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리스트 MENTALIST S02 E23 드디어 만난 두 사람..그리고 시즌의 마무리

2010/06/01 21:39

MEET the RED JOHN
제인의 CBI 팀원 가지고 놀기가 상당히 매력적인 심리 수사물(???) 인 멘탈리스트는 초기의 정체성이 부족한 단순 수사물에서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스스로 그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는 인기있는 드라마이다. 언뜻보기에 거의 마법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상대방의 생각이나 했었던 일들을 알아내는 제인의 그 심리장악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지만 그의 영원한 트라우마의 핵이라 할수 있는 레드 존이 관련된 사건만 생기면 광분하는데..

일반 살인사건 사이에 드문드문 메인스토리로 끼워넣은 레드존 에피소드는 시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신호라고 생각되는데 이번 2시즌에서도 어김없이 레드존의 이야기로 종결하게 됐다. 다음 3시즌에서 어떤 전개가 될지..

역시나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를 살펴보자.
 


크리스티나와 데이트를 하는 제인. 그에게는 큰 모험이겠지.



하지만 역시 속으로는 많이 힘들어 하는 제인. 비극으로 죽은 그의 가족들에게 죄짓는 기분이라는걸까.. 복수를 하고나서도 그럴지는 두고볼일..



그런 와중에 터진 레드존 사건. 반펠트는 오늘도 컴퓨터앞을 지킨다?



레드존의 저 스마일 마크는 역설적이게도 매우 섬뜩한 느낌을 주는데.. 릭스비 녀석 -_- 우월한 바디를 가졌군 췌.. 옆의 초가 작아보이는..모델출신이 뭐가 달라도 다르군.



오늘따라 왠지 깔끔한 리스본. 그런데 저 똥배는 어케 안되나..시즌1부터 눈에 거슬린다는..-_-;; 매..매력포인트라고 우긴하면 할말이..ㅎㅎ



나는 여기서부터 크리스티나=레드존 설을 세운다 -_-;;;



드디어 대면한 레드존과 제인. 그런데 제인이 항상 너무 불리하네..대체 납치된게 몇번째야..



리스본 지못미..ㅠㅠ 안됐어염..그런데 어쩔수가없네..



사전 종결후 레드존에 대한 단서를 혼자만 가지고 가는 제인. 천방지축이긴하지만 이정도는 아닌데..레드존 케이스만 생기면 이 모양..



나의 가설..
크리스티나가 레드존에게 납치되고 사건 해결과정에서 제인은 레드존을 만난다. 여기서 그 남자인지 여자인지 애매모호한 목소리와 앞서 크리스티나가 말했던 자신은 레드존이 아주 잘 보인다는 말이 마치 일종의 비유라고 생각해보니 왠지 크리스티나가 레드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하나의 가설은 크리스티나가 보다 더 유명해져서 돈을 벌려고 제인을 이용했다는 가설이긴한데...-_-a 그다지 뭐..

시즌 3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여전히 레드존 사건은 궁금증에 꼬리를 물고 다닌다.

기대되지 않을수 없는 멘탈리스트. 시즌 3에는 더 많은 궁금증을 가져오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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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Drama mentalist, 레드존, 마지막 에피소드, 멘탈리스트, 시즌 2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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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

    시즌 중 레드존 에피소드를 보면 레드존은 남자라는 실마리가 만히 나옵니다. 레드존을 사모하는 여자가 2명 나왔어고, 레드존과 친구라느 남자들도 몇명 나왔었지요. 레드존이 또한 살인을 시작한지가 매우 오래됐고, 아버지와 친구라는 에피소드에서도 알수 있듯, 나이가 최소한 적진 않다는것도 알수 있지요.

  2. 오오 그런것도 있었군요! 멘탈은 좀 띄엄띄엄봐서 거기까진 생각못했네요~ 시즌 3 기대해봅시다~

  3. Blog Icon
    123123

    1127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허를찌르는게 레드존이죠.
    쥔장님의 말대로 중성적목소리, 레드존을 잘 이해한다는 말...
    어쩌면 제인이 레드존을 자극해 비극을 불러왔던 똑같은 시츄에이션을 만들어
    레드존인 자신에게 좀더 집중하도록 유도하면서, 그를 농락한것일수있죠.
    개인적으로는 레드존이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라고 생각하지만요.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웃는남자'사건과 멘탈리스트의 '레드존'은
    많은 유사점을 보이거든요.
    결국 시초에 저지른 오리지널 사건은 한건 혹은 두세건이지만
    그것을 실행한 모방범죄로써의 제2,3의 레드존이 나와 그 계보를 이어간걸지도 모릅니다. 결국 정확히 누가 레드존인가가 모호해지는 것이지요.
    뭐, '날 따라하는 것은 용서할수없다.'라는 식이라면 지들끼리 싸우게된다는
    논리적 맹점이 있지만, 충분히 설득력은 있잖아요?ㅎㅎ
    다음시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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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

    ㅎㅎ 진짜 다음 시즌이 기대됩니다. 멘탈도 3,4,5,6 주욱 시즌이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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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h

    저랑 비슷한 생각을... 저도 크리스티나가 레드존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나와 봐야 알겠지만...

    시즌 1을 보면 크리스티나가 제인에게 딸아이는 그때 자고 있었다... 등 여러 이야기를 하죠.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얘기를...

    시즌 2에서도 크리스티나가 영매로써의 활약으로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예상하죠.

    하지만 제인은 영매를 믿지 않고, 제인의 관점에서 크리스티나의 예상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크리스티나가 레드존이라면 가능한... 직접 조종을 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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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트로피스트

    멘탈시즌2 다 보고나서 적적한 마음을 감출길 없다가

    우연히 글을 읽으니 더더욱 허전하네요 ㅋㅋ

    기왕 쓰는김에 제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인다면..

