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ODA

밋밋한 져지는 싫다 아저씨들 잘입는 검정색...아니면 남색..그런 져지 디자인이 싫어서 구입을 미루고 있다가 우여곡절끝에 생일선물로 받은 노란바람 져지. 받자마자 사이즈가 안맞아서 곧바로 교환 신청해서 얼마전에야 겨우 받았는데..덕분에 비 크리 맞고 해서 실제로 입어본건 딱 1번. 왠지 좀 슬프네. DC에서 모 디자인하던 횽이 공구 진행한 야간비행 져지는 좋아라하는 보라색에 고양이라서 뒤도 안보고 구입한 것인데 이것 역시 생산공장의 여름휴가에 적절하게 걸리는 바람에 오늘에야 보내준.. 결국 둘 다 반팔인데도 정작 입을 시기는 다 지나가고 있다. 적절한 팔토시가 있으니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울뻔했... 비교 및 착용감 마침 오늘 고양이 져지 도착하니깐 비가 그치네. 오늘 저녁에라도 고양이를 입어볼까 하는데 ..
흰색과 검은색 NOMODA에서 져지를 구입할 당시 이벤트라고 팔토시를 같이 받았었다. 잊고 있다가 그저께 한낮에 한번 착용을 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착용감도 좋고 팔이 시원한게 괜찮더라고. 노모다에서 흰색 품절이라고 검정색 줘서 살짝 기분 나빠질려는 타이밍인데 오늘 동생이 집에 오더니 하나 받았는데 자기는 쓸일없다고 주고 가네 -_- 문득 한쪽에 하나씩 흰색, 검정색 차고 나가볼려했는데 미친놈이라고 할거같아서 참았다. 비교 차이점은 메릴 제품은 천이 얇고 조이는 느낌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편안함이 느껴지는데 노모다는 훨씬 두껍고 팔뚝 부분의 조임이 느껴진다. 밴딩 부분이 노모다 제품이 상대적으로 두꺼워서 그렇게 느껴지는데 일단 편한 부분은 메릴 제품이 좋은듯. 그래픽의 화려함이야 뭐 노모다가 좋긴하다만....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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