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tale

놀랍도록 충격적인 연출과 내러티브 연출이 일품이었던 워킹데드 시리지를 통해 다시 한번 어드벤처 장르의 부흥을 이끌어낸 텔테일 Telltale에서 이번에는 배트맨에 도전한다. 지난 12일, 캘리포니아 산 라파엘에서 배트맨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Warner Bros, DC Entertatinment 와 함께 텔테일에서는 그들의 신작 “BATMAN - The Telltale Series”에 대해 공개 했다. 이번 작품 역시 에피소드 형식으로 발매되며 각종 콘솔 및 PC/MAC, 그리고 모바일 기기로 발매된다고한다. 신작을 통해 유저들은 배트맨 슈트를 입고 활약하는 백만장자 브루스 웨인 역할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드라마와 풍부한 액션, 여러 범죄와 부패, 빌런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텔테일의 CEO인 Kevin..
워킹데드, 울프 어몽 어스 같은 드라마틱한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어드벤처 장르 붐을 이어나가고 있고 텔테일의 신작 - 테일즈 오브 보더랜즈 Tales from the Borderlands의 런칭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제작사인 텔테일 Telltale에서는 연초에 왕좌의 게임 Throne of the game과 함께 이번 작품의 개발을 이미 공개한 바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이번 보더랜즈는 게임 원작을 다시 게임으로 만들었다는 독특함이 돋보이는 작품이지만 전혀 위화감이 없어보인다는 것도 재미난 점이 아닐까 한다. 여러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는데, PC 버전인 스팀판은 금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물론 현지 시각 기준이니 조금은 더 기다려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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