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걸? 어딜가도 충분히 설명서가 널려있지만 종종 집요하게 날 물고 늘어지는 XXXX민 군 때문에, 그리고 나도 해당 어플을 혹시나 찾게되는 일이 있을까 싶어서 겸사겸사 포스팅한다. 또한 예정했던 이번 버전의 WM 6.5 커스텀 롬에 대한 설명 글 역시 보류하기로 했다. 수시로 버전업이 되고 있고 굳이 세세한 설명은 해당 사이트에서 직접 롬파일과 함께 보면 되겠다는 생각 때문.
파일명을 보면 알겠지만 각각 XP와 Vista 용이다. vista용은 windows7 까지 지원함을 확인했다.
롬 업그래이드 방법
주의사항 : 1. SMS-chat을 사용중이라면 미리 자체기능을 이용해서 백업해두자. 2. 자체 MMS는 MITS Store 드라이브 아래의 MMS 폴더를 백업 해뒀다가 다시 덮어씌우면 완전 복구가 된다. 3. 전화번호부의 경우 주저장소의 Windows 폴더 아래 PIMS.vol 파일을 백업하면 된다.
A. 옴니아와 PC를 케이블 연결 한 뒤 각 윈도우 버전에 맞는 라이터를 실행시킨다. B. 아래 그림의 설명을 참고로 실행 시킨다.
1. 프로필 란을 선택해서 그림과 같이 GRANDPRIX LV image를 선택해준다.
2. PDA 란에서 다운받은 커스텀 롬을 선택한다.
3. Phone Bootloader Updater 란을 체크해제 한다.
4. Detect를 누른다.
C.디텍트를 눌러서 기기를 검색하기 시작하면 옴니아의 오른편 리셋 스위치를 눌러서 리셋 시켜준다 D.옴니아가 껐다켜지면서 부팅화면 하단에 녹색 게이지가 나타나면 업그레이드가 시작되는 것이다.
주의사항 : 간혹 리셋만으로 인식이 안될때가 있는데 이때에는 옴니아의 배터리를 완저히 분리한 뒤에 위의 A,B 과정을 거친후 C 과정 중에 리셋 대신에 배터리를 재삽입후 전원을 켜주면 된다.
E.녹색 게이지가 100% 다 차면 자동으로 꺼진다. 전원을 켜면 된다. 혹시 100% 표시가 됐는데 무슨 검사를 한다면서 먹통이 된다면 잠시 기다린후 그냥 똥침넣고 리셋하면 된다. 아무 문제없다.
F.그 이후는 버전별로 다르기 때문에 설명을 생략한다. 요근래 버전(5월 1일자)은 자동화 스크립트가 실행되서 어떻게 설치할것인가 하는 화면이 뜬다. 설명을 잘 읽어보고 따라서 하도록 하자.
글이 약간 길지만 알고보면 상당히 간단하니 위의 그림을 참고하고 주의사항을 잘 읽어본후 실행하도록 하자. WM6.5는 제법 쓸만한 OS이니 한번 써봄직하다.(물론 좋다고 말하기에는...후..)
설치법 일단 옴니아의 열약한 주저장소 용량을 생각해서 Mits store에 설치하는걸 기본이라 생각해서 그 방법만 소개한다.
굳이 주저장소에 설치하겠다면 잘살펴보고 몇몇 파라미터만 고치면 된다. 따로 설명은 안하겠다.
1. 위의 첨부파일 중 wipi_1_1_20090217_0.cab 파일을 Mits Store에 복사해넣고 설치후 곧바로 리셋(똥침) 2. 위의 첨부파일 중 wipi(mplayon).zip 파일의 압출을 풀어서 위와 동일하게 Mits Store\windows 폴더에 덮어쓰고 역시 리셋(똥침) 3. wipi(mplayon).zip 파일을 압축풀어놓은것을 살펴보면 확장자가 BMP인 파일들이 있는데 모두 주저장소의 \windows 폴더에 복사한다. (기본적으로 windows 폴더는 보이지 않으니 탐색기 옵션에서 시스템 파일표시를 선택해야한다.) 4. 다시 주저장소의 \windows안에 시작메뉴 ->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WIPI.lnk 을 위에 첨부된 파일로 교체한다. 내용상으로는
"\Windows\SKT WIPI.exe"?:BTBApps\BWIPI 을 "\Mits Store\Windows\SKT WIPI.exe"?:BTBApps\BWIPI 으로 변경하는것이다.