    1. 제인의 근처에 있는 사람중 레드존과 관계있는 인물

    이 최소 1명이상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

    즌1때는 막연했는데, 시즌2 들어와서는 새로 부임한 국

    장이 의심스럽더군요. 제인을 그리워하고 있다며 보스

    코팀을 학살했던 레드존.. 그후 사임한 전국장의 후임

    으로부임한 새 국장은 제인의 방식을 전적으로.. 까진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밀어주죠. 레드존으로부터 제인

    을 자유롭게 풀어주라는 특명이라도 받은것 처럼..

    1+1=2 니깐요..뭐 가능성은 30% 이하지만. 특히

    의심이 들었던게 23화를 다 보고나서.. 그렇게 제인을

    밀어주던 국장이 중간에 제인보고 쉬라고 하는걸 보면

    서 '레드존이 직접 처리할테니 넌 빠져라'라는 느낌

    이 있다는걸 지울수 없었음. 사실, 레드존이라면 제

    인주위에도 끄나풀이 있을만도 한데, 팀원중에서 나

    오긴 바라지 않으니 억지로 끼워맞추고 싶은 생각도

    있어요. ㅋㅋ

    2. 23화 초반에 나온 롤타이드란 말에 의미를 둘 사

    람 = 웨이터, 제인, 크리스티나 세명이죠. 그러나 웨

    이터는 몸집때문에 레드존과 맞지 않고, 제인이 묶였을

    때 총을 쏠 수 있을리가 없으니 제인=레드존 가설역시

    제외. 나머진 크리스티나=레드존..인데 마지막에 롤타

    이드? 하면서 비웃듯 말하는걸 보면 일단 모순점이 생

    기죠. 여기서 레드존은 크리스티나의 영매를 믿지 않는

    다는건 짐작할 수 있고, 크리스티나가 짐을싸서 사라졌

    다는 사실과 레드존이 그녀를 데리고 있다는 사실에서

    크리스티나가 이중인격이고, 그 중하나가 레드존일 가

    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다시말해서, 크리스티나가

    이중인격이라고 했을때, 롤타이드라는 말을 알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크리스티나가 짐을 싸서 집에서

    도망을 친것역시 레드존으로서 모방범들을 죽이기 위

    한것, 그리고 자신을 알리고 싶어하는 레드존이 크리

    스티나를 아나운서와 같은 죄로 여겼다면 귀찮게 데리

    고 있지 않고 깔끔하게(?)죽인후 그걸 제인에게 알리

    고 싶어했을텐데 안부만 전했다는것과 롤타이드?

    라고 비웃고 사라졌다는것. 이런 것들로 짐작해보면

    역시 크리스티나가 이중인격이고 하나는 영매, 하나는

    레드존 이라고 추측할 수 있을것 같군요.

  7. 하하 모두들 레드존의 정체에 대한 자신만의 가설이 있었군요! 참 신선합니다. 신임국장은 뭔가 좀 미스테리한 면이 있는게 사실이죠. 예전에 레드존이 pc해킹하던걸 생각해보면 본인 실력이라기 보다는 CBI 내부에 첩자가 있다는 설이 신빙성있게 느껴집니다!? 담 시즌에도 한번 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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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

    저는 방송의 흐름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크리시티나가 레드존 아닐거임, 물론 기존 반전의 법칙 대로라면, 이미 등장했던, 등장하고 있는 인물 중 하나가 레드존이 겠죠. 그래야 반전이니까. 하지만, 크리스티나가 레드존이란건 솔찍, 너무 뻔한 패턴이죠. 레드존 정체드러나고 잡으면 종영이나 마찬가지인 멘탈이고, 요즘 한참 떳는데 시즌3으로 종영 할꺼 아니면, 저런 뻔한 시나리오는 안쓰겠죠.
    레드존 캐릭터 설정의 특성을 보면, 신봉받는 천재 신비주의 사이비 교주타입에 가까운데, 여러명이면 모순이죠.
    그리고, 레드존이 천재에 치밀하다지만, 어디까지나 그냥 살인마, 무슨 테러조직이나 비밀 정보 단체가 아니죠. 24시나 프리즌 브레이크가 아니죠.
    멘탈리스트가 그래도 수사물인데, 어떤 단체가 배후로 나오는 패턴은 안맞음.

  9. 왠지 제작진이 레드존이 누군지 안정해놓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ㅎㅎ 여러가지 설들이 모두 다 신빙성있게 들리니까요 =_=;; 시즌 10까지 꾸준히가면 좋겠지만 그때까지 레드존이 누군지 안보여지면 삐져서 더 안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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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곰탕

    인상님 말에 더 믿음이 가내요. 기본적으로 레드존이 누구라는 설정을 안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만, 인기가 좋아지니 잡기가 싫은 거겠죠. 크리스티나는 당연히 레드존일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레드존과 관련된 인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마 그녀와 매우 가까운 관계에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가족? 첫 번 째 근거는 크리스티나가 제인과 비견될 정도의 추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재 이유는 블로거 주인장님 말처럼 레드존이 아주 잘보인다고 말하며 그가 변할 수있다고 말하는 대목에서 레드존을 매우 잘알고 있으며 레드존이 자신을 죽이지 않을 것이라는 아주 큰 확신을 가진 것을 보면 알 수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자면 레드존은 제인을 뛰어넘는 사이코패스 범죄자이며, 크리스티나가 제인에 버금가는 추리력을 가지게 된 이유는 레드존의 근접한 인물로 그가 그녀를 가르쳤거나 그녀가 그로부터 배웠을 것 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녀가 범인이라는 가설은 너무 뻔하죠 뭐;

빅뱅이론 BigBang Theory S03 E23 - 시즌 피날레..

