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 Device/SONY XPERIA Z1 C6903

DK48 마그네틱 충전 거치대 기존에 사용하던 거치대가 고장나서 새로 구매한 제품. Z3와 Z3C용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Z1도 사용할 수 있는 부품이 들어있으니 안심하고 구매해도 된다. 거치대 외에 케이블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제품에 비해서 높은 가격대에 판매중인데, Aliexpress를 잘 살펴보면 거의 동일한 짝퉁을 저렴하게 판매중이니 배송기간(3~4주 예상)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 하다. 알리의 명성답게 굉장히 정품과 비슷하지만 미묘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가품이다.(제품 받고나서야 알았다..) 일단 기기를 접해보니 국내에서 정품을 비싸게 주고 구매해도 영수증과 박스가 없으면 a/s가 안되고 그마저도 기간이 지나면 안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알면서 속고 구매해도 큰 ..
Z1은 2년간 실사할 예정이었지만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케이스를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았었는데, 근래들어 주위에서 폰을 분실하거나 파괴해버리는(??) 모습들을 보고 있을려니 무엇인가 최소한의 보호장치는 해야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의 산물이 바로 아래 2개 케이스. 그 외에도 다음달 즈음 새롭게 발매될 신형 BM Works의 자전거 거치대에 사용할 케이스가 필요하기도 해서 겸사 겸사 .....굉장히 저렴한 제품 2개를 구매했다. 짧게 말하면 그냥 막 쓰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저렴한만큼 마감도가 떨어진다. 그냥 저냥 싼맛에 쓸만하다. 어느쪽을 자전거에 고정할지는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ㅎㅎ;
Z1을 새롭게 영입하고 LCD 제품을 구매할때면 으례 그러하듯이 액정보호 필름부터 구매했었는데, 오랫동안 사용해오던 P사의 제품 대신, 근래 체험 이벤트를 통해 괜찮다고 판단한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을 적용해서 몇주 가량 사용해왔었다. 터치감이나 투과율, 지문 방지 부분은 그럭저럭 마음에 들었는데, 자건거 라이딩을 할때 스마트폰을 거치해두는 케이스를 통해서 자꾸만 스크레치가 발생하는게 신경 쓰여왔더랬다. 스페어 보호 필름이 있긴했는데, 교체할까 하려던 차에 제이 글라스의 신제품 강화유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부담없이 한번 부착해 보았다. 이왕 제품을 받았으니 먼저 간략하게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이 제품의 부착 방법은 일반적인 보호 필름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강화 유리가 포함되어 있..
개인적으로는 소니의 Exmor R 센서가 적용된 카메라에 괜찮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편인데, 그동안 해당 제품들을 써보고 결과물이 그리 나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구매한 Z1 역시 한때 플래그쉽 모델답게 Exmor R 센서를 기반으로 후면 카메라가 구성되어 있어서 당연히 잘나올 주간 촬영보다는 야간 촬영에 더 관심이 갔었다. Exmor R 센서가 저조도 환경에서 낮은 노이즈 구현을 특징으로 하고 있기 때문. 마침 라이딩 나간김에 샘플 샷이나 몇개 건져볼까해서 찍었는데 그 결과물이 아래 이미지들이다. 프리미엄 자동과 수동 모드를 번갈아 촬영했는데, 정적인 화면에서는 수동 모드에서 몇몇 세팅을 해주는 편이 좋았고, 조금 역동적인 장면에서는 프리미엄 자동 촬영이 도움이 되는듯 했다. 최대 해상도 촬영후..
1년 넘게 간편하게 잘 사용해왔던 레이(2013/06/21 - SONY XPERIA RAY 소니 엑스페리아 레이)에 이어서 이번에 새롭게 구매한 스마트폰 역시 소니의 Z1. 어쩌다보니 소니 제품을 자주 사용하게되는데 항상 부족한 점들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본인의 기호를 만족하는 부분이 많은 브랜드임에는 분명하다. ANT + 모듈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전거 속도계 센서와 페어링이 가능하다. 엔도몬도 같은 앱을 사용하면 웬만한 속도계만큼 쓸만한(케이던스와 심박계가 지원되는) 제품이 된다. 방수 기능은 아직 테스트를 안해보고 있지만, 비나 물에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꽤나 매력적이다. 디자인은 흠잡을 곳이 없는데, 사진으로 보면 넓게 보이는 베젤 부분도 실물로 보면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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