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REVIEW/미디어 Movie, Drama, Ani

    창궁의 파프너(蒼穹のファフナ)

    파프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OP song으로 쓰여진 Shangri-La .. 정말 마음에 드는 곡이었다. Angela라는 일본 가수인지 그룹인지가 불렀다는데 여성 보컬의 창법이 흡사 자우림의 김윤아씨의 그 창법을 연상시키는지라 아주 흡족해하며 감상할수 있었다. 보통 이런 2쿨짜리 애니를 감상할때는 시간관계상 오프닝은 한번쯤이나 2기 오프닝 한번씩..따위로만 들어주는데 파프너는 거의 매번 들었다. 엔딩도 동일한 가수가 불렀는데 역시 괜찮음.. 노래라도 따로 한번 들어보면 크게 나쁜 시간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처음 접했을때 에바의 아류작쯤으로 치부했었지만 알고보면 전혀 상관없는 나름대로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었다. 라제폰같은 경우에는 거의 에바복제 라는 소리가 나올뻔 하다가 겨우겨우 ..

    판타스틱4 - 대체 뭐가..

    이건 리뷰같은건 아니고...사실 쓸맘도 없고.. 그냥 이거 볼 사람 있으면 살짝쿵 말려볼까하고. 이러저러한 이유로 보게됐거든? 옹박2가 땡겼는데 우리만의 사정으로 인해 판타스틱4를 봤지.....봤어..그래..보고만거야...ㅠㅠ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해. 어린아이들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초기설정이나 쓸데없는 인간애같은걸 강조했기때문에 좀 껄끄럽고 그렇다고 성인관객층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감독이 미쳤다는 생각만 들지. 코믹스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라면 할말이 없을뿐이야. 초반부 쓸데없는 부분에 시간 무쟈게 투자하고(그런거 5분만으로 충분해..) 액션은...그냥 우스워.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는데..여튼 우스워..고무팔...고무얼굴...루피냐..-_- 불타는 인간..돌덩이 인간...뭘 보여주고 싶은거야..젠장....

    박수 칠때 떠나라 ? 그게 언제일려나..[스포일러]

    기본적으로 '킬러들의 수다' 장진 감독의 스타일을 베이스로 이런저런 요소들이 눈에 거슬리지 않게 적절히 잘 짬뽕되어진 영화인듯 하다. 장진 감독 영화를 말할때 빠지지 않는 '연극요소를 차용한 영화'라는 공식에도 그럭저럭 부합하고 있다. 정말 재미가 있다. 감동은 모르겠다. 라는 짧은 두 문장으로 요약할수 있겠다. (영화에 꼭 감동이 필요한가..쩝) 몇몇 이들이 지적하듯이 지루하게 나열되는 대사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 훨씬 더 속도감있게 진행할수 있는 부분인데도 큰 의미없이 아니 충분히 더 짧은 시간에 같은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부분을 길게 지속했던 장면들이 조금씩 보였는데 편집했으면 어떨까 한다. 음..그것보단 대본상의 문제...랄까..(편집자의 취향? -_-;;) 연출상의 문제도 조금씩 보였는데..

    분홍신

    정말 오랜만에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감상한다는 생각에 조금은 기대를 하고 감상에 임했다. 사실 내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이유의 80%는 SF나 액션영화의 스케일을 즐기기 위함이고, 10%가 친구녀석들이랑 같이 봐야해서..이고 나머지 10%는..특별한 상황이기 때문에..이다. -_- (그외에는 집에서 내 홈시어터 시스템으로 보는게 더 재미있다 ;D) 전혀.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광고 한편 보지 못한 상태에서 단지 울 마나님이 예매해준 표만 덜렁 가지고 갔더랬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CGV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한가한 모습.. XY + XX 가 많아서 좀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XX + XX 나 XY+XY가 많아서 그나마 참을만 했다. 일단 내가 알고 있던 정보는 분홍신 이라는 제목과 장르가 공포 라는점..반전이..

    KARAS -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새로운 도전.