2010/05/31 09:00


시즌3도 벌써 끝났네..
멘탈리스트보다 더 열심히 빠지지 않고 보는 빅뱅이론의 세번째 시즌이 23번째 에피소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미드의 특성상 당분간 현지에서는 재방을 때리고 돌아오는 가을쯤에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리라 짐작되는데..

빅뱅이론 홈페이지 에는 올해 11월부터 시즌 4가 방영된다고 하니 제법 기나긴 기다림이 될듯한데..한편으로는 이번에는 어떤 땜빵 드라마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도..

모처럼 시즌 종료고 하니 마지막 에피소드를 살펴볼까 한다.


시작부터 뜬금없는 쉘든의 버징가 놀이..ㄷㄷㄷ



ㅠㅠ 넌 그냥 욕을 해도 최고의 유머가 될거다 쉘든..



하워드의 "은유와 비유를 이용한 레너드 현재 상황"



이런쪽으로는 자기도 약하면서 남들 놀리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하워드. -_- 이번 시즌도 하루도 거르지않고 스키니진과 목티를..



전편에서 레너드의 원나잇 스탠드에 복수라도 하듯 새로운 남자를 데리고 온 페니. 취향을 보면 항상 무식하고 덩치 큰.. 레너드는 키작고 똑똑하다..



라쥐..Rajesh Koothrappali 라는 이름의 이 청년은 시즌이 갈수록 게이의 그것이 되어가는듯..일전에 레너드가 페니에게 차이고 다시 자신들과 놀려고 하자 "보고싶었어, 레너드" 라는 부분에서 완전 빵 터짐 ㅠㅠ



만취하신 우리 페니 여사. 술취해서 옛남친 찾아오는건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비슷?



ㅋㅋㅋ 아앜!! 저둘이 잠자리를 할때면 옆방에 자는 쉘든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쓴다고 앞의 에피에서 말해줬다. 흐흐..아 노이즈 캔슬링이라는건 특정 주파수에 반하는 주파수를 외부 스피커로 출력해서 일정 헤르츠 이상의 거슬리는 소리를 상쇄시키는 기술이다. 차단하는것과 달리 상쇄라는 개념인지라 주파수대를 뛰어넘는 소리는 들린다. 소니의 이어폰과 헤드폰들이 많이 채용하고 있다. 제법 쓸만하다.



아래층 아주머니..무서워요 ㅠㅠ 전날밤 레너드와 페니의 로데오 섹스를 빗대어 하시는 말씀 -_-;



때는 무르익어 이 두 녀석들이 데이팅 사이트를 통한 쉘든의 짝 찾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그 결과로 나온 아가씨...그런데 좀 이쁜 geek 을 캐스팅할것이지..쩝. 쉘든의 팬으로써 좀 더 괜찮은 여자랑 엮이면 잼나겠구만 -_- 아무래도 다음 시즌에 종종 나올듯한데말야..



왠일로 쉘든과 코드가 통한다. 정말 드물게 여성에게 권하는 쉘든. 뭐야이거 무서워..



자신들의 만행을 이제서야 깨달은 예비 게이 커플. 그들은 그렇게 게이가...



다시 어긋난 페니와 레너드는 여전히 아웅다웅이고 쉘든은 왠지 모를 호적수를 만난듯하다. 하워드는 여친에게 수개월전에 차였다는데 어찌된 영문인지..라쥐의 게이 행각은 어디까지 계속될것인지..

시즌 마지막답게 다음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남기고 종료됐는데 11월까지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 싶다. 언젠가부터 이 여름 시즌만 되면 고갈되는 미드에 허덕이게 되는데 취향이 편협한지라 입맛에 맞는 드라마를 찾기가 힘들어서 그런듯 하다. 

새로운 소식이 알려지면 포스팅하도록 하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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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ang

    엇, 나도 이 시리즈 완전 팬인데 ㅎ 시즌 3편 초까지 다 챙겨 보다가, 중간에 끊겨 버렸다는... 그렇군.. 시즌 3이 그렇게 끝났군요.. 결국 페니와 레너드는 꺠진 것인가 흠.. 메이킹필름 보니까 쉘든 그냥 말투도 저렇던데 ㅋㅋㅋ 사실 성격이 저렇게 나와서 그렇지 얼굴만 딱 보면 은근 느끼하게 생겼다는..음.. -0-;;

  2. 으하하 빅뱅이론은 좋아할수밖에 없다는!!3시즌 초반까지 봤으면 꼭 뒤를 봐야...이번 시즌도 완전 대박이었는데 흐흐 페니와 레너드는 깨지던 아니던 재미나서리..자자 팬들은 복습하기 ㄱㄱ

프린지 FRINGE S02 E19

2010/04/26 21:44

멘탈리스트와 한개의 포스팅으로 묶을려 했지만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져 2개로 나눠 포스팅한다. 어차피 개별 드라마이니까 뭐..

FRINGE
비주류 라는 의미를 제목으로 택한 이 드라마는 앞서 한번 소개한적이 있는데 과거 최고의 미드라고 불렸던 엑스파일의 정신적 후계자쯤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되시겠다. JJ 에이브람스라는 떡밥의 제왕이 메가폰을 잡고 있기에 또다시 평행우주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온갖 해괴망측한 사건들이 FBI를 중심을 일어나고 해결되어 나가는 중이시다.

근래 드물게 매력없는 여주인공으로 뽑히는 올리비아 던햄을 내세우며 보다 -_- 내용에 몰입할것을 강조하는 프린지는 엑파의 그것이 외계인의 이야기와 기괴한 사건들 사이에서 밸런스를 맞췄다면 그 구조 그대로 평행차원 에피소드 vs 해괴망측한 사건 이라는 밸런스를 유지해오고 있다. 물론 수많은 떡밥은 서비스.

