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일동 [칸첸] - 일본식 라멘 & 돈까스 전문점

2010/08/30 08:00


손곰과 같이 "저녁 먹고 또 저녁먹기 신공"을 쓰기 위해 -_- 간 곳은 얼마전에 알게된 범일동 칸첸이라는 라멘 전문점이다. 위치는 찾기 쉬우니 아래 지도를 참고하도록 하자.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는데 메뉴는 7~8천원 가격대의 나가사끼 짬뽕, 시오 라멘, 돈코츠 라멘 같은 면종류와 6~9천원 가격대의 일식 돈까스류(안심, 등심, 카레 등등) 를 판매하고 있다.

도착 표시된 파란색 풍선이 위치다. 주변엔 유료주차장뿐이니 가능하면 대중교통이 편하겠다. 차를 가져가면 30분에 천원 정도하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마음이 편할듯. 가게앞은 도로에 선을 그어놓은 공영주차장인데 많이 비싸다.



일단 우리의 목적은 돈까스가 아닌 라멘이었기 때문에 난 언제나의 초이스인 돈코츠를, 손곰은 나의 꼬임에 넘어가 뭔지도 모르는 나가사끼 짬뽕 종류를 시켰던듯(맞나? -_- 기억이 잘..국물 한모금 퍼먹어보니 내 입맛이 아니라..)

일단 가게 내부는 보통의 라멘가게 답게 차분하고 좁지도 넓지도 않은 테이블 5~6개 규모의 그것이었다. 그냥 저냥 앉아서 라멘 한그릇 후르륵 하고 오기에는 별로 나쁘지 않은 정도. 창문이 없어서 그 부분은 갑갑할수 있겠다. 들어간 시간이 저녁 5시 무렵이었는데 테이블이 절반 정도 차있어서 듣던거와는 달리 크게 붐비지는 않는 상황. 저녁시간이 한산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점심때는 어떨지 모르겠다.

아래 감상평을 읽기전에 당부드릴 말은, 내가 3시간이 채 안되는 시간안에 먹는 2번째 식사였다는 점이다. 즉, 배가 아직 덜 꺼진 상태, 정확하게는 아직 배가 부른 상태에서 먹은 라멘인지라 평소보다 떨어지는 식감이었다는 것. 참고하시길 바란다.

먹어본게 돈코츠라멘 뿐이라 그것이라도 감상을 말해보자면

가늘지만 퍼진 면에서 일단 점수를 깍고 들어갔다. 개인적으로 가늘더라도 탄력있거나 우동면과 인스턴트라면의 중간 굵기의 면을 선호하는지라 가느다란는 면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퍼져 있기까지해서 별로였다. 고명으로는 지방이 일체없는 차슈와 김, 그리고 죽순인지 콩나물인지가 올려져 있고, 약간의 파가 나왔는데 그중에서도 차슈가 좀 불만이었다. 차슈의 양이 제법 되었지만 너무 짜다. 흡사 소금속에 파묻었다가 나온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차슈만 베어물어서는 도저히 안되서 국물로 입가심을 했지만 그래도 별로 마음에 들진 않는다. 물론 본인이 짠걸 별로 안좋아해서 예민하게 느낀걸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달걀 반숙이 없어서 마지막 마이너스 점수를 기록했다. 일본식 라멘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어울리는 담백한 국물이라 표현할수도 있겠지만, 글쎄 처음이라면 여기보다는 부산대 앞의 유명한 몇몇 집을 한번 방문해 보는게 어떨까? 어느쪽이 우월한 맛이다 라는건 말하기 힘들겠지만 그쪽 가게들의 풍미가 나에게는 더 괜찮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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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이가 먹은 나가사끼? 다른거였던가 -_- 그게 아니면 시오카라시? 뭐였더라..-_-;;;





굳이 비교하자면 경대앞의 거기와 별반 다를바 없는 맛이라 생각된다. 인터넷에서 평을 보면 호평인지라 기대하고 간거였는데 과연 이 맛이 그런 평가들을 받을만한 맛인가 싶다. 그냥 다음에 여기 갈일이 있으면 돈까스를 먹어봐야 겠다.

국물만 한입 먹어본 나가사끼 짬뽕은 전혀 내 취향이 아닌지라 언급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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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잉어회

2010/08/04 08:00


주중에 동생 가족과 함께 아버지 고향인 밀양으로 나들이 겸 회도 먹을겸 겸사 겸사, 휴가 따위 없는 우리 집답게 하루 정도 노는 요량으로 떠났더랬다.

