내 입안에서 감돈다. 그래.. 에스프레소란게 이런거였지...-_-;;

내심 새제품으로 보내주는건 아닐까 하는 놀부심뽀로 기대를 했었지만 어쨌든 무사히 고쳐져 와서 기쁘고. 요즘 거의 1~2일에 2잔 이상씩 마셔대서 그런가 기계를 좀 혹사시킨듯한 느낌도 있고.. 이런식으로 써보니 끄레마니아라는 기계가 그렇게 반영구적인 수명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

결국에는 이것도 업글을 하는건가....하아..이놈의 업글인생...

ps : 오링이 소모품인지는 모르겠다. 그런 안내는 못받아서.. 메뉴얼이 어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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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Y Dark Ground

2009/04/07 22:35
할인 기간에 제일 마지막으로 구매한 눈물의 일리...다크 그라운드 캔 제품이다. No more coffee 랄까. 이 녀석을 끝으로 당분간은 원두 구입을 못하게 생겼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 출혈이 생겨서..쩝.
씁쓸한 기분으로 리뷰 한다.

라바짜와 더불어 이탈리아 2대 커피 브랜드라고 불리우는 일리. 처음 에스프레소에 입문할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브랜드인데 높은 가격에 할인기간만을 기다리며 침흘린...뭐 어쨌든 기다리던 할인판매 기간이 왔었고 나는 구매했을 뿐이고. 이제는 마지막 원두가 되어있을 뿐이고.

누르면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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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봐온 캔 포장중에 가장 고급스러운 이미지이다. 다먹고나서도 여기저기 써먹을곳이 많을것같은 캔.



역시나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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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오픈형태는 동일. 폭발의 위험성때문에 살짝만 뜯었는데 아니나다를까 푸쉬쉬쉬~~ 하는 소리가..그냥 팍 뜯었으면 아마도 원두 100g의 폭격을 받았을듯 하다.




2배의 크기를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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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딩 상태. 라바짜에 비해서 더 거칠다는 생각이 드는건 그냥 착각인가.



모나지 않는 향내에 깊이가 느껴지는 씁쓸함 그리고 굳이 설탕을 타지 않더라도 우려낸듯한 신맛까지. 라바짜의 신맛을 베이스로한 커피와는 노선을 달리하는 일리만의 맛이라 할만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하지만 외부에서 원두의 종류를 보지않고 마셨을때 이것이 일리 다 라고 말할 정도의 인상은 남겨지지 않는듯 하다. 라떼로 블랜딩했을때의 맛이 궁금해지는데. 어떤식으로 삽질을 해도 끄레마가 형성되는것이 마음에 드는 원두.

라바짜와 일리 두가지 브랜드를 모두 시음해보니 왜 유명한지를 알겠다..라는 감상이 든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귀찮은 유저들은 그냥 브랜드 이름만 보고 구입해도 절대 후회는 없으리라는 생각을 하며 글을 줄인다.

ps :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다. 맛이라는 영역에서는 절대..적인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1人. 그냥 즐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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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Coffee Dark ground, I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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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를 자꾸 먹으니 살이 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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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췟. 네놈이 자꾸 그러니깐 요즘은 에쏘만 먹잖아! 나에게 라떼 자유 이용권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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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ebark

    사순절 끝물 기념으로 이틀간 단식했다. 밍밍한 커피만 들이부으며 고난에 동참했는데 생각보다 허기가 없구나. 덕분에 나는 지금 야들야들한 고깃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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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독한넘. 단식이라니.. 마지막 구절은 좀..확 구워버리고 싶구만.

LAVAZZA QUALITA ORO

2009/03/07 14:19


용민이 녀석 생일선물로 뭘 할까하다가 예전에 라바짜 시음할때 한번도 맛보여주지 못한게 좀 미안스러워서 라바짜 제품중에서 명성이 자자한 놈으로 골라봤다. 그 이름도 찬란한 퀄리타 오로(gold).

클릭시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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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에 에스프레소 용으로 분쇄되어 있다. ORO라는 이름에 걸맞는 황금빛 외형


클릭시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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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 상태. -_- 음 뜯을때 조심하라는 말을 깜빡..(캔제품은 종종 펑~하고 폭발..한다.)



클릭하면 좀 커짐
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sec | F/2.0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선물로 주긴 했지만 마침 용민이집에 간김에 바로 뜯어서 시음해봤다. 오늘의 바리스타는 장채찍군. 같이 사온 파이의 맛이 일품이던데 OPS 제품.

 

클릭해보세염
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sec | F/2.0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라떼로 만들기전에 추출한 에스프레소. 이제보니 커피잔이 제법 화려하군.


클릭하면 커집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50sec | F/2.0 | 0.00 EV | 35.0mm | ISO-400 | Off Compulsory

내가 주문한건 카푸치노였다. 바리스타 장.. 다음번에 만회해보길. 입술위를 흠뻑 적셔줄 밀크폼을 기대헀건만..음..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역시 라바짜는 라떼류 보다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가 제격인듯.



라바짜 특유의 기품있는 신맛이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는 ORO. 신맛은 별로라고 하던 용민이 녀석도 제법 흡족해하는듯 했다. 역시 라바짜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체로 만족해하는 몇 안되는 원두가 아닐까 싶다.

앞서 구입했던 동일 브랜드의 Espresso 제품보다 더 윗등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음 뭐랄까 신맛의 강도가 조금 더 차이나고 조금 더 크리미 하다랄까? 솔직히 이 앞에 마신 라바짜는 좀 오래되서 맛이 기억안난다 -_-; 가격만 좀 착하면 집에 항시 상비해줄 제품일텐데.. 이제는 환율이 올라서 거의 2만원 중반대를 달리는 가격대는 좀 부담스럽다.

라바짜 제품중에 염두에 뒀던 3가지 중에 2가지는 이제 맛을 보았고 남은것은 Top Class 한 제품. 나머지는 뭐 기회가 되면 맛보기로 하고 .. 다음번 라바짜 구입은 반드시 탑클래스 녀석으로 해볼까한다. 아직까지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니..

음 장 녀석도 나와 같은 '끄레마니아' 를 사용하는데 역시나 가정용 머신의 단점은 1잔 이상 추출시 일정한 퀄리티 유지가 힘들다는 점. 그리고 여러잔을 마실때 준비 및 추출시간이 상당하다는 점 인듯하다. 언젠가 여유가 좀 생긴다면 브리엘같은 제품을 써보고싶긴한데.. 음.

이 날 나에게 먹을것들을 바친다고 고생한 바리스타 장채찍군에게 감사의 말을 남기며 글을 마칠까 한다.

ps : 거의 발로 찍었건만 DSLR의 화질은 참 좋구만. 별다른 세팅도 하지않고 셔터만 연신 눌렀건만...아웃포커싱도 거의 직관대로 찍으니 나오는게..참.. 이 맛에 다들 DSLR을 선호하는가 보네. 얼마전에 괜시리 DSLR에 관심이 가더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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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Coffee Lavazza, QUALITA 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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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 보니 또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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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갈때 잘 챙겨갔냐 원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