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콕

요근래 간만에 몇편의 영화들을 연달아서 감상을 좀 했는데 한편한편 글을 쓸려니 좀 귀찮기도 하고 -_- 해서 하나로 몰아서 포스팅할까한다. 1. Wanted - 10점 만점에 졸리 누님과 눈을 시원하게 해준 액션. 딱 그 두가지만으로 8점. 요즘 헐리웃에는 DC니 마블이니 하는 만화책 원작의 영화 만들기가 대성황이다. 아닌게 아니라 어릴적부터 친숙한 배트맨, 슈퍼맨, 스파이더맨 같은 '맨'시리즈들은 물론 '프랭크 밀러' 라는 만화가를 헐리웃의 기대주로 만들어준 '씬시티' '300' 등등 하나같이 블럭버스터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흥행성적을 올리며 아직까지 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데. 원티드 또한 그런 계열에서 파생되어 나온 액션 영화. "매트릭스에서 철학이라는 키워드를 빼고 거기서 다시 상식 이라는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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