    타츠노코 프로덕션이라고하면 그 옛날 추억속에 있던 독수리 오형제(사실은 남매지만 -_-) 등을 제작했던 한때 날리던 곳인데 이번에 40주년 기념작으로 총 6부작 예정의 OVA를 하나 제작중이다. 이름하여 KARAS. 까마귀 라는 뜻 되겠다. 다음은 작품의 spec을 간략하게 요약해놓은것을 발췌해놓은 부분이다. - Naver 검색 - 기획 / 원안 / 감독 : 사토우 케이치 < NTT 동일본 갓챠맨(2000), THE 빅오(2002), 폭룡 전대 아바렌져(2003) > 캐릭터 디자인 : 하야마 켄지 < 진!! 겟타 로보 세계 최후날(1998) > 미술 디자인 : 사토 하지메 < THE 빅오(2002), Witch Hunter ROBIN(2002)> 요괴 디자인 : 안도 켄지 < 반다이 S.I.C 시리즈 조..

    작명 이야기

    나도 해봤는데 별건 아니고 걍 감기약 이름이 -_- 자신의 모행성이 되고 이름을 약간 손봐서 이상하게 출력하던데..쩝. 꽤나 기대했었는데 실망. 그럴싸한 이름이 나오길 기다렸더만..흡사 예전에 인디언식 이름같군. 그때뭐였더라..택도 아닌 소리가 나오던데.. -각종 이색 작명사이트 가기- ▷제다이식 이름 만들기 http://www.xach.com/misc/jedi.html ▷스타워즈식 이름 만들기 http://www.insectdissection.com/save-curtis/swname ▷스머프식 이름 만들기 http://www-personal.umich.edu/~mule/smurfgen.html ▷요정식 이름 만들기 http://www.emmadavies.net/fairy ▷닌자 버거식 이름 만들기 ht..

    STAR WARS 전체 이야기 흐름에 대한 이야기

    알려져기있기로 스타워즈는 총 9부작으로 이뤄진 장대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한다지만 사실 첫 선을 보인 에피소드는 전체 이야기중에서 중반부인 ep 4 부터이다. 당시만 해도 에피소드 얼마니 하는 용어 자체가 없었고 단지 a new hope 같은 부제만이 있을 뿐이었다. 가장 믿을만한 이야기는 당시 총 9부작중에서 스토리 라인이 가장 박진감있고 흥행할것 같은 4,5,6편을 제작하기로 했다 라는게 현재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고 거의 정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을 따름이다. (그외에도 본인이 한참 스타워즈에 빠져있을때 외국 뉴스그룹등지에서 루머처럼 들은 말 중에는 본래 4,5,6만 제작했는데 한편씩 발표하는 도중에 너무나 엄청난 인기를 끌자 부랴부랴 앞뒤 스토리를 새롭게 집어넣었다 라는 말이 제법 신빙성있게 돌아댕..

    StarWars Episode III .. 일단 '한번' 보고나서..

    급하게 간다고 DLP 상영관이 아니라였다라는건 관람중에 필름교체 마크를 보고난 뒤부터였다. (그래서 조만간 다시 DLP 상영관에서 한번 더 관람을?) 그래. 끝났다. 스타워즈. 어릴적 엄마 손 잡고 뭔지로 모르고 본 영화한편이 지금까지도 내 인생에 가장 매니악한 영화가 될지 누가 알았겠는가.(곰곰히 이제서야 생각해보니 사막에서 자바 더 헛이 나오는 씬을 기억하는걸로 봐서는 a new hope 는 아니고 empire strikes back 이었지 싶다) 그 길고도 긴 여정이 일단 한번 마침표를 찍고 있는것이다. 나름대로 감동이었고 아쉬움이었다. 뭔가 잔뜩 작심한 글은 좀 더 보고난뒤에 적을 생각이라 어제의 그 느낌만 대충 끄적여보는데.. 얼른 DVD로 출시되서 집안에서 느긋하게 빠빵하게 감상해보고싶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