신대구 고속도로를 100km를 넘기지 않고 천천히 달려서 50분 내외면 도착하는 밀양에 울 가족 전원 나만 제외하고 잉어회 먹으러 몇번 왔었다네 -_- 뭐 내가 회를 안좋아하는 것도 있고, 군대 가있을때였다는데...글쎄..좀 오묘한 기분.

예전에 왔던 곳이 망했다고 근처 더 유명한 집으로 갔는데 손님들이 많긴 많더라. 그 외진 곳에 다들 차까지 끌고와서 제법 넓은 마당을 가득 채울정도로 와글거리는걸 보니 잉어회 라는게 좀 유명한가보네 하는 생각을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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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들어서서 횟집으로 가는 길. 너무 덥더라. 진짜 덥더라. 날씨가 제정신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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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 여긴 안나와있지만 공기밥 1개당 2천원. 4kg 5만원이라고 적혀있었는데 6kg 시키니까 거의 9만원 나온..무슨 계산법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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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안좋아하는 나로써는 처음보는 잉어회. 사진이 방안이라 붉게나왔는데 실제로도 붉은 빛이더라. 이런 접시로 2개. 양은 뭐 제법 되는듯. 성인 6인 가족이 배불리 먹었으니 ..


울 동생은 단맛이 좋고 입에 달라붙는다며 어떤 회보다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며 많이 먹어대던데, 난 잘 모르겠더라. 초장과 된장 맛에 가려져서 평소에 회를 먹을때마다 이걸 무슨 맛을 먹나 하는 생각밖에는 뭐.. 부모님도 만족해 하시는걸로 봐서는 맛은 괜찮은듯 하네. 그다지 홍보할 마음은 없는지라 어딘지는 상세히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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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먹고 고모할머니집에 방문했다가 맞은편 영남루로 향함. 클릭하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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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에서 앉아 바라본 강가 모습. 희안하게 여기 올라오니 바로 아래까지 없던 바람이 무쟈게 불어댄다. 이 맛에 여길 오나보나 싶더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2~3시간 앉아잇는동안 쉬지않고 바람이..그나마 밀양에서 제일 시원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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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카 송원이. 손을 겹쳐있는건 트레이드 마크 포지션 -_- 이 녀석 하루종일 웃어대서 친할머니의 사랑을 완전 독차지함. 알다시피 우리집 최고권력자임..



너무 더웠던 것만 제외하면 당일치기 갔다오기도 괜찮은 곳인듯 한데, 잉어회는 부산에서도 즐길수 있다고들 하더라고 -_- 난 회 맛을 모르니 어디가 더 나은지는 모르겠네. 도대체 무슨 맛으로 회를 먹는지 모르겠다는 1인. 그래도 주면 먹는 1인. ㅎㅎ 초밥은 맛나던데..대뱃살같은거..

휴..덥구나 더워. 야밤에 라이딩 좀 해야하는데 자꾸 아리양이 속썩이고, 다른 사람도 속썩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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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 고소하면서 쫄깃한...

2010/05/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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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외삼촌이 직접 좋은 쌀 가져가서 해오신 떡. 쫄깃쫄깃 하더이다. 하하.



기본적으로 떡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인절미 만큼은 잘 먹는다. 이번에 온 이것은 어찌나 쫄깃거리는지 먹으면서도 재미가 있더라. 게다가 고소한 떡고물까지.. 마산쪽이 떡을 좀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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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Food &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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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한개만...

  2. 드..드리겠습니다..

키츠네 우동 (니신) - 유부우동

2010/05/13 23:57

물건너온 사발면
얼마전에 가족끼리 모인 날에 주형이 녀석이 맛있다며 한박스(그래봐야 몇개 안들었더만..) 가져온 사발면인데 보시다시피 출신이 옆의 섬나라인 라면이다. 이놈이 어찌나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던지 일단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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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유부 사진이 돋보인다. 그런데 저게 설정이 아니라 똑같은게 들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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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간단하지. 사발면이 복잡해서 뭐할려고..스프, 유부, 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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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유부가 먹음직스럽다. 사발면 맞나싶네. 난 우동에 계란넣어먹는걸 좋아해서 요놈도 넣어봤다. 그렇지만 터트리진 않는다. 저대로 익혀서 반숙으로 한입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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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를 할려고 했다가 실패한 샷. 다시 찍고싶지만 이미 내 뱃속으로 -_-;;




맛은 그럭저럭..
일단 유부에 간이 되어있더라. 뭐랄까 굳이 표현하라면 단맛에 가까운...그렇지만 설탕같은 그런 단맛은 아니고..에..달달한 간장맛? 뭐그런 정도로 되어 있다. 국물의 베이스는 우리나라의 우동라면과 거의 흡사하다.약간 더 맑은듯하지만 음 큰차이는 모르겠다는 정도네. 면발이 넓으면서 쫄깃한데 제법 그럴듯하다.

