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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계실듯 한데, 뜬금없이 영문 트랙백 스팸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본래 티스토리에는 영어환자라는 스팸 트랙백 방지 플러그인이 작동되고 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근래에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 티스토리 공홈에도 몇차례 건의했지만 아직까지도 별다른 변경점이 없는데, 티스토리 이런 식이면 재미없다. 그나마 덧글 스팸이 아니라 조금은 다행이지만 마구잡이로 연결된다는 점에서는 트랙백 폭탄이 오히려 더 짜증나는데, 하루 빨리 티스토리측에서 새로운 플러그인을 출시하던지 대대적인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짜증이야!! 어찌나 알림이 계속 뜨는지 스마트폰에서 티스토리 앱을 지워버렸다!!! 아오! 빡쳐! 내용 추가 0926 : 금일부로..
네이버 무료 폰트 - 나눔 글꼴 윈도 7에 채용된 맑은 고딕처럼 오랜 관행처럼 사용되어온 명조체나 바탕체를 대체할 폰트로 네이버에서 무료 배포중인 폰트 시리즈이다. 나눔 고딕과 나눔 명조, 나눔 손글씨가 있으며 각각 BOLD 체를 별도로 제공한다. 그외에도 잉크젯 출력 전용 폰트인 에코 시리즈도 같이 배포중이다. 에코 폰트는 폰트 속에 구멍을 뚫어서 잉크가 틈을 메꾸는 현상을 이용해 잉크를 절약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레이저에서 사용하면 구멍이 보일수 있으니 잉크젯 전용 폰트라 생각하면 된다. 다운로드 바로가기 링크 : http://hangeul.naver.com/font cOOLwARP.NET의 권장 글꼴 한동안 맑은 고딕을 기본으로 운영 해왔었는데 나눔 시리즈도 슬슬 많이 보급된듯 하고, 내 눈으로 보..
이번엔 당첨된 내 사진! 2~3년전부터 티스토리 Tistory 에서는 연말 즈음 티스토리 유저들의 사진을 공모해서 선정된 작품으로 달력을 제작후 배포하곤 한다. 첫해부터 응모는 계속했었지만 당첨과는 거리가 멀었었는데 운 좋게도 올해는 사진 한장이 선정되어서 달력에 실렸다. 모바일 부분이라 작은 크기의 사진이지만 달력 한구석에 실려있다는게 기분은 좋다 ^^; 2012년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 당첨작 소개 바로가기 링크 당선작 바탕화면 다운로드 링크 달력이 뭐 별거 있겠냐만은 궁금하신분을 위해서 사진 몇장을 같이 올린다. 매년 티스토리 탁상 달력때문에 몇년째 내 돈주고 달력을 구입해본 적이 없네. 달력 디자이너 분은 반성하세요. 질감있는 달력 위에 사진부분만 코팅 인쇄해서 사진이 돋보이는 디자인 자체는 괜..
티스토리 스킨을 변경할때마다 날 귀찮게 하는 것이 한가지 있다. 바로 본문에 삽입된 이미지 사이즈에 대한 것이다. 스킨마다 본문 영역 크기가 다른것에 비해서 이미지 리사이징에 대한 대책도 없이 만들어진 스킨들이 많다. 이런 스킨을 적용한뒤 기존에 작성한 포스트들을 확인해보면 영역을 넘어가는 이미지들은 죄다 한쪽 옆이 짤려있는것을 볼 수 있다. 해결책은 2가지가 있다. 본인처럼 기존 스킨을 하나씩 뜯어고쳐 본인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서 적용하는 무식한 방법 한가지와 이미지 리사이징 코드를 삽입해서 본문 영역 크기에 상관없이 자동으로 크기가 맞춰지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 스킨을 뜯어고치는것이 시간과 노력이 수십배로 들어가지만 대부분의 스킨들은 내가 선호하는 영역이 몇가지씩 빠져있는터라 개인적으론 선호하는 방법..
