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210

집떠나 생활한지도 슬슬 1년이 다 되어가는거같네. 기숙사 생활이란게 아무래도 마음이 들떠있고 맘속 한 구석에 여기는 내 집이 아니라 잠시 머무는 곳..이라는 강박관념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자꾸만 휴대용품을 하나씩 하나씩 구비하게 되네...ㅎㅎ 꿈보다 해몽인가.. 사실 M1210은 여기서도 와우를 하겠다는 미친(?)생각으로 질렀던건데...왠걸...와우 인스톨만 2번 해보고 해보지도 못했네. 그치만 여전히 다용도 머신으로 잘 쓰는중. 스펙이 그럭저럭 맘에 들어서 visita도 돌려가며 여전히 컴질 잘하는중이지 ㅎㅎ 샤인은 근래에 영준이의 귓뜸으로 천원 버스 동승해서 건진 간만의 낚시질. 맘에 드네. 드럽게 비싼 SK 요금제에서 벗어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 3개월 후에 다시 기변할 생각이긴하지만 ㅋㅋ 또..
우후후후 생각보다 빠르다..빨라.. 자~~ 이 횽아의 품에 안겨라!! M1210!! 널 위해 수많은 준비를 하고 있단다!! ps : -_- 덕분에 당직때 잠이 안오는구나..우후후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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