전체적으로 국물과 상이한 맛의 유부를 즐기는 라면같기는 한데 걍 어쩌다가 한번 먹을만한거 같다. 즐겨먹기에는 가격도 비싸고(물어보니 개당 3천원넘게 받나보다.) 단맛이 조금 거슬리는 면이 있어서 내 입맛에는 별미로 한번쯤 먹을까나..싶네.

이걸 먹고나니 일본식 라멘이 먹고싶어졌다. 지난번에 갔다가 패배의 닭으로 변경했는데..쩝 혼자라도 가서 먹을까.. 토끼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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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Food & cook 유부우동, 일본식 사발면, 키츠네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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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음식들 먹어보면 달착지근한 간장맛이 대부분이던데, 갸들이 그런맛을 원래 좋아라 하는덧... 첨 몇번 먹을땐 맛잇는데 계속 먹다보면 화가..-┌

  2. 아하하, 그렇지 화가 나지! 적절하군. 음..

  3. 어디 파는거임?

  4. Blog Icon

    내가 산게 아니라 몰겠다. 마트에서 팔려나...주형이 사무실 옆에 총판인가 뭐시긴가 있어서 싸게 가져왔다던대 ㅎㅎ 자세히는..

  5. Blog Icon
    JJang

    엇.. 이건 내 부엌 선반에 있는 것과 동일! ㅎㅎ 가끔 일본슈퍼에 가서 장을 봐오곤 하는데 갈 때마다 하나씩 챙겨오는 아이템 ㅎ 한국에도 큰 마트 가면 팔아요, 아님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어요. 단지 한국에서 사먹기엔 비싸다는 음.. 여기서야 한국라면이나 그게 그거라 사먹지만...

  6. 아항. 외쿡은 그렇구만 =_= 난 뭐 내 돈주고 사먹고싶지는 않은..있으면 잘먹겠지만 하하.

오니기리와 이 규동

2010/05/12 15:19


밥먹자

일이 있어서 왠일로 자동차도 냅두고 자전거도 안타고 해운대 시가지에 갈 일이 있었는데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왠지 눈에 익은 간판이 보여서 한번 들어가봤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생각보다 좁은 가게 내부가 보인다. 좁디 좁은 2인 좌석 3개 정도에 4인이 겨우 앉을 좌석이 하나..뭐 테이크아웃을 위주로 하는 구성이라 생각하며 자리에 앉을려니 선계산 방식이란다. 세트따위도 보였지만 양을 모르기에 일단 가장 기본이 되는 규동을 시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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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추가하겠냐는 말에 예라고 대답하니 이렇게 나왔다. 쇠고기 위에 파와 김치대신 먹으라는듯 초생강이 올려져 있다. 참고로 옴니아로 찍은 사진. 아직 쓸만한다 옴니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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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팜플렛 샷. 가격대는 잘모르겠네. 비싼건가..오니기리는 비싼듯..그런데 크기가 좀 되는거같긴하다.



맛은?
예전부터 인터넷에서 가게를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기대 이라하는거? 나름 배고픈 상태였는데도 뭔가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다는거. 근처에 있다면 한번 먹어볼만 하지만 굳이 여기까지 차타고 와서 먹고싶지는 않다는 거지.

좀 더 진한 소스를 기대했지만 소스맛이 계란맛에 가려질 정도였고 쇠고기는 거슬리는 향은 없었지만 얇고 양념 또한 상당히 연한 편이었다. L 사이즈를 시켰지만 양은 보통 정도지만 JERV 놈들이 먹으면 분명 간식이라할 정도이다.