읽기전용 파일이니 속성 해제후 작업할것.
스카이프? 인터넷을 경유한 전화사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프 Skype 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으리라 본다. 말그대로 저렴하게 사용할수 있는 인터넷 폰이니까. 당연히 인터넷 환경과 PC가 있어야 원활한 사용이 가능한데 스카이프 측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USB 전화라던지, WIFI 핸드폰 같은것을 5~15만원 정도씩 주고 구입해서 쓸수도 있다. 이때는 단지 인터넷만 가능한 환경이면 PC 유무와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손안의 PC라는 말대로 해당 어플만 설치하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 기기중에 하나가 바로 옴니아이다. (비록 이제 정식 지원은 끝났지만..-_-;;)
비록 삼성이 버렸을지라도.. 옴니아2가 나온 마당에 이미 삼성에서 버렸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부실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옴니아 지만 그래도 명색이 국내에서 첫발매된 풀스펙 스마트폰이라는데 이런곳에라도 써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미 스카이프 측에서는 아이폰 전용 어플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스마트폰용 어플들을 삭제해버렸다. 무슨 이유인지 알수 없지만 어렵사리 구한 파일을 링크 해둔다. 본인의 SCH-M490에서 정확하게 작동하는것을 확인했으니 기존 옴니아 1 사용자들은 다운받아서 사용하시기 바란다. 참고로 구동 OS는 WM 6.5
스카이프 가입자들 끼리는 WIFI 지역에서 무료로 얼마든지 전화통화가 가능하니 활용방법을 생각해보면 나름 재미있을듯 하다. 국내 유,무선 통화, 국제 통화 등 범위가 넓으니 저렴하게 이용해야할 필요가 있는 분들은 한번쯤 이용해보는게 좋을듯 하다. WIFI 지역에서는 스카이프로 통화하고 그외에는 폰을 사용한다는 시나리오가 언듯 떠오르지만 글쎄..-_-a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닌거같다. 뭐 여러 활용법들이 있을테니 그런 부분은 각자 생각해보시길.
굳이 비싼 단말기를 사지 않아도 간편하게 휴대폰 감각으로 사용 가능하니 옴니아 유저들도 모두 힘내길 바란다.
본 포스팅에 포함된 어플로 실행되는 않는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이 어플은 스마트폰, 좀 더 상세히 말하자면 윈도모바일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공용으로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이것으로 안된다면 아마 별다른 수단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만..해당 기기 까페같은곳에서 질문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첨부파일 2개는 하나의 파일을 분할압축한거라서 2번째 파일은 내용이 없는거처럼 보이는게 정상이구요. 압축해제하면 mobile.cab 이라는 파일이 나옵니다. 옴니아 외장메모리같은곳에 복사해놓고 옴니아 자체 탐색기로 위 파일을 실행후 설치하는겁니다.쉬우니까 금방 하실꺼에요.
자세한 사용법등은 각종 카페를 참고하시길. 사용하기에 어려운 어플들은 없다고 생각해서 상세한 메뉴얼등은 생략한다.
간략하게 소개만 하자면 Clauncher는 메인화면에 보이는 '자주쓰는 어플들' 이라는 일종의 런치바를 생성해준다. 즉 메뉴에 들어가지 않고 화면상에서 드래그로 바로 실행가능하게 해주는 편리한 어플.6.5의 UI에서만 빛을 보는 어플이다
MortScript는 다들 잘 아실테니 생략하고...Clauncher 돌리는데 필요하다.
Chome Editor는 메인 UI의 메뉴 순서, 메뉴 구성, 메뉴의 enable, disable 등을 관리하는 툴로 6.5 사용자라면 필수로 설치해야 하지 않나 한다.
