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시티즌의 프로마스터는 카시오의 프로트렉 시리즈처럼 어드벤처 장르 제품으로 활동가를 위한 카테고리에 위치한 시계다. Air, Land, Sea의 3가지 세부 카테고리로 구분되며 해당 장르에 적합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긴한데 그보다는 Air 모델에는 GPS 시간 수신 기능이, Land 에는 전파 수신 기능이, Sea에는 다이버 기능이 들어있다고 보는게 타당할듯하다. 가격대에 따라서는 해당 기능이 포함되지 않을수도 있다. 지금 소개할 PMD56-2952는 프로마스터의 LAND 카테고리에 속하는 제품으로 정갈한 숫자 인덱스와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슈퍼 티타늄으로 마감되어 있고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어온 제품이다. 흔히 커뮤니티에서 '최강의 툴 워치" 라는 조금은 낯부끄러..
어쩐지 어릴때부터 친숙한 카시오 CASIO 브랜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듯 하다. 특히나 다양한 가격대만큼이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지샥 G-Shock 시계들은 보고있노라면 별다른 이유도 없이 몇개쯤 구비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평소에는 손목에 무엇인가를 잘 차지 않는 편이다. 연애할때 한참 차고 다니던 팔찌도 어디갔는지 모르겠고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드레스 워치인 세이코(2011/10/20 - SEIKO Dress Sports 손목시계) 제품은 평소에 막차고 다니기에는 좀 어울리지 않는다. 예외적으로 자전거를 탈때는 심박계 역할을 하는 미오 퓨즈(2016/03/31 - 손목에 차는 자전거 심박계 - Mio FUSE 미오 퓨즈) 사용하지만 시계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최근에는 미밴드2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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