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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Life/자전거 * Riding Story & Gears

R2000 타이어 교체 및 구동계 청소 작년 12월 말 즈음해서 아리양의 앞 타이어가 파손되는 일이 있었다. 사실 처음은 아니고 몇번이나 펑크가 났었는데 교체할 타이어가 없어서 그동안 각종 편법으로 떼워서 타고 다녔던 것. 그러던것이 너무 심하게 갈라져버려서 더이상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 지경이 되었다. 애꿏은 새 튜브만 하나 날려먹고 결국 TCR을 출퇴근용으로 사용해왔다. 그게 엊그제 같았는데 기록을 보니 벌써 4개월째다. 계속 그리 달려도 상관은 없지만 막 타기에는 아무래도..
케이블 교환 요즘 출퇴근을 아리양으로 하지 않고 TCR로 하고 있는데 아리양의 타이어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와이어 비드가 아닌 폴딩 타입의 20인치 406 사이즈 타이어 구하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아니 정확하게는 어찌나 비싼지겠지. 700-25C 타이어보다 비싼 20인치 타이어라니 말이 되는지 원. 어쨌거나 그래서 당분간은 TCR을 일상용으로 사용중인데 거의 샤방 모드로 달리는지라 변속을 낮은 스프라켓 몇개 정도만 사용해와서 이상이 있다는..
2018년도 재활 라이딩 작년 여름이 끝나고 가을 초입 즈음해서 다리에 심각한 통증이 발생해서 병원을 찾았었고 예상치 못하게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았었다. 결과만 놓고 말하자면 오진 아닌 오진이었는데 무슨 말이냐면 디스크가 발생한건 맞는데 다리 통증 자체는 전혀 다른 원인이었다는 것. 반쪽짜리 결과지만 어쨌든 질병을 찾아낸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기로 하고 겨울 내내 웅크려 있었다.그렇다고 아예 자전거를 타지 않은것은 아니었고 다리 통증 치료를 마친 1~2개월 ..
See.SENSE 신제품 ACE 킥스타터 500% 초과 달성 지난 10월 소개했었던 SEE.SENSE ACE는 현존하는 자전거 후미등(시그널용 전조등 포함) 중에서 가장 스마트한 제품으로 손 꼽히는 제품인 전작 SEE.SENSE ICON+의 후속 제품이다. ICON+와 마찬가지로 킥스타터를 통해 모금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제품을 준비중인데 모금을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목표액인 3만 파운드를 500% 정도 초과한 18만 파운드를 달성했다는 소식이다. SEE.SENSE사는 이미 전작의 킥스타터 때에도 성공적..
SEE.SENSE ACE! 최고의 스마트 후미등/전조등이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 개인적으로 소개했었던 자전거 용품들중에서 가장 스마트하면서 쓸모있었던 제품을 꼽으라면 SEE.SENSE의 후미등과 전조등을 리스트 최상단에 올려둘 수 있을 것이다. 리뷰에서 여러 사항들을 다룬바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조 하시길 바란다.2016/05/04 - SEE.SENSE ICON+ : 스마트 후미등이란 바로 이런것! ( Part 1)2016/05/27 - SEE.SENSE ICON+ : 스마트 후미등 필드 테스트 ( Part 2)2017/01/1..
가민 베리아 UT800 스마트 전조등 - 도심지 에디션 (언박싱 편) 자전거용 전조등은 몇가지 형태로 나눠지는데 이번에 소개할 Varia UT800은 가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프론트 라이트 제품으로, 주간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밝기와 가민 엣지 시리즈와의 연동을 통한 자동화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전용 전조등이다.일단 가민 Garmin 측에서 주장하는 기기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대낮에도 1.6km 밖에서 눈에 띄는 도심지 및 트레일 라이딩용 고성능 전조등- 최대 1.5시간동안 800 루..
HEXLOX 헥스록스 : 자전거 부품 도난을 방지하는 심플한 솔루션 자전거 마니아들의 첫번째 고민이 뭘까 라고 묻는다면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도난' 이라고 외칠 사람들, 굉장히 많을 것이다. 자전거는 별도의 잠금 장치를 휴대하기가 쉽지 않아서 도난에 취약한 편이다. 또한 손쉬운 정비를 위해 퀵릴리즈 같은 부품들이 채용되어 휠, 안장, 싯포스트 같은 부품들을 지겹도록 도난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전거 자체를 잠금 장치로 묶어두더라도 쉽게 분리 가능한 부품을 도난 당하는 행태는 이미 인터넷의 각종 ..
은근 필수품 - 먹오프 김서림 방지제 Premium Anti-Fog Treatment 라이딩 용품 중에서 유일하게 얼굴과 눈을 보호하는 장비가 고글이다. 캐쥬얼 라이딩이 운동과 취미 영역으로 넘어가다보면 자연스레 달리는 거리와 환경이 다양해지기 마련이고 고글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 된다. 다운힐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은 불쾌감을 넘어서 시야를 가리는 위험요소가 되며 바람이 심한 날 눈으로 달려드는 각종 벌레나 이물질로부터 보호해준다.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시원한 시야 확보는 기본이다. 종종 고글을 멋부림 용도로 생각하는 이..
휴일 분위기 잔뜩~ 북적대는 간절곶 라이딩 연휴 분위기도 탈겸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절곶 갔다와야지...했었는데 늦잠을 자버렸다. 간만에 와인 한잔 한게 화근이었던듯. 점심 시간 다되서야 주섬주섬 챙겨서 일단 나섰는데 가까운 죽성이나 갈까하다가 요즘들어 좀(???) 지겨운 감이 있어서 그냥 그 길로 간절곶으로 향했다. 이런 저런 단점이 많지만 어쨌거나 간절곶 코스를 달리면 시외 라이딩 기분 나니까..해월정에서부터 조짐이 심상치가 않다. 차량 행렬이 무시무시한게 복귀길은 반송쪽으로 와야지 다짐..
라이딩에 도움되는 전해질 음료 알약, 에너지 젤 라이딩을 꾸준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체력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라 남들보다 빨리 지치고 회복이 느린 편이다. 갑상선 질병을 앓고 난 이후에는 더 심해져서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유증이 남아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그래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딩 거리가 50km를 넘어서면 몸은 멀쩡한데 다리쪽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쥐가 날때가 종종 있어서 당혹스러울때가 있다.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비슷한 경우를 겪는 이들이 많아 보인다. 여러가지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