하루정도 써본 6.5의 소감은 한마디로 '잘만든 메이커 튠' 이라는 느낌이다. 비슷한 UI를 만들어도 운영체제 상에서 직접 손대는 부분은 역시 어쩔수가 없는듯하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6.5는 옴니아에서 돌리기에 육중하고 남는 메모리도 부족하다고들 하는데 기본어플에 충실하게 사용중인 본인에게는 별로 해당되는 바가 없다고 생각된다. 아직까지 큰 불편함도 없고, 멀티테스킹도 편하게 변경되서 한꺼번에 닫기같은것도 괜찮고...그동안 HS++ 때문에 삽질했던 것들을 생각하면 다시 돌아가기 싫을 정도다. 1.0 으로 릴리즈 될때까지 만족하고 써보기로 한번 다짐해본다.
옴니아의 기본 윈도모바일 6.1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6.5로 펌업한 화면. 배경화면만 바꾼 순정상태인데 상당히 쓸만한 UI를 보여준다. 굳이 에러많은 HS++ 이나 WAD 같은걸 쓸 이유가 없어보이는데..아직 어플들의 호환성을 잘모르겠다. 펌업후에 해본게 없어서리..아..이것도 공부해야하는겨? ㅠㅠ
그중에서도 현재 SK향 핸드폰들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자 시스템인 SK-SMS 에 대한 솔루션으로 한 업체에서 MS-SMS와 MMS를 동시에 이용가능한 어플을 개발중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로부터 불과 10여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베타버젼이었던 SMSon 이 드디어 1.0 이라는 버전을 달고 정식버전으로 발매가 되었다.
총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고 무료인 Lite 버전부터 차후로 많은 기능이 보강될 예정이라 생각되는 프로 버전까지 구색을 갖추고 있다. 지금 알아볼것은 가장 많이 사용하게될 스탠다드 버전이다. 자세한 비교는 아래 표를 참고하자.
앞서 포스팅한 이슈에서도 설명을 했었지만 현재 SKT의 핸드폰에서는 통합 UI를 이용한 SK-SMS 라는 느리고 비효율적인 문자 전송방식을 공통적으로 사용케 하고 있다. 일반 핸드폰이라면 그나마 문제가 덜하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느리긴하지만) PDA폰이나 스마트폰이라면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이다. 일단 어플을 하나하나 띄워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경우 문자 하나 보낼려고 로딩 하는 화면까지 봐야할판이니 말이다. 게다가 수많은 어플들을 이용할수 있다는게 최대의 장점이 되는 스마트폰에서 문자메세지 관련해서 막혀있기에 아무것도 할수없이 순정 그대로 사용해야하는것 또한 단점이 되기에 충분하다. 200개 제한의 문자 갯수도 큰 문제인듯한데..
반면 MS-SMS는 상대방별로 구별된 대화함을 이용한 채팅형식의 문자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빠르고 가벼운 시스템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그럼에도 SK-SMS를 버리지 못하는건 MMS -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MS-SMS에서 수신불가하다는 제약때문이었다.
사실 장문의 문자를 2개로 쪼개보내도 되지만 많이 불편한것이 사실이고 사진등을 첨부해서 같이 보낼수 있는 MMS 라는 새로운 문자형식은 있으면 특정부분에서는 수신불가시 많은 지장을 초래할 부분이기에 현재 잘 쓰고 있는 부분을 포기하면서도 까지 MS-SMS로 넘어가는게 꺼려지는건 사실인것이다.
그런 부분을 해결한 것이 바로 지금 소개하고 있는 SMSOn 이다.
설치방법 및 스크린샷은 www.SMSOn.kr 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필히 설치법을 잘 참조해서 설치하도록 하자. 상세한 설명으로 충분히 초보자도 설치가 가능한 정도이다.
3사용하면 어떻게 되는 거지? 아래는 SMSOn을 이용해서 설치된 MS-SMS에 별도로 VITO SMS-CHAT 이라는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중인 모습이다.