그런 와중에 2시즌에 접어들면서 메인 스토리 라고 할수 있는 또다른 차원과의 전쟁을 서서히 부각시키고 있는데 이번 19화에서 그동안 월터가 그렇게 숨겨왔던 피터의 정체가 들켜버리고 만다. 나름 프린지 세계의 또하나의 분기점이 아닐까 해서 포스팅할 생각이 들었다.



S02 Episode 19 : The Man from the other side (아마도 the man from earth를 패러디한것인가..)

이제는 익숙한 프린지의 오프닝 씬. 고작 오프닝에도 떡밥들이 넘실넘실~




형태 변환자(Shape Shifter)의 오리지날은 그냥 핏덩이 -_- 몹. 사실 이놈들은 찰리를 죽이기 위해 나왔다고밖엔 생각되지 않네..떡밥답게 여기저기 써먹고는 있다만..

 

Katie Findlay. 신인 배우라는데 게시판 등에서 이쁘다고 -_- 호들갑을 떨길래 캡쳐해봤다. 뭐 이쁘긴한데 목이 넘 길어..난 기린파들은 그다지..

 

이 아저씨 많이 봤는데.. 영국사람인듯. 프로필 알아볼까 하다가 생각만으로도 귀찮아서 그만둠. 극중 이름이 뉴튼이다. -_- 뭐여..

 

현 시대 차원의 사람은 저놈들 장치에 먼지가 되었지만..

 

무려 평행차원에서 월터에게 납치되어 온 피터는 멀쩡하시다. 덕분에 그동안 꽁꽁 숨겨뒀던 비숍 부자들의 비밀이 밝혀진다. 똑똑해요 피터 -_-

 

전날까지만해도 처음으로 아버지라 부르면 가족다워져갔던 피터지만 진실을 알고나서는 "난 당신 아들 아님" 이라며 왕삐짐 상태로 들어감. 뭐 돌아올테지.

 

이번 소동 끝에 소환(?)된 인물은 아마도 평행차원의 월터가 아닐까 하는데.. 아래 스샷을 보자.

 

평행차원에서 온 형태 변환자가 월터를 보고는 죄송하다 한다. 아마도 임무를 실패했다는 말같은데 얼굴만보고 그러말을 하는걸로 봐서는 평행차원의 월터가 뭔가 꾸미긴 꾸미는 모양이다. 워낙의 떡밥 드라마인지라 끝까지 가봐야겠지만 그동안 다른 차원의 월터는 제대로 나온적이 1번밖에 없기때문에 눈여겨 볼만하다.

 

차곡 차곡 평행 차원 떡밥을 전개해나가고 있는 프린지. 피터 비숍이 뭔가 대단한 열쇠가 된다는거 같긴한데 아직까지는 그 실체를 알수가 없다. 뭔가 특이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머리 뛰어난 범죄자 출신이라는건데...지금까지 이야기라면 최후에는 영화 X-MEN 저리 가라할 정도의 전쟁이 일어날듯 한데..과연 뒷심 약하기로 유명한 JJ 아저씨가 어떻게 진행할지 참으로 궁금하다.

월터 비숍이 재정신이기만했어도 모든 사건이 그자리에서 해결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드라마 감상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제 슬슬 안드로메다로 갈 준비를 하는 프린지. 그냥저냥 즐기며 보도록 하자. 어쨌든 아직은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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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Drama Fringe, 올리비아, 월터, 프린지,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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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시즌 14편 본게 올 초였던거 같은데 진도 더럽게 안 나가네..

  2. 프린지랑 멘탈리스트..올 시즌 계속 결방하더라. 2주씩 방영안한게 제법 되더라는.. 이유를 모르겠네.

  3. Blog Icon
    JP

    저도 다른 차원의 월터가 뭔가 계속 꾸미고 있는듯 하네요 아들 빼앗기고 가만히있을 사람이 아닐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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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지금까지봐서는 그렇겠죠?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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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

    올리비아가....매력이 없다니...ㅠㅠ 볼매..임다!ㅎㅎㅎ

  6. Blog Icon
    지은

    볼매가 뭔지 잠시 생각했네요 -_-;; 음..뭐 자꾸보다보니 정은 들긴합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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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랏~

    프린지에 또 다른 재미랄까?? 생각하는데요 매회 에피소드마다는 아니지만 관찰자가(중절모에눈썹없는 빡빡이) 나타납니다 어디다 라고는 꼭 찝어서 말하긴 어렵지만 암튼 나타나요 대표적인것이 전기인간 에피소드에서전기인간이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나타나지요 ㅋ 윌리를 찾아라 하는기분으로 한번 잘 살펴보세요 ㅋㅋ

  8. Blog Icon
    지은

    옵저버는 저도 초기에 열심히 찾았는데요 ㅎㅎ 요즘은 그냥...어딘가 또 짱박혀있겠지라고 넘어간다는..

  9. Blog Icon
    기린

    떡밥이라길래 뭔말인가 했는데ㅋㅋㅋ 뜻을 깨닫고 나서는 완전 공감했다는!!!
    프린지 오늘 끝났는데, 님 말씀대로 뒷심이 약해서인지 마지막에 속 터질뻔 했다는;ㅁ;!!!!
    피터가 왜 올리비아 눈색깔을 못알아보는지!!!!!!

  10. 넵. 달리 떡밥의 제왕이 아니죠 ㅎㅎ 시즌 3이 기대됩니다만 왠지 안드로메다로 가는 듯한 스토리 라인에 조금은 불안합니다~

멘탈리스트 MENTALIST S02E19

2010/04/26 21:21
요즘 꼬박 꼬박 챙겨보는 거의 유일한 드라마인 멘탈리스트, 그리고 틈나면 한꺼번에 몰아서 보는 프린지. 각각 19편을 방영했는데 두 드라마 모두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서 이 블로그에서는 거의 하지않는 드라마 에피소드 리뷰를 해볼까 한다. 우선은...

