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터치 입력 방식에 대한 호기심 난 옴니아를 쓸때부터 터치 UI 에서의 입력 방식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왜냐면, 단순히 자판을 나열해놓고 누르는 방식이 너무 불편해보였기 때문인데 아무리 핸드폰이 크다해도 지금처럼 4인치 넘는 모델들이 나오던것도 아니고 3인치 남짓한 화면에서 수십개의 키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화면을 누르기만 하는 입력 방식은 오타를 남발하곤 했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발견한 방식이 터치 드래그의 형태였는데 ( 2009/05/30 - 문자입력 방식에 대한 이슈, 그리고 SMS에 대한 이슈 ) 나름대로 만족해하며 사용했었다. 미라크, 즉 안드로이드 OS 로 넘어오면서도 제일 먼저 궁금했던게 입력에 대한 것이었는데 LGT의 기본 방식은 귀찮았고 (여러번 동일키를 반복 입력해서 다른 글..
자세한 사용법등은 각종 카페를 참고하시길. 사용하기에 어려운 어플들은 없다고 생각해서 상세한 메뉴얼등은 생략한다. 간략하게 소개만 하자면 Clauncher는 메인화면에 보이는 '자주쓰는 어플들' 이라는 일종의 런치바를 생성해준다. 즉 메뉴에 들어가지 않고 화면상에서 드래그로 바로 실행가능하게 해주는 편리한 어플.6.5의 UI에서만 빛을 보는 어플이다 MortScript는 다들 잘 아실테니 생략하고...Clauncher 돌리는데 필요하다. Chome Editor는 메인 UI의 메뉴 순서, 메뉴 구성, 메뉴의 enable, disable 등을 관리하는 툴로 6.5 사용자라면 필수로 설치해야 하지 않나 한다. 하루정도 써본 6.5의 소감은 한마디로 '잘만든 메이커 튠' 이라는 느낌이다. 비슷한 UI를 만들어도..
글쓰는 사과
'UI' 태그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