2010년에 비해 훨씬 다사다난했던 2011년도가 지나가버렸다. 뭐랄까 2011 이라는 숫자가 마음에 안들기도 했었지만 연초부터 온갖 사건들이 날 괴롭히더니 결국 연말까지도 끊임없이 나에게 시련과 고통을 안겨다 준 해였던것 같다. 물론 좋은 일도 많았고 행복하거나 즐거웠던 일들도 상대적으로 많았었지만 사람은 대체로 나쁜일들만 잘 기억하니까 어쩔수가 없는듯 하다. 다치기도 많이 다쳤었고 감기에, 장염에, 응급실도 몇번인가 기웃거렸던것 같다. 새롭게 만난 사람들도 그럭저럭있었지만 떠나보낸 이들도 제법 있었다. 그야말로 복잡미묘황당억울행복짜증몰라 스러운 날들이었달까나.. 흡사 대규모 재해가 일어날듯한 2012년이지만 2011년에 비해 잘되길 기원하며 간략하게 한해동안의 cOOLwARP.NET 활동 사항들을 살..
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를 거쳐서 DAUM측으로 인수되어 티스토리 이름을 달고 서비스 되면서 제공된 관리자 UI 는 그동안 별다른 변경점 없이 주우우욱~ 이어져 오면서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곤했었다. 덕분에 이번 개정사항이 참 마음에 드는 편인데 이것저것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아래에는 티스토리 측에 제안하는 사항도 있으니 관련분들께서 보신다면 반영을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반적인 UI의 변화 - 보다 크게, 보다 직관적으로 전체적으로 타이틀 글자들이 강조되고, 티스토리 고유의 주황색 계열로 통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다단계 형식의 메뉴를 없애버렸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하나 줄어든다는것은 UI 디자인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쓸데없이 간결하게 표시할려고 계단메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귀찮..
티스토리를 이용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카테고리 설정을 하게 된다. 물론 tag 를 이용해서 관련글들을 긴밀하게 묶어줄수는 있지만 첫 화면에서 한눈에 다양한 분야로 묶어서 표시해주는것은 오직 카테고리 기능이기 때문. 그런데 현재의 coolwarp.net 처럼 카테고리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너무 길어져서 보기 싫을때가 있다. 그게 아니라도 블로그 레이아웃을 잡다보면 카테고리의 하위 메뉴를 접어서 가장 큰 목록만 보여줘야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쓰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간단하다. 위 스샷 중 파란색 블럭 설정 제일 아랫 부분을 살펴보면 _category_list_ 가 있는데 이 부분을 _category_ 로 바꿔주면 접힌 상태가 된다. 반대로 펼칠 카테고리를 만들때는 _list_ 를 붙이면 된다. 본인도 잘 까먹기..
본인의 coolwarp.net 처럼 2차 도메인을 연결해서 쓰시는 분들은 아래 공지를 확인해서 호스팅 IP를 변경하면 되겠다. 속도가 빨라진다니깐.. 참고로 해당 작업을 해도 최대 4시간정도까지 적용속도가 안나올수도 있다. 캐쉬가 지워져서 적용이 완료되는 시점이 그 정도 되는듯하니깐.. 원문 링크 : http://notice.tistory.com/1679 본 블로그의 오른쪽 하단의 링크 란을 보면 DNS 관리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으니 혹시 필요하신분들은 이용하시길.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면서 모바일 인터넷이 옴니아때에 비해 비약적으로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에 그동안 신경 안쓰던 티스토리의 모바일 기능을 며칠 눈여겨 보던중이었는데 시기적절하게 글쓰기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쓸만한 모바일 UI 얼마전 유저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킨 공모전을 했었는데 덕분에 쓸만한 스킨이 좀 생겼다. 게다가 PC용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적절하게 수정까지 할수 있어서 나름 이것저것 해보고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데.. 시간나면 손 대볼까 한다. PC 버전에 비해서 많이 간략화된 화면인데 일단 폰트 적용이 무시된다. 하지만 글자의 색상은 지정한대로 보여지는듯 하다. 이미지는 알아서 리사이즈 되어 있지만 어떤 이미지들은 가로로 길어져 있는게 있다. 드래그 해야하는데 어차피 리사이즈 할거 그냥 완전히 다..