MENTALIST
사기꾼 출신의 심리장악에 능하고 최면술이나 상대방의 행동에서 의미를 잡아내는 각종 심리스킬을 화신같은 겁쟁이 페트릭 제인. 그가 자문으로 있으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히고 있는 CBI 수사대(California Bureau of Investigation)의 활약상을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유쾌하게 이끌어나가는 드라마이다. 매력포인트는 미소가 멋진 못된 망아지 제인. 그리고 알아서 넘어가주는 단짝 리스본. 

2시즌에 들어서면서 제인은 더욱 날뛰고 리스본은 조금 예뻐졌고 릭스비의 오랜 짝사랑이 이뤄졌었는데 지난 18화에서 그동안 눈감아주던 리스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임 서장의 압력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었다 라는 전개상황. 덕분에 재미있게 흘러가는데..

항상 Red John 이라는 메인 스토리(라고 쓰고 곁가지 이야기라 읽는다)와 개별적인 사건 해결 에피소드들이 얽혀있는데 내가 보기에 레드존 에피소드들은 단지 시즌과 시즌을 이어주는 의미밖에는 없지 싶다. 2 시즌에 오기까지 밝혀진 사항은 없고 일만 벌여놨으니 말이다. 그래도 레드존 에피소드는 기대되는게 사실이지만..

S02 - Episode 19 : Blood Money (Red 시리즈 작명이 사라졌었네..매번 Red가 꼭 있었는데..)

시즌2에서 변경된 오프닝. 사실 시즌 1은 오프닝이라 할만한게 없었다는..



반펠트의 충격발언. 이 남자를 죽여주세요..사진은 릭스비..차이더니 이제는 암살까지..ㅠㅠ 불쌍한 릭스비..



제인의 추리는 언제나 명쾌하다. 중간 과정없이 곧바로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에 때로는 유치하게 보이지만 대부분 매력적이긴하다. 리스본은 2시즌들어서 제법 이뻐진듯..



-_-a 난 잘모르겠지만 여성들이 선호한다는 조. 리스본이 정직당한뒤 팀을 살짝 이끈다. 아이스맨이라는 별명처럼 웃는 모습 보기가 힘들다. 무표정에 심문담당이라니..과묵한 터프가이 라는 말로 요약되는 사나이중에 사나이다. (하지만 내 여자에게는 따뜻하겠지 -_-)



리스본의 매력 포인트. 항상 뚱하게 제인에게 삐져있는 저 모습. 알면서도 속아주는 리스본이 없으면 제인은 그냥 집에 가야지..그런데 그걸 알고 매번 속여먹는 제인은 악마 :)



푸하하. 제인아..좀 알고있어라. 너때문에 리스본 맨날 이런 꼴이나 당하잖냐..이제 그만 좀..ㅠㅠ



이 둘은 항상 사랑인지 우정인지 애매한 경계에서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지만 감질나게 직접적으로 들어내질 않는다. 둘 다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 그런듯.


범인에 관한 이야기는 직접적인 줄거리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일부러 제외했다. 언급할만한 것이라면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제인이 앞으로는 리스본을 조금 생각해서 망나니 짓을 덜 하는게 아닐까 하는 가능성 낮은 기대를 해본다는것. 악마 제인같으니라고 -_-

초반에 조금 늘어지는 감이 있던 드라마였지만 수많은 수사물 중에서도 개성있는 색깔을 만들어내고있는 멘탈리스트. 제인 vs 리스본, 반펠트 vs 릭스비, 조 vs 릭스브 등등의 대립되는 인물들간의 푸닥거리를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오는 그런 류의 드라마라 생각된다. 

기회가 되면 종종 에피소드 별로 포스팅 해볼까 한다. 


내용을 스샷과 함께 적다보니 한꺼번에 생각보다 분량이 많아져서 개별 포스팅 하기로 한다. 다음은 프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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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Drama 리스본, 멘탈리스트,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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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g

    이것도 투쉐어?

  2. 영상은 TSE가 더 빠르다만..뭐 거기도 나쁘지 않지.

  3. 포스팅 잘봤어요~ 멘탈리스트..저도 광팬이라서 와보게 되었네요-

  4. ^^ 즐겁게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오센 오프닝

2010/03/05 10:00
아오이 유우때문에..
일드 오센은 조금 띄엄띄엄 이긴 하지만 나름 재미...라기보다는 아오이 유우 라던가 또는 아오이 유우라던지, 아니면 아오이 유우 때문이라던지 하는 -_- 이유 때문에 감상한 드라마.

일단은 전통요리점 소재의 음식 드라마 인데 초반의 재미가 후반까지 이어지지 않고 이야기가 겉도는 성향이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뭐..아오이 유우 하나로 모든것이 용서되는...나름 아이돌 드라마? -_-;;

그중에서도 인상적인것은 아무래도 오프닝이 아닐까하는데..



한번쯤은..
음악도 마음에 들고 일본 특유의 붉은 색과 상반되는 화면 구성이 뇌리에 각인되는 오프닝. 괜찮지 싶어서 오프닝만 소개 해본다. 드라마는 글쎄.. 내용도 내용이고 연기자들의 오버도 그렇고.. 그냥저냥 버닝할 정도는 아니고 틈날때 한편씩은 볼만하다는 말로 짧게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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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ebark

    애도 이제 아이돌 나이가 아니라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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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따위..극복해보일수 있...

미드 시즌 2기 시작!