리스트 화면. 개인정보때문에 이름을 다 지웠지만 각 라인마다 해당 인물의 이름이 표기되어 클릭만하면 대화, 즉 SMS가 표시된다.
비록 순정 화면은 아니었지만 SMSOn을 설치해서 이용할수 있는 수많은 예시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오해하지 말것은 위에서도 밝혔지만 해당 화면은 SMSOn 이라는 어플이 아니라는 거다. SMSOn은 저런 MS-SMS 관련 어플을 해당사항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에서 지원하게 해주는 어플인것이다. SMSOn을 설치함으로써 사용불가했던 MS-SMS 항목을 이용할수 있게 되며 더불어 MS-SMS 최대의 걸림돌인 MMS 정상수신이라는 이득을 보게 하는 것이다.
또하나의 장점으로 빠른 실행속도를 들수 있다. 옴니아의 순정 SMS를 이용해보면 문자하나를 볼려면 1초 이상되는 로딩을 자주 겪게 된다. 기존 핸드폰과 비교해보면 속터진다. 게다가 반응속도와 불필요한 확인버튼의 존재..이런것들로부터 해방되는 유일한 수단이라 생각된다.
베타 버전부터 꾸준히 사용해본 결과 상당수 버그들이 잡혔고 MMS 수신 역시 무리없이 잘되고 있다는걸 확인할수 있었다. 지속적으로 bug fix등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기에 꾸준한 판올림등이 기대되고 있다.
참고로 한가지 설명할것은 MMS의 경우 MS-SMS로 들어오지 않고 기존의 SK-SMS로 들어오게 된다. 아마도 시스템의 명백한 차이점으로 인해 동일 화면에서 구현불가한점이라고 생각되는데 일단 MMS가 들어오면 확인 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SK-SMS가 작동되니 실제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몇차례 테스트중를 해보니 별탈없이 잘 작동해서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한동안 이용하다보니 이제 일단 핸드폰형식의 문자 시스템은 쳐다보기도 싫어지는게 사실이다. 대화형식의 문자방식이 이렇게 편리하다는것은 아무래도 설명보다 직접 사용해보는게 최고라는 생각. 사실 본인도 실제로 이용해보기 전까지만해도 불안한 마음이 절반이었으니. 하지만 MS-SMS 계열을 이용하는 유저들이 모두 입을 모아 말하듯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것이다. 그정도로 편리하며 효율적이다.
4끝맺으며..
유난히 인터넷이 발달한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공짜(밝은의미든, 어두운의미이든) 어플리케이션에 익숙한 사람들이 컴퓨터도 아닌 스마트폰 용으로 나온 어플리케이션을 유료구매한다는 것에 반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생각된다 . 하지만 이렇게 유용한 어플이라면 약간의 금액을 지불하고 그동안 느꼈던 불편함을 해결할수 있다면, 그리고 내가 낸 라이센스 비용으로 앞으로 더 좋은 어플이 개발되거나 버전업 된다면, 돈을 줘도 아무것도 개발되지 않는 다른 장르의 그것들보다 훨씬 나은 길이 아닐까 한다.
이제 SMSOn은 1.0 이라는 이름표를 달았다. 그동안 베타 기간에서 보여준 개발자의 성실함으로 유추해보건데 앞으로도 유저들이 요구하는 개선점들을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리라 생각되는데 한사람의 유저로써도 지켜봄직하다는 말로 본 리뷰를 마칠까 한다.
앞서 포스팅한 옴니아의 단점에 대한 (배터리 문제) 이슈에서 다루지 못한 나머지 부분에 대한 포스팅이다. 그동안 좀 미룬 감이 있는데 솔직히 아직도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정확한 답을 못내렸기 때문인데..
내용이 많이 길다. 디씨인처럼 3줄 요약 이런걸 하고싶지만...ㅎㅎ 능력밖인지라..
1 문자입력 방식에 대한 이슈
기본적으로 옴니아는 ㄱ,ㄴ,ㄷ같은 자음을 누르면 사방에 문자를 조합할수 있는 모음이 나타나서 상자안에서 한번에 입력이 가능한 모아키, SK 핸드폰에서 이미 접해본 천지인방식, 그리고 터치를 채용한 디바이스라면 필히 가지고 있는 필기인식등을 문자입력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물론 영문자판의 경우 QWERTY 자판을 지원하고 있다.