그나마 가츠오부시 국물이 일반 판매하는것보다는 약간 나은정도 였다는거. 이럴줄 알았으면 오니기리를 같이 시켜먹어보는건데 하는 생각을 했다만 가격이 생각보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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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Food & cook 규리, 오니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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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

2010/05/08 20:07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동생 내외가 생후 2개월된 조카를 데리고 집으로 왔는데 재수씨가 맛있는 요리를 해주겠다면서 월남쌈을 해주더라 이거지. 뭔가 한참 오래 걸렸는데 맛이 밖에서 먹어본것보다 훨씬 맛있어서 잔뜩 먹었다. 중간중간 매실주를 마셨는데..알겠지만 난 이미 -_- 사과 [각주:1]의 색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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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접시 2. 고기와 새우 ..그리고 계란지단 이랄까나. 고기가 좀 비싼거라더니 맛있더라.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5sec | F/4.7 | 0.00 EV | 23.4mm | ISO-200 | Off Compulsory

바닥이 투명해보이지만 라이스 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불려서 깔아놓은 상태다. 차곡차곡 재료를 넣고 소스를 뿌리고 찍어서 한입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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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샷. 조카 송원이. 짜쉭이 인상쓰는게 일품이다 -_-; 내가 안아주니 울음을 터트려주는데..넌 세뱃돈은 끝날줄 알아라는..

  1. 나의 온라인 닉네임은 '잘난척사과' 근래 깨달았지만 이것은 나의 얼굴색을 비유한것이 아닐까하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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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Food & cook 어버이날, 월남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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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비밀댓글 입니다

  2. 아항. 뭔말인가 했네. 한참 생각했다 -_-; 여튼 고쳤3

Truffettes French

2010/03/18 01:00
I ♥Chocolate
적당히 달면서 카카오의 씁쓸함은 딱 좋은정도만, 그 위에 뿌려진 코코아 파우더의 조합은 입안에 들어가면 제법 부드러운 식감을 보여준다. 나름 초코렛을 좋아하는데 디저트용으로 먹기에 좋은 녀석인듯하네. 가격 저렴하고 맛도 마음에 들어서 소개해본다. Made in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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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안에 개별 포장이 2개 들어있다. 합쳐서 1KG. 초코렛이 1KG 이라니깐 엄청 많게 느껴지지만 막상 입안에 넣기 시작하면 그런 생각은 저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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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 Icon
    peebark

    송로버섯이라니.. 비싸겠네

  2. Blog Icon

    송로버섯이 뭔가 했네 -_-; 코스트코 가면 사기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무쟈게 싸더라. 이벤트였는지는 몰라도.

  3. Blog Icon
    Jang

    Ops에서 이거 8개 개별로 곽에 이쁘게 넣고 12,000원. 코스트코 짱.

  4. Blog Icon

    옵스라면 광안리에 거기말하나 =_= 드럽게 비싸네. 세일할때 몇개사서 주형이네까지 온통 범벅했지..

수제 햄버거와 토스트 피자

2010/03/01 10:00
해먹은지는 좀 된놈들인데 포스팅을 미루고 있던게 기억나서 마무리해서 올려본다. 아마도 햄버거는 예전에 먹다 남은걸 해체한 놈을 포스팅한듯 한데 완성품 사진은 이번이 처음?

수제 햄버거는 재료비도 재료비지만 한개 해먹을때 드는 노력과 시간이 만만찮아서 아마 다시 하는 일은 없을듯 하네. 분명 맛은 일반 햄버거 가게의 그것과는 비교 못할 정도로 좋았지만 스테이크와 베이컨 조리 과정에 온 집안에 -_- 연기와 냄새가... 아마 집에 좀 더 제대로 된 조리 시설이 생겨야 다시 해볼 엄두가 날듯.. 울집에도 외국같은 야외 그릴 세트가 절실하구나..


사진 크기가 크니까 클릭해서 원본사이즈로 감상하면 공복감이 엄습할수있음

01. 더블 치즈 베이컨 스테이크 버거
재료 : 100% 쇠고기 스테이크 패티(그냥 구워먹어도 맛있더라), 베이컨, 이름모를 슬라이스 치즈(짠맛이 조금 강하지만 상당히풍미가 강하고 풍부한 맛의..), 호밀빵, 양상추, 양파 슬라이스, A1 스테이크 소스 + 달콤한 맛이 나는 스테이크 소스(청정원? 기억이 잘..)