2009/09/27 00:01

새로운 시즌의 시작

보통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 드라마같은것도 자연스레 거의 안보는 편. 그래서 대부분 보는 드라마는 언제든지 시간날때 볼수 있는 미드를 주로 보고 있다. 뭐 취향탓도 있겠지만.. 여튼 한동안 쉬었던 미드의 시즌이 다시 시작됐다. 내가 즐겨 보는 작품 몇가지 소개할까하네.


The BigBang Theory Season 3

최고의 시트콤 빅뱅이론의 3시즌이 막을 올렸다.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남극으로 연구탐사를 떠났던 레너드 일행들이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새 시즌! 충격적인 레너드와 페니의... 우리의 쉘든은 벌컨 포스를 뽐내주고..  하워드의 레깅스..아니 스키니진은 여전하다. 우울할때 최고!

시작부터 우리에게 충격을..페니의 저 굶주린 포스는 가끔 무섭다 -_-;;




FRINGE Season 2

떡밥의 황제 JJ 에이브람스의 프린지는 Post X-FILES을 표방하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는 그럭저럭 엑파에 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매회마다 반복되던 떡밥이 시즌 1 마지막회에서 엄청난 결론을 보여주나 했지만 갑작스레 시즌 2 시작에서 다시 궁금증의 총합으로 돌아갔다. 찰리 프랜시스 역을 맡은 배우가 노동조합 문제라던가..뭐 여튼 그런 문제로 하차한다. 이래저래 충격적이면서도 김빠지는 시작이랄까.

엑스파일의 멀더, 구석에 힐끗 보이는 스컬리.. 하하 엑스파일 오마쥬랄까나. 드라마안의 TV에서 방영중이었다 :) 이런 떡밥 JJ같으니라고.

 

 

MENTALIST Season 2

여성 팬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멘탈리스트는 제인만 믿고 가는거다.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미소를 내세우며 귀신같은 실력으로 범인을 잡아내는 멘탈은 이번 시즌에서 더욱 세련되어진듯 하다. 뭐가? 캐릭터들이. NCIS에 버금가는 개그 수사대가 될듯.

개인적으로 리스본이 부스스한 머리를 버리고 그나마 좀 깔끔한 헤어스탈로 나온게 제일 반가웠다. 시즌1의 그 털털해보이는 -_- 스탈은 참..괴로웠다.




NCIS Season 7

멘탈리스트가 제인만 믿고 가는거라면 NCIS는 누가 뭐라해도 깁스 형님만 믿고 가는거다 -_- 매번 시즌 마지막에서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배치하곤했었는데 시즌 6도 마찬가지. 시즌 7은 시작하자마자 시즌 6의 마지막을 이어가는데.. 최고의 개그수사대. 보고있으면 내가 수사물을 보는건지 시트콤을 보는건지 모를 정도. 인기는 시즌 7이라는 숫자만 봐도 잘 알수 있다.

스나이퍼. 누구게? 모르면 NCIS의 팬이 아니지.

 


NCIS : Los Angeles


NCIS 6시즌 후반에 크로스 오버로 미리 선보인 스핀오프 작품. 배트맨과 로빈으로 유명한 크리스 오도넬과 JJ 쿨 어쩌구 하는 랩가수 출신 배우가 출연한다. NCIS와는 다르게 버디 무비의 성격을 띄는거 같긴한데 아직 극 초반이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시즌 1 동안 얼마나 기존의 작품과 다른 재미를 보여주는가 하는게 관건. 일단 깁스와 같은 중심이 될 인물이 크리스 오도넬밖에 안보여서 조금 걱정은 된다.

저 둘이 잘 이끌어 나가야할텐데..NCIS 타이틀을 안붙여도 괜찮을듯.

 

 

ps : True Blood Season 2 는 시작이 아니라 벌써 끝나고 시즌3을 기다리기 때문에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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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 - based on "Inside Delta Force"

2009/08/21 16:00
홈페이지 : http://www.cbs.com/primetime/the_unit/

멘탈리스트, NCIS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CBS에서 현재 시즌 4가 종료된 본 드라마는 원작 소설 "Inside Delta Force" 를 바탕으로 극화시킨 작품이다. 미 육군, 그중에서도 대통령 직속 비밀특수부대, 이름도 없이 단지 "UNIT" 이라고만 불리는 이 부대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는데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가족이라는 부분을 큰 파트로써 드라마의 일부로 심도있게 보여주고 있다.


주요 등장인물들. 조나스 역을 맡은 데니스가 너무 크다보니 다른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보통 밀리터리 장르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주변인물이나 가족에 대한 부분이 단지 하나의 무대장치로써만 다뤄지고 있었지만 본 작품에서는 가족과 임무라는 2가지 영역을 아우르며 많은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게 특징. 오전에 아프가니스탄으로 날아가 요인암살같은 임무를 마치고 저녁에는 집으로 귀환하는 어찌보면 직장인의 일상과 비슷해보이지만 언제든지 죽을수도 있고, 어떤 임무인지 가족에게 말한마디 할수 없다는 일반인의 '일상' 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그들만의 생활을 들여다 보고 있자면 단순히 재미위주의 타 작품과는 노선을 달리 한다고 볼수 있겠다.

드라마 '24' 에서 팔머 대통령 역을 맡아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194cm의 거구를 자랑하는 데니스 헤이스버트를 필두로 나름 여러 필모그래피를 자랑하지만 언제까지라도 T1000으로 기억되고 있는 로버트 패트릭같은 낯익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어서 더욱 반가운 드라마이기도 하다.

오프닝 테마 - Fired up, feels good's

Fired up. (Fired up)
Fired up. (Fired up)
Plenty sun (Plenty sun)
Fired up. (Fired up)
Here we go. (Here we go)
On the road. (On the road)
Plenty sun (Plenty sun)
Fired up. (Fired up)
[REPEAT first four lines]

 
오프닝 테마가 참 인상적이라서 찾아봤더니 우리나라 군가 비슷한 뭐 구보할때 부르는 그런 노래라네.