언뜻보기에 풍부한 지원을 하고있는듯한데 왜 이 부분이 이슈가 되는가 하면 위에 나열한 방식들이 효율적인 면을 떠나서 하나같이 오타율이 높거나 쓸데없이 키입력 횟수가 많아서 흔히들 핸드폰에 익숙한 사람들이 행하는 자판을 이용한 빠른 입력을 방해한다는것이다.
모아키의 경우 발상이 멋지고 실제로도 아주 쓸만한 입력방식인건 맞지만 화룡정점이라 할만한 마무리가 부실해서 오타율이 높다. 즉, 키패드의 크기가 손톱이나 스타일러스로 눌러야만 할정도로 작고(물리적인 키패드라면 충분한 크기지만 터치스크린에서는 작다. 이건 개발자들이 실제 이용을 제대로 안해본게 아닌가 싶을 정도다. 아니면 개발진 전원이 하늘하늘 가느다란 손가락의 보유자던지 -_-) 자음을 눌러서 나타나는 모음 상자가 기존위치에 나타는게 아니라 자음위치까지 이동시킴으로해서 손가락을 불필요하게 움직이게 되어 빠른 입력을 방해하고 있다.
천지인의 경우 아시다시피 수많은 사용자들이 입모아 이야기하는 '한글자 입력하는데 키를 수없이 눌러야 한다' 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다. 단문이라면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지만 요즘처럼 문자를 수없이 주고받는 시대에 짜증을 유발하는 입력 방식이다.
터치의 경우, 인식율 좋고 쓸만하지만 앞서 지적한바 있는 한번에 한글자라는 제약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한글자를 적어놓고 옴니아가 인식후 화면에 글자를 뿌려주지만 딜레이가 생기고 정말 작은 딜레이지만 흐름을 끊어놓기는 충분하다는 점이다. 역시나 빠른 문자입력에 적절하지는 않다. 한번에 문장을 죽 적어두고 순식간에 인식하는 수준이 되지 않으면 곤란한 부분.
모아키 : 자음의 키 크기를 보면 지나치게 좁다. 손가락의 끝부분이나 손톱으로 눌러야 옆의 키를 누르지 않을 정도다. 게다가 화면에 보이다시피 'ㄴ'을 눌렀을때 'ㄴ'의 위치가 정중앙에서 2사분면으로 이동하는것을 볼수 있다. 방금눌러놓은 부분이 움직임으로해서 '는'같은 동일반복으로 눌러야할 키입력이 느려질수 밖에 없다. 멈칫..하는 느낌이랄까?
스마트폰이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한 어플중에 Total Keyboard 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일본에서 다양한 입력방식을 사용자가 커스텀해서 만들어내는 것인데 '네이버 스마트폰' 모임에서 '은디아예'님께서 직접 옴니아 용으로 커스텀화 해서 발표한 것이 아래 화면에 보이는 그것.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LG 이지키 입력방식을 베이스로해서 모아키의 그것을 포함시킨것.
토탈키보드의 커스텀 by 은디아예 : 이런걸 기다렸었다. 가장 편안한 문자입력 방식이라 생각하는 이지키를 베이스로 해서 한 화면에서 숫자, 특수문자들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 모아키의 입력방식을 합해 놓은것이다. 써보면 모아키에 비해서 상당히 편안하고 빠른 입력 방식이라는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최대의 단점은 옴니아의 기본 문자 방식인(SKT에서 사용하는..) SK-SMS에서 입력이 불가..그외에 어플에서는 정상작동한다. 그리고 무료다. 개인이 스크립트를 수정한거고 은디아예님께서도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자 배포하신것.
