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이전글 보러가기 : 2015/08/25 - 삼성 타이젠 Z1 - 언박싱 및 제품 살펴보기 타이젠 Z1을 건네받고 약 2주 정도의 기간이 지났다. 사실 훨씬 전에 어느정도 결론은 나왔지만 조금 더 사용해보기 위해서 기간을 넉넉하게 잡았다. 우선 타이젠 Z1을 국내에서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기으 APN 세팅을 아래와 같이 변경해줘야 한다. 기본으로 세팅된 것은 LTE 사양이기 때문에 MMS 수신같은 부분에서 에러가 뜨기 때문이다. APN 세팅 APN : web.sktelecom.comMMS 프록시 : smart.nate.com H/W 소감 언박싱 글에서 하드웨어 측면으로는 상세히 살펴봤었으니 이 글에서는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만을 언급할까 한다. 첫번째 단점은 근접 센서가 없다는 것이다. 10만원대 ..
1년 넘게 간편하게 잘 사용해왔던 레이(2013/06/21 - SONY XPERIA RAY 소니 엑스페리아 레이)에 이어서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스마트폰 역시 소니의 Z1. 어쩌다보니 소니 제품을 자주 사용하게되는데 항상 부족한 점들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본인의 기호를 만족하는 부분이 많은 브랜드임에는 분명하다. ANT + 모듈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전거 속도계 센서와 페어링이 가능하다. 엔도몬도 같은 앱을 사용하면 웬만한 속도계만큼 쓸만한(케이던스와 심박계가 지원되는) 제품이 된다. 방수 기능은 아직 테스트를 안해보고 있지만, 비나 물에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꽤나 매력적이다. 디자인은 흠잡을 곳이 없는데, 사진으로 보면 넓게 보이는 베젤 부분도 실물로 보면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
개인적으로 엑스페리아 레이에서 사용하기 가장 괜찮은 커스텀 롬으로 진저 킷캣 시리즈를 꼽는데, 가볍고 빠르고 오래가고... 필요한 기능은 다 있고..뭐 이래저래 흠잡을 곳이 없는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OTA 기능이 있어서 일단 한번 설치후에는 업데이트 알림있을때마다 한번씩 업데이트만 해주면 되니 편리할 따름이다. 한동안 잊고 있다가 포럼쪽을 살피다보니 최신 업데이트 나온지가 좀 되었길래 간단히 소개하도록 한다. XDA 포럼 페이지 바로가기 :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1631144 3.2.0에 추가된 로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New Boot Logo- New Battey Percentage Implementation (Thanks..
Multi Picture Live Wallpaer 멀티픽쳐라이브월페이퍼(이하 MPLW..로 줄인다고 해는데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_-) 는 각 화면별로 다른 바탕화면을 띄워주거나 시간별로 다른 화면을 띄워주는 쓸만한 월페이퍼 어플이다. 기능이 다양한 만큼 설정이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그 중 한가지에 대한 팁이다. 마켓 바로가기 링크 바탕화면이 5개 있다면 'Add Indivisual Settings' 메뉴를 통해서 각각 5개의 옵션을 별도로 생성할수 있다. 각각 'Screen 1', 'Screen 2' 형식으로 표시되는데 지정한 갯수 만큼 생성이 된다. 생성된 옵션별로 다른 사진을 지정해주면 해당 바탕화면에서는 해당 세팅에 따른 사진들이 보여지는 방식이다. 그런 옵션의 생성은 쉬운데 문제는 삭제다...
젤 궁금한 웹서핑 장면을 좀 보여줄것이지..1099달러에서 시작이라는데 삼성이니까 국내 가격이 훨씬 비싸겠지. 예상 가격 150만원에서 시작할듯. 어쩌면 Dock 이랑 키보드 별매 가격? 그동안 봐왔던 테블릿 중에 사양이 가장 높은거 같긴한데 .. 세상에 SSD 에 4GB RAM이라니..누가 삼성꺼 아니랄까봐 -_- (둘 다 삼성에서 생산하는 제품) 여기에 모바일 UI 를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윈도8이 올라가면? 삼성은 후속기종 나오면 선행기종 포기하니까 ... 구입할려면 잘 생각해야할듯. 아..어차피 SSD에 OS 올라가면 포맷하고 깔면 될려나. 하드웨어가 좀 특별할듯하니 어떨런지. 드라이버라던지... ㅎㅎ 나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런 생각을.. 그동안 내가 느껴온 삼성의 스마트 IT 기기의 특징이라면 ..
터치 입력 방식에 대한 호기심 난 옴니아를 쓸때부터 터치 UI 에서의 입력 방식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왜냐면, 단순히 자판을 나열해놓고 누르는 방식이 너무 불편해보였기 때문인데 아무리 핸드폰이 크다해도 지금처럼 4인치 넘는 모델들이 나오던것도 아니고 3인치 남짓한 화면에서 수십개의 키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화면을 누르기만 하는 입력 방식은 오타를 남발하곤 했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발견한 방식이 터치 드래그의 형태였는데 ( 2009/05/30 - 문자입력 방식에 대한 이슈, 그리고 SMS에 대한 이슈 ) 나름대로 만족해하며 사용했었다. 미라크, 즉 안드로이드 OS 로 넘어오면서도 제일 먼저 궁금했던게 입력에 대한 것이었는데 LGT의 기본 방식은 귀찮았고 (여러번 동일키를 반복 입력해서 다른 글..
미드 팬을 위한.. 미드를 즐기는 많은 팬들의 대부분이 자신이 좋아하는 드라마의 방영 스케쥴 또는 관련 정보나 순위등을 궁금해하기 마련이다. 기존에는 각종 동호회라던지 해당 제작사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정보를 얻곤했는데 스마트폰의 보급에 힘입어 보다 편리함을 추구하는 어플이 나왔다. 이미 버전이 메이저 넘버 2 를 넘어서고 있으니 나름대로 관록(?)있는 어플이 아닐까 한다. 아, 물론 안드로이드용 제품이다. 아이폰 용은 관심없으니 -_- 알아보지도 않았다. 다운로드 : http://www.appbrain.com/app/tv-show-favs/com.tvshowfavs 또는 마켓에서 TV show favs 를 입력해서 받으면 된다. 기본적으로 14일 트라이얼이며 2.99달러짜리 프리미엄 키를 구입하며 광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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