내가 생각하는 미국 드라마의 장점인 방대한 스케일이지만 섬세한 디테일, 현실감 속의 판타지, 탄탄한 캐릭터 묘사 등을 잘 어우르고 있는 드라마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은 내용 같은 부분을 적으면 스포일링이 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자제할려고 해서 그런지 포스팅의 폭이 좁아지고 내용도 부실해지는데 간단한 소개 정도면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관람할꺼라 생각한다.

일전에 어 군이 추천했던게 생각나서 감상을 해본것인데 나름 만족스러워 포스팅 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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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Drama Deltaforce, the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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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minal Minds MUG

2009/04/01 22:08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90sec | F/8.0 | 0.00 EV | 23.4mm | ISO-145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DC 기미갤에서 크마 팬중에 한명이 직접 제작의뢰하면서 공구하게된 머그컵. 크리미널 마인즈 자주 보시는 분이라면 로고가 반가우실듯. 엄청 저렴하게 2개 구매했는데 품질도 그럭저럭이라서 맘에 드는중. 리드와 하치형님의 크마는 수사물중에서는 개인적인 베스트 No. 1에 올려도 괜찮을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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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Drama Criminal Minds,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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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녕

    그래, 감사히 잘 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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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있으면 내려올텐데 겁도 안나나 보네. 여튼 요즘 곰들은 말로 해서는 안된다니깐...일단 야구방망이부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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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ebark

    흰 색 머그컵은 블랙 진하게 타 먹고 나면 늘상 커피 자국 씻어주는게 일인데, 이 컵이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 Wash-Free !!

제네레이션 킬 Generation Kill a.k.a '젠킬' - HBO

2009/03/01 00:15


클릭해봤자...별로 소용이..

제네레이션 킬. Band of Brothers 를 잇는 HBO의 작품.

 HBO에서 방영한 총 7부작의 전쟁 드라마. 타이틀의 [GenerationKill] 이라는 말은 굳이 비유를 하자면 [ 현대의 폭력적인 영상물과 게임들에 노출되어 '살인'이라는 행위에 별다른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세대 ] 라는 의미라고 생각된다.

드라마는 실제 종군기자가 한 중대와 같이 생활하며 바라본 이라크전 당시의 상황을 책으로 발간했고 그것을 베이스로 HBO에서 극화시킨것이라고 한다. 국내에 번역본이 있는지 찾아봤지만 원서만 눈에 띄일뿐 아직 없는듯한다.

본인은 1,2차 대전같은 구시대의 전쟁영화보다는 블랙호크다운 같은 극히 현대적인 전쟁물을 더 선호하는데 아무래도 어느정도 얼리어댑터의 성향때문인지 Technical Gear 가 등장하지 않는 전쟁씬에서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작품은 현재에도 진행중인 이라크전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취향에 부합했다고 생각한다.

아직 감상중이기때문에 장황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절반정도 본바로는 전쟁액션을 부각시키는 그런 드라마가 아니라 전쟁이라는 행위중에 사람과 사람사이에 일어나는 '드라마'에 보다 더 포커스를 맞춘듯하다. 특히나 미국표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미국최고 라는 공식따위는 보이지않고 오히려 그네들이 불쾌하게 여길 부분들을 더 부각시켜 보여주고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듯하다. 말그대로 다큐멘터리같이 사실 그대로를 보여주는 느낌.

클릭하면 원본으로 전환

젠킬의 등장인물중 일부.



GodFather 로 불리우는 마초기질 다분한 대대장 아래로 어느 부대에나 존재하는 '규정이 최고! 안지키면 총살!' 이라는 모토를 신조로 삼고 있는 원사 라던지 (군복무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원사'라는 계급을 가진 분들이 참 무섭다 -_- 여러가지 의미로..) 대체 어떻게 중대장 자리까지 올라갔을까 궁금해지는 중대를 시시각각 죽음으로 몰고가는 꼴통중에 꼴통 중대장, 겉으로 보기에는 연약해보이지만 실전에 강하고 언제나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쉽까지 겸비한 소대장, 그런 소대장이 굳게 믿는 아이스맨이라는 별명같이 일처리 확실하고 과묵한 분대장, 그리고 군대라고 칭해지는 대부분을 구성하는 항상 뺑이치는 분대원들.. 마지막으로 그런 그들을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종군기자.. 이러한 요소요소들이 모여서 드라마를 밀도높게 짜나간다.

블랙호크다운에 열광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기존의 쏘고 목표를 점령하면 끝나는 전쟁영화가 아니라 소소한 개인간의 관계사이에 깊숙이 카메라를 들이댄듯한 느낌이랄까, 흡사 내가 그 전장에 서서 옆사람과 같이 호흡하게 해주는 그런 묘사가 좋아서라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극장용 영화라는 장르의 특성상 2시간 안에 끝을 내야하는 내러티브 전개를 위해 많이 부분이 희생되었다고 생각되는데 '젠킬' 에서는 죽죽~ 러닝 타임을 늘릴수 있는 연작 드라마 라는 특징을 잘 이용하고 있다. 제법 많이 등장하는 인물들의 대사 하나, 행동 하나하나에서 전쟁과 군대라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도 되고.

클릭하면 2배로 커집니다.

보면서 한참 웃었던 장면. 참스라는 저 군보급 캔디를 가지고 있으면 항상 안좋은일이 생긴다며 다들 버려놓은 부분이다. :) 군에서는 평소 안믿는 미신도 믿을수밖에 없게 만든다.



