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Ball Ver. ka

일단 YF-19는 샌딩하고 다시 도색할지를 고심 좀 해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다시 볼 Ver. ka 를 붙잡아 봤다. 이쪽은 킷 자체가 잘 빠져서 딱히 접합선 수정할 부분도 없고, 런너 자국정도만 갈아내고 서페이서를 올려놓은 상태였는데 본 도색을 이어서 진행했다. 가능한한 메뉴얼에 표시된 지정색을 이용했는데...문제는 지정색을 적용했음에도 메뉴얼 인쇄본과 다르더라는거..-_- 속았네.. 걍 알아서 조색할걸..
글 쓸 시간이 좀 애매해서 아직 포스팅을 못하고 있지만, 최근 에어브러쉬와 전용 콤프레셔를 새롭게 영입했다. 자주 안만들기때문에 캔으로도 해결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다시 시작하고보니 아쉬운감도 있고... 에어브러슁도 다시 배워보고 싶어서 일단 지르고 시작했는데.. 재미있게도 구매한 날부터 주구장창 비가 와서 -_- ...비가 안오는 날은 바빠서 테스트 해볼 시간이 안나더라 이거지. 아오..빡쳐. 어쨌거나 오늘은 억지로 짬을 내서 1~2시간 진행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 할듯 한 느낌이.. 비온뒤라 그런지 침을 퉷퉷 뱉어내서 당황할뻔.. 마루타 대상으로는 최근 가조립하고 쳐박아둔 MG Ball ver. Ka 를 택했는데, 들어가는 색상이 몇가지 되지 않는다는 이유...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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