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blood

새로운 시즌의 시작 보통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 드라마같은것도 자연스레 거의 안보는 편. 그래서 대부분 보는 드라마는 언제든지 시간날때 볼수 있는 미드를 주로 보고 있다. 뭐 취향탓도 있겠지만.. 여튼 한동안 쉬었던 미드의 시즌이 다시 시작됐다. 내가 즐겨 보는 작품 몇가지 소개할까하네. The BigBang Theory Season 3 최고의 시트콤 빅뱅이론의 3시즌이 막을 올렸다.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남극으로 연구탐사를 떠났던 레너드 일행들이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새 시즌! 충격적인 레너드와 페니의... 우리의 쉘든은 벌컨 포스를 뽐내주고.. 하워드의 레깅스..아니 스키니진은 여전하다. 우울할때 최고! FRINGE Season 2 떡밥의 황제 JJ 에이브람스의 프린지는 Post X-FILES..
근래에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중에서 개인적 기준에서 볼만한 드라마를 소개할까 한다. (물론 미드) 1. Big Bang Theory 일단 이건 장르가 시트콤. 제목에서 물씬 느껴지는 현기증?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geeks 들의 골때리는 좌충우돌기. 등장인물중 가장 지능지수가 뛰어나지만 어린나이에 박사학위를 받고 그야말로 혼자만의 '세계관'에 입각한 행동양식을 보이는 쉘든(아직까지는 극의 중심인듯), 그의 룸메이트인 레너드는 쉘든보다는 정상이지만 좋아하는 여자에게 소심한 태도를 보이는 역시나 괴짜 박사. 그들의 못말리는 친구들인 버터로 세끼 식사를 하는듯한 쫄바지의 하워드와 술없이는 이성과 대화를 못하는 순진한(???) 라제쉬. 그리고 홍일점 옆집 아가씨 페니까지. 이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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