* 통계자료를 위한 TOOL 은 09년도와 마찬가지로 Tistat 0.99 를 사용하였다. 여기를 클릭하면 툴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1월 1일에 포스팅 한다는것이 그만 지금까지 미뤄지고 말았는데 그나마 1월을 안넘기고 포스팅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면 다행. 올해에는 블로그얌의 가치평가 자료를 사용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티스토리 분석을 제대로 못하겠다고 대놓고 거대 포탈 블로그들만 서비스 하던데 속보인다랄까.) 1년에 한번 하는것이라 그런지 작년과 동일한 틀을 유지할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통계를 살펴보고 초석삼아 2011년도 블로깅의 목표를 잡아볼까 합니다. 1. 일년간 총방문객 수 116,080명 이것보다 훨씬 적은 인원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11만명이라는 상당한 숫자가 본 블로..
티스토리에서 합법적으로 배경음악을.. 다음 이라는 거대 포탈에 소속되면서 가지게 된 장점중에 하나로 기록될 본 기능은 아쉽게도 유료서비스이다. BGM 당 600원의 사용료가 들어가는데 그나마 한번 구입하면 일반 MP3와는 달리 기간제한이 없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가격의 적절성 여부는 잘 모르겠으니 본인들이 생각할 문제인듯. 일단 본인은 이번에 런칭 이벤트때 받은 무료 5곡 쿠폰을 이용해서 한번 삽입 해봤는데.. 티스토리 런칭 소식 링크 : http://notice.tistory.com/1512 테스트로 삽입한 SIKDROW의 I Remember You. 아래는 설명 스샷이다. 참고하자. 사용법은 간단, 곡은 부족.. 사용법 자체는 간단한 편이다. 다음 뮤직에서 본인 아이디로 음악을 BGM으로 구입한뒤 ..
일단 공지사항을 좀 읽어보도록 하자. (원본은 여기를 클릭하시길) 날벼락! 텍스트 큐브가 없어져? 아니 이 무슨 날벼락이란 말인가! 나의 첫번째 설치형 블로그 툴이라 평소에 애착같은것도 가지고 있는데 말이다.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호스팅 받으며 자유분방한 텍스트큐브(태터..)로 돌아갈꺼라는 마음을 늘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실망감이 클 수밖에 없다. 사실 몇년전에 구글에서 TC를 인수한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초기부터 위태위태하던 TC가 앞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전을 하겠구나 하고 망상을 했더랬다. 그러면서도 본인은 호스팅 업체에 불만을 가지고 당시에 매력적으로 보이던 티스토리 (TC의 그것을 유지한채 무제한 호스팅을 제공하는..)로 옮겨오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더랬다. 그냥 저냥 티스토..
09년도, 그 험난했던 한해를 뒤돌아보며 나는 그렇게 울었지만 자꾸만 뒤돌아 볼수 밖에 없는지라 어렵사리(?) 결산의 자리를 뒤늦게나마 공개하도록 한다. 아래의 모든 통계 자료는 Tistat 0.99 를 이용해서 블로그 XML파일을 가공한 결과물을 엑셀로 2차 가공한 결과물임을 알려둔다. 통계를 마치며.. 05년부터 시작되어 조금 후면 만 5년을 채우는 엄청 애착이 가는 coolwarp.net이지만 비공개인 글도 많았고(대부분 내 일기와 남들 씹기 정도될려나..-_-) 아직도 나만의 고유의 틀을 잡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항상 리뉴얼을 되뇌이곤 한다. (블로그를 나눠버릴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포스팅 갯수가 400개(비공개 포함시 500개)를 넘어가고 있어서 이제는 백업 XML의 용량이 수백MB를 넘어선..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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