SK-SMS 방식의 문자 발송에서 입력이 불가하지만 옴니아에서 패치로 실행가능한 MS-SMS를 사용하면 이상없이 입력가능하다. 게다가 MS-SMS는 빠르고, 효율적이다. SKT의 만행에 치가 떨린다는 말은 이럴때 사용하는것. 하지만 MS-SMS를 이용하면 멀티미디어메일, 즉 MMS를 발수신할수 없다. 이를 해결하는 솔루션에 대한 소개도 아래에 같이 하기로 한다. (유료다..)
네오스타일로 : 이것은 유료어플이다. 만7천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사용할수 있는 유료문자입력 어플인데 드래그로 입력모드를 변경한다던지 눈으로 보기에 제법 쾌적해보이는 크기, 방식으로 아직까지 구매를 해야할지 어떨지 고민중인 제품이다. 오른편에 보이는 캔디 스킨으로 변경도 가능해서 귀여운 스탈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필..-_- 될려나. 위에서 토탈키보드를 칭찬해놓고 이놈을 소개하는 이유가 토탈키보드 역시 키크기가 작다는거다. 작고 오밀조밀 모여있어서 은근히 입력에 오타가 생기곤 한다. 그에 비해 네오스타일로는 아직 써보진 못했지만 눈으로 보기에도 간격이 있고 크기가 커보여 그런 부분이 해소되지 않을까 한다. 입력 방식 또한 이지키에 가까운 그것으로 보인다.
사실 내가 문자입력 방식에 이정도까지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 때문이다. 일반적인 PC환경에서도 타수가 느리면 이런 저런 부분에서 짜증이 나고 핸드폰으로 문자입력시에도 제법 빠르게 잘했었는데 터치폰으로 넘어오니 그게 안되는거다. 마음이 바쁜데 이리저리 오타나고 늦어지고 하니 저절로 이런쪽으로 알아보게 되는것이다..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지 않는가..
효율적인 면에서는 단연 모아키지만 토탈키보드와 네오스타일로가 땡긴다. 토탈은 이미 사용중이라 조금 더 써보면 답이 나올테고 네오는..구입을 해야하는지라..단점에 대한 포스팅이 힘들다. 하지만 동호회나 각종 게시판에서 반응을 보면 편하고 빠르다는게 중론인듯..
판단은 각자의 몫이고 모험에 뛰어드는것 역시 각자의 판단이라 생각한다.
2 MS-SMS 와 SK-SMS 에 대한 이슈
내용이 길어져서 다음 포스팅으로 넘길까 하다가 간단하게 짚고 넘어갈까 한다.
현재 모든 SKT의 핸드폰들은 하나도 예외없이 SK-SMS를 이용한다. 무슨 말이냐고 하실분들도 많을텐데 일반 핸드폰이라면 잘모르겠지만 옴니아같은 스마트폰, PDA폰들은 Winodws Mobile 기반인지라 MS의 Outlook과 연동해서 이용가능한 MS-SMS를 기본 내장하고 있다. 그런데 옴니아는 유독 그 부분을 자체적으로 차단시켜놓고 강제적으로 SK-SMS 를 이용하게 하고 있다. 뭐, 자기들 수입때문에 그렇게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이게 문제가 되는건 결정적으로 느리다는거다.
그래, 느리다. 누르고 로딩, 로딩, 그제서야 탁..뜨고 게다가 문자를 한번 보내면 발송완료됐다는 확인창에 '확인' 버튼까지 눌러줘야 하는데 이게 또 짜증을 유발한다. 문자 몇개 보내다보면 거짓말 좀 보태서 문자입력 키보다 확인창 눌러야하는게 더 많다고 느껴질 정도니..게다가 그 경악할만한 느린 속도는 짜증의 막장을 보여준다.
