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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산의 날씨가..

글쓰는 사과 2011. 2. 14. 08:49

아침부터 집앞 눈쓸어라고 방송이 나와서 눈 쓸고 옴. 정말 부산답지 않게...그리고 어제 날씨를 생각했을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내리고 있다. 아 정말 이런 날씨 익숙하지 않다구요~ 

결국 눈을 쓸어도 쓸어도 계속 쏟아지는 날씨에 포기하고 집에 들어옴. 눈발이 좀 그쳐야 다시 쓸던가...후.. 제발 울 집앞에 사고만 나지마라 -_- 현시각 온도가 0.0도 라는건 개그. -2도는 되는거 같구만..


내 차는 회복 불능 상태임..ㅋㅋ 아놔..



뭐랄까..저 눈 녹으면 그 물로 세차라도 해야하나 하고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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