조리법 :
a.호밀빵을 적당히 잘라서 한쪽면만 살짝 구워둔다. 거의 따뜻하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b.베이컨을 약불에서 느긋하게 노릇노릇해질정도로 구운후 키친타월을 이용해서 기름을 다 빼준다. 조리중에 미리 빼도 된다.
c.스테이크 패티를 굽는데 중요한것은 가능한한 육즙을 살려야 한다. 패티라고 육즙이 흐르던 말던 막 구우면 무쟈게 맛이 없어지더라. 방법은 일반 스테이크와 동일. 겉면을 강한불에 익힌후 서서히 내부를 익혀준다. 햄버거로 먹기 때문에 웰던으로 해주는게 좋은듯하네. 
d.호밀빵을 깔고 한쪽면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그 위에 양상추+양파 슬라이스, A1+믹스 소스를 올리고 치즈를 올린다. 기름을 빼둔 베이컨을 잘라서 올리고 다시 그 위에 뜨거운 패티를 올린 뒤 나머지는 아래쪽과 반대로 재료를 놓는다.
e.맛있게 먹어준다. 콜라와 함께면 내 몸무게 0.5kg 정도는 가뿐히 늘어나는걸 느낄수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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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 만들어도 치즈가 저렇게 녹지 않아서 오븐에서 완성상태를 넣고 조금 더 돌렸던 기억이 난다. 생각보다 호밀빵의 조화가 괜찮았는데 질긴 빵을 싫어한다면 일반적인 햄버거 빵이 좋겠군. 어쨋든 맛 하나는..크으..


02. 수제 토스트 피자
재료 : 먹다 남은 토스트 빵..먹다남은 쇠고기, 먹다 남은 새우, 먹다남은 햄 찌꺼기...먹다남은 과일등등 -_- 죄다 먹다 남은것들..
조리법 :
그딴거 없다. 그냥 빵에 피자용 페이스트를 뿌린후 재료 깔고 피자용 치즈를 올린뒤 오븐에 진득하게 구우면 된다. 과일을 올려서 달콤하면서도 맛있더라. 일종의 잔반 처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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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중에 한 컷. 오븐은 집에 있는 컨벡션 오븐을 이용했고 220도 예열상태에서 컨벡션 모드로 한참 돌린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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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남아돌던 피자용 치즈를 잔뜩.. 이건 죄다 치즈 맛이었다. 거의 재료비가 안드는게 이것의 특징? 메이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홈메이드 특유의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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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Food & cook 수제 피자, 수제 햄버거, 홈메이드는 진리지만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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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녕

    비할바는 아지지만 아지지만 아지지만 아지지만 아지지만 아지지만 아지지만 아지지만 아지지만
    훈늉한 포스팅이다. 여기서 홈메이드의 메이드는 그 메이드냐. 부럽다 자식....스고이 즌.

  2. 오타를 찾아헤매이는 하이에나의 눈이냐 이 생캬 -_- 고쳐놨다. 그리고 그 메이드라는게 혹시 개그라면 다음부터는 괄호로 표시해다오. 도시 모르겠구나.

스테이크 부럽지 않은 갈비살

2010/02/10 00:39


설맞이 음식 준비?
코스트코에 간만에 곰탕거리 살려고 갔었는데 왠지 모를 갈비살의 외침을 듣고 재빨리 주워담았다. 2KG 가 훨씬 넘는 무게에 단돈 2만 1천원. 홈플러스 에서 며칠전에 본 고기는 1KG에 2만원 하던데.. 엄청 싸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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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하게 식감과 육즙을 살린다는 느낌으로 잘랐는데.. 소금, 후추 질만 한 상태.팬솔트를 쓰다가 고기굽는데는 어울리지 않아서 그냥 구운 소금을 썼다. 육즙이 적당하게 배어나오는데..크.. 스테이크의 바로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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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같이 장만한 직화구이 판인데 아랫쪽에 기름받이가 있어서 구멍으로 직접 불에 구우면서도 기름이 튀지 않게 뚜껑까지. 아주 괜찮은 솔루션인듯.




다이어트? 뭐지? 먹는건가..
조금 늦은 밤에 시작했지만..어쩔수가 없었다. 부모님과 같이 먹는데 연신 맛있다는 말을 하며 게눈 감추듯 먹어치워서 먹을때의 기억이 없다라는 느낌. 국산 쇠고기는 아니고 미국산중에서 그래도 등급이 좀 괜찮은 놈 같은데 오렌지 카운티의 그 급떨어지는 고기와는 맛의 차이가 확실했고 직화구이라 그런지 육즙도 적당하고 그야말로 맛있는 스테이크가 아닌가 하며 먹었네.

