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링크 : http://www.engadget.com/2010/10/13/canon-cross-media-station-pulls-your-pics-and-charges-your-camer/ 캐논의 프로토타입으로 작년 10월 즈음 이 영상을 봤었는데 말야.. 시제품 나왔을려나..간략하게 말하자면 저 스테이션 위에 디카를 올려놓기만 하면 무선으로 알아서 사진을 가져온다는 것. 저렴하게 보급만 되면 정말 편리할거 같은데 SDCARD에 WIFI를 장착한 제품 ( 2010/06/11 - Eye-Fi ) 과 비교했을때 어떤게 더 편할지는 ... 그런데 저거 프린터랑도 무선 연결되겠지? 지금도 무선 프린터 정말 편한데 이런식으로 죄다 무선 연결되다보면 ..ㅎㅎ
저렴하고 무난한 사진용지 사진인쇄가 가능한 캐논 프린터를 사면 번들로 들어 있는 GP-501은 리테일 제품으로도 판매중인데 저렴한 가격(100장에 만원선에서 구입가능)대 성능비로 사진인쇄를 연습해본다거나 막(?) 뽑을 일이 있을때 쓰기 좋다. 그렇다고 품질이 확 떨어지지는 않고 현재 캐논 정품 잉크를 쓰지 않아서 화면과 출력물의 색상 매칭이 힘들다는 점이 단점아닌 단점이 보인다. 그외에 고급용지에 비해 확실히 그 두께가 얇다는 느낌이지만 광택이라던지 최종 품질에 있어서는 가격대를 생각하면 상당히 만족스럽다. 이용시 주의점 정품 잉크를 다 소비해서 테스트를 할수없지만 여타 무한잉크가 질이 조금 떨어지는것을 감안해도 캐논 특유의 붉은색이 강조되는 색감은 염두에 두고 보정 작업을 해야한다. 또한 밝기를 과다노..
프린터는 저렴, 잉크는 비싸! 대부분의 잉크젯 프린터는 처음 구매비용이 저렴한 대신에 정품 잉크를 1~2번만 교체해도 기기값이 나와버리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잉크판매로 마진을 뽑기때문에 어쩔수 없긴하지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왠지 사기라도 당한듯한 느낌이 드는것은 사실이다. 한참이나 잉크가 없는 상태로 검정색만으로 겨우겨우 인쇄하던차에 요즘들어 공부할 프린트물이 많이 생겨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무한잉크를 구입해봤다. 레이저를 쓸때는 토너를 충전해넣고 했었는데 잉크는 예전에 사무실에서 충전을 해보니 너무 번거롭고 결과도 썩 신통찮아서 무한잉크를 선택한것. 설치 난이도는 中, 下 설치 방법은 동영상 링크와 동봉된 A4 인쇄물을 참조하면 되는데 둘의 설명이 틀려서 어느 한쪽을 택해서 진행해야 ..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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