문득 이 드라마의 배경이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라고 생각하니 왠지 모를 한기가 느껴졌다. 주위를 둘러보면 문명에 둘러싸여
- 게임속에서는 수많은 적들을 거리낌없이 쏴대곤 있다지만 - 평화롭기만 한 이 때에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는 학살..에 가까운 영상을 바라보고 있으니 그런 느낌이 들곤한다. 말이 통하지 않아서, 단지 적국이라는 이유만으로 민간인이 실수로 사살당하고 그런 행위에 분노할 여유마저 주지 않는 군대의 모습에서 아직 분단국가라는 체제아래서 군대를 제대한 나로써는 묘한 현실감을 기반으로한 공감대를 형상할수 밖에..

끝까지 다 보고나서 리뷰를 할 생각이었지만 조금 입이 근질근질해서.. 이렇게 성급하게 글을 써본다.

예전에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의 한 잘나가던 인기배우가 상대 배우에게 게이를 폄하하는 단어인 'Fagot' 을 내뱉었다가 아예 그 드라마에서 도중하차 당하고 지금까지도 그 타격이 있는걸로 알고 있다. 그런 터부시 되는 단어들이 본 드라마에서는 일상어처럼 쏟아져 나오는데,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혹시나 그런 부분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해서이다. 욕설이 난무하고 인종비하발언, 성차별 등등 군대에서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하지만 사회에서라면 아마도 매장당할 그런 대사들이 난무하고 있으니 감상할때 주의하기 바란다.

다시 말해서 애들은 보지말라는거다. -_- 뭔 노인네 같은 소리인가 할지 모르겠지만 난 예나 지금이나 책이나 영화나 뭐든 연령대에 맞게 감상하는게 좋다 라고 생각한다. 미성년이 누드를 보면 안된다 라는 말이 아니라 어느정도 이해를 할수 있는 나이에 감상을 해야 그것의 재미를 느낄수가 있을거라는 말이다. 보면서도 왜 저기에서 웃는지 왜 저기에서 감정을 느끼는지도 모르면서 단지 자극적이라는 이유만으로 감상하려 한다면 그냥 보지말라는거다. 전기세가 아깝다.

조금 얘기가 헛돌았는데 항상 고퀄리티의 드라마를 보여주는 HBO에 또한번 흡족했다는 말로 글을 줄일까 한다.

ps : 갑자기 Rainbow six 가 하고 싶어진다. -_-

ps 2 : 극중에 빈약한 보급품으로 힘겨워 하는 병사들에게 '해병대는 되게 하는거다' 라고 말하던게 기억에 남는다. 이건 어느나라나 해병대는 다 마찬가지인 모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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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미드 : BigBangTheory , True Blood, Mentalist

2008/11/05 23:10
근래에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중에서 개인적 기준에서 볼만한 드라마를 소개할까 한다. (물론 미드)

1. Big Bang Theory

오프닝 크래딧.


일단 이건 장르가 시트콤. 제목에서 물씬 느껴지는 현기증?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geeks 들의 골때리는 좌충우돌기. 등장인물중 가장 지능지수가 뛰어나지만 어린나이에 박사학위를 받고 그야말로 혼자만의 '세계관'에 입각한 행동양식을 보이는 쉘든(아직까지는 극의 중심인듯), 그의 룸메이트인 레너드는 쉘든보다는 정상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소심한 태도를 보이는 역시나 괴짜 박사. 그들의 못말리는 친구들인 버터로 세끼 식사를 하는듯한 쫄바지의 하워드와 술없이는 이성과 대화를 못하는 순진한(???) 라제쉬. 그리고 홍일점 옆집 아가씨 페니까지. 이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그 소재 선택이 탁월(?) 하다랄까..이들은 (페니를 제외하고) 스타워즈를 광적으로 좋아하고, 만화책과 코스프레 역시 즐기고 SF 영화라면 잡다한 부분에까지 정통해 있으며 매주 수요일이면 헤일로를 즐긴다! 그야말로 매니아들.

CBS에서 드문 시트콤이라더니 강추할수 밖에 없는 듯. 꼭 보시길. 현재 시즌 2 방영중이다.



2. True Bloo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재가 뱀파이어 라고 하면 보통 2류, 블래이드의 아류 등등 이제는 그다지 흥미가 돌지 않는 소재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다르다. 인류가 '트루 블러드' 라고 하는 혈액과 동일한 성분의 음료를 개발하면서 음지에 있던 뱀파이어들이 보통 사람들의 사회로 섞여 들어온다. 떳떳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어느 작은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스릴있는 이야기가 그 주제이다.

19세 관람불가 드라마...인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분위기 만으로도 끈적..끈적하고 실제로도 과격한 섹스신이라던지 폭력, 살인장면들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영화, 드라마를 통틀어서 이만큼 매력적인 뱀파이어 물도 드물다고 생각중. 앞으로의 이야기 진행이 참으로 기대된다.

아참. 영화 x-men에서 로그로 등장한 안나 파킨이 주인공이다 :)



3. Mentalist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때 영매라고 사기치고 댕기던 아저씨가 수사대에 자문역활을 하며 단독플레이 하는 전형적인 수사물. 이건 이거대로 매력이 있는데 상대방의 심층심리를 꿰뚫어보는 (가위바위보에 지지 않는다. 눈빛, 몸짓으로 상대의 생각을 거의 읽어내는) 재능으로 거짓으로 첨철된 사건을 해결해나가는데... 아직까지는 너무 원맨쇼로 진행되고 있어서 시즌 1이 끝났을때 어떤식으로 기억될지 자신없는 드라마. 슬슬 여기저기 확장을 해야 수명이 길어질거 같은데 아무리 재미있는 소재라도 항상 동일 패턴으로 동일 인물 혼자 설쳐대는건 요즘 트렌드에서 살짝 벗어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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