앞으로도 갈비살 부위를 종종 로스용으로 이용해야 겠다!! 라는 말로...꺼-O-억.. 오늘 잠은 다 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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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Food & cook 맛좋은 고기, 소가 좋아요, 스테이크와 동일하네, 직화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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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ebark

    전방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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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과 함께한 치즈 햄버거 스테이크

2009/09/22 19:44
Minolta Co., Ltd. | DiMAGE F100 | Normal program | Pattern | 1/90sec | F/8.0 | 0.00 EV | 23.4mm | ISO-100 | Flash fired, compulsory flash mode.

고기는 웰던에서 조금 부족한 정도. 난 딱 이정도가 좋네. 육즙이 적당히 느껴지는..핏물 뚝뚝까지는 싫어서리..베이컨은..아삭한걸 좋아해서 아예 갈색이 될때까지 매우 -_- 괴롭혀준 결과물.



햄버거는??

밖에서 사먹는 햄버거들이 요즘 미친듯이 비싸서 집에서 쇠고기 햄버거를 만들어 먹곤 했는데 그거 은근히 할때마다 일도 많고 귀찮아지는게..아직 재료도 좀 있는데 내 입맛에 맞는 햄버거 만들어 보겠다고 설쳐대다가 일거리만 늘린듯한 느낌이라..오늘은 그냥 밥과 함께 먹는 스테이크 컨셉으로..라는건 핑계고 역시나 몽땅 생략하고 만들다보니깐..



스테이크 굽기

스테이크 요리에 제일 중요한건? 난 소스도 잘 안쓰고(가끔 만들기는 하는데..참고 레시피가 오락가락해서 매번 맛이 다른..) 뭐니뭐니해도 굽기인데.. 가게가서 화력 쎈 불에서 구워먹으면야 좋기야하다만 이거 할려고 가게까지 -_- 재료 싸들고 가는것도 웃기고 해서 그냥 집에서

1.
그나마 조금 두꺼운 후라이팬 찾아서 정말 약간의 올리브 유를 뿌린 다음에 연기가
     날때까지 가열해 두는거다.

2. 고기를 올린다음 연기로 시야가 가려지던 말던 진득하니 고기 윗부분에 핏물인지
     육즙인지가 스며 나올때까지 기다린다.
3.
송글송글 육즙이 맺히면 그때 첫번째 뒤집기! 절대 누르지마라. 육즙 삐져나온다 -_-
4. 다시 반복. 겉면이 어느정도 익어서 육즙이 흘러 나오지 않겠다 싶으면 오븐으로 가겠지만
     혼자 저녁 한끼먹는데 오븐에 또 몇십분 구울려면 나 기절하니깐 그냥 팬에서 그대로 속행.
5. 가능하면 뒤집는 횟수를 줄여서 고기자체에 육즙을 최대한 머금게 하는게 포인트.

뭐 여기까지가 나만의 방법이긴한데..-_-a 걍 내 입맛에는 이정도만 해도 맛있더라고. 구울때 마늘이나 양파따위를 넣어서 향을 가미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난 뭐니뭐니해도 소금구이 매니아라서..ㅎㅎ


아참..깜빡했는데 이건 햄버거 스테이크라서..사실 저렇게까지 안해도 될듯해..그냥 대충 후라이팬에 때려구워도 맛은 괜찮을거같아. ㅎㅎ 뭐 걍 그렇다는 말이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간같은거 안재어봐서 모르겠지만 오늘은 적당히 고기 내부가 붉은기가 돌고 육즙도 제법 느껴지는게 딱 좋더라고. DSLR 이라도 있으면 참 맛있는 사진 찍었겠지만 F100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네. 베이컨을 저염도를 산다는게 깜빡하고 정줄 놓고 있다가 그냥 일반 제품을 사는 바람에 내 입맛에는 너무 짜더라. 뭐 밥이랑 먹으니깐 큰 상관은 없지만.



후식은 라떼 (스타벅스 블랜드)

쳇. 그래 어차피 오늘은 고기도 먹어서 이왕 버린 몸이다. 가차없이 오늘의 저녁 커피는 신선한 우유가 듬뿍 들어간 라떼!  지난번에 구입한 스타벅스 블랜드가 아직 좀 남았거든. 요즘 마지막 피치올린다고 팍팍 소비하는 중이라서..흐흐.. 머그컵에 잔뜩 만들어 마시면서 포스팅중인데..너무 배가 불러.. 난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거 같아. ㅠㅠ

ps : 요즘 다시 살이 찌는게..다 이유가 있는거 같아...-_-;; 지난 몇달간의 내 노력은 뭐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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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사과 Food & cook 맛있다, 베이컨, 치즈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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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g

    님하 나도 만들어 주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