MS-SMS는 반대로 빠르다. 발신하면 이게 정말 보내진게 맞나 싶을정도의 속도를 보여준다. 흡사 메신저에서 내가 상대방에게 말한 그런 느낌? 게다가 문자의 저장이 순서대로 들어오는게 아니라 발신인별로 저장이 된다. 즉, 여러명이 보냈다면 문자가 섞여있는게 아니라 각 발신인별로 따로 저장이 되어 있어서 그야말로 메신저로 대화하는 느낌이며 이것은 예상하다시피 체계적인 문자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 옴니아에서 강제적으로 막아놓은것을 패치로 풀어서 MS-SMS를 사용한다고 해도 70바이트 이상 보낼시 자동으로 전환되어지는 MMS 문자의 발수신이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다. 사실 평상시 MMS를 스팸제외하고 그다지 받을일이 없어서 크게 생각치 않아도 될 부분이긴하지만 사람이 어떤일이 생길지 어떻게 알겠는가. 핸드폰 하나쓰면서 받지못할 문자방식이 있다는건 상당히 꺼려지는것이 아니겠는가.
현재는 뾰족한 해결법이 없는 상태이고 위에 설명한 토탈키보드 역시 MS-SMS를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개발된 것이기에 연쇄적인 아쉬움을 가질수 밖에 없다.
하지만 수많은 개발자들이 포진해 있는 옴니아 진영답게 현재 한 개발자가 MS-SMS를 이용하면서도 MMS의 발수신이 가능한 어플을 개발중이다. 포스팅할 당시 베타 8 버전까지 나와있고 차츰차츰 안전성을 찾아가는 중이다. 본인도 현재 베타테스터로 이것저것 해보는 중인데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차후 정식버전이 나오면 필히 구매를 할려고 한다.
해당 사이트는 www.smson.kr 이며 가입하면 일주일 정도의 라이센스를 발급받아 베타테스팅을 행할수 있다. 개발자의 말로는 기존의 SK-SMS를 후킹해서 자체처리한후 화면에 뿌려주는 방식이라는데 아무래도 개인이 개발하는 것이다보니 아직까지 많이 불안한건 사실이며 결정적으로 만원이라는 사용료가 붙는다. 물론 한번 구매하면 평생 사용하는거니 버그만 잡힌다면 투자할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생각하기에 블로그에 소개한다.
자, 오늘따라 포스팅이 길어졌는데 본인 컨디션이 요즘 많이 별로라 안쓸려고 계속 미루다가 겨우겨우 올리는 거다. 뭐랄까 억지로라도 올려야 좀 덜 -_- 피곤해진다는 이상한...
PS : 장채찍군에게 이끌려 억지로 라이딩 나갔는데 나가는 순간 엔진에 시동이 좀 걸리더라. 휘휘젓고 집에 오니 나갈때보다 오히려 몸상태가 좋아진듯...ㅎㅎ 감기 질색이야..
언젠가부터 핸드폰에 포함된 디카에서 셔터음 설정 부분이 빠져버렸다. 아마도 도촬이니 뭐니 해서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부터였던거 같은데 불편한게 많은건 사실이다. 일단 상대방에게 내가 사진찍는다..라는걸 알릴려고하는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크기의 셔터음은 찍을때마다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이것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폰카 사용자들에게 질타를 받기에 충분했다. (한때 이 소리를 없앨수 있는 폰이 있었다고 들었는데..엄청난 인기였었다고..-_-)
1. wm_securityoff.cab 를 옴니아의 '장치'에 설치후 소프트 리셋! 2. volume_down.cab을 설치하면 된다.
오해하지 말것은 이건 소리를 줄여주는 기능을 하는것이지 아예 무음으로 만드는건 아니라는거다. 일단 무음으로 만들어보니 반셔터를 지원하는 옴니아에서 셔터를 누를때 그 감이 별로였고 반셔터의 누르는 감 자체가 조금 애매하다보니 소리가 없이 화면만으로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구별하기 애매하기 때문이다. 본 패치를 설치하면 옴니아를 들고 있는 본인에게만 겨우 들릴 정도의 셔터음으로 변경되니 왜 자꾸 소리가 나느냐 하는 말은 하지 말길 바란다.
wm_securityoff.cab은 스마트 까페의 유명하신 건달님의 작품인데 앞으로 옴니아 '장치'에 있는 windows 폴더에 각종 시스템 파일을 설치할때 쓰여질 유용한 파일이다. 이것을 설치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windows 폴더에 시스템 파일 교체가 되지 않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