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을 꽤나 초창기부터 이용해왔었는데 이제서야 어느정도 좀 쓸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썼던 모든 기기들은 만족감보다는 참고 감수해야만 하는 부분을 강제로 요구해왔으니까.. 이제는 기기성능의 발전에 힘입어 그런 부분이 대부분 사라졌다고 생각되네. 미라크만 해도 보급기이지만 불과(?!) 2년전 최상위급 제품인 옴니아와 비교해봐도 몇배는 나은듯한 인상을 주는걸봐서는 현행 플래그쉽 기종들이라면 만족도가 훨씬 클거라 예상된다. 하루정도 가지고 놀아보니 쓸만한 것들이 몇개 보이길래 한번 소개해 본다. (이것이야 말로 하룻강아지 범...) 1. Battey Droid Pro 스마트폰 사용할때 첫번째 신경쓰이는건 호랭이 담배 피던때의 셀빅이나 지금의 미라크나 모두 배터리 관련 문제다. 물론 상단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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