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거다. 바로 이런걸 원했었던거 같아. 누가 이 작품을 보고서 재미 운운 하겠느냐 이말이지.(음..많을려나..-_-;;) 오히려 이렇게 너무 마음에 들어버리면 뭔가 리뷰같은 글을 쓰기가 힘들어진다. 직접 봐야 그 재미를 확실히 알수가 있는데 어줍잖은 글실력으로 뭔가를 전달할려고 하니 답답할수 밖에.
기본적으로 '짝사랑'이라는 테마를 기본으로 순정만화라는 장르속에 많은 다양한 곁가지 장르들을 같이 담고 있다. 허무맹랑한 주제가 아닌 현재 대학졸업생들이 겪고있는 문제같은것들을 제법 깊숙한 부분까지 짚어내며 애정문제(?)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인생의 전환기에 서있는 그들의 시점에서 그려나가고 있다. (뜨끔..)
내가 이런 기숙사(?)같은 이야기를 좀 많이 좋아해서그런지 1편부터 마지막편까지 베스트 에피소드를 도저히 가려내지 못할정도로 흡족해하면서(그렇지만 역시 ep 8 이..쵝오~) 감상 하며 흡족해 했었더랬다.(스페니쉬 아파트먼트 라는 영화도 좀 열성적으로 봤더랬다. 기어코 DVD까지 구입하고 말았었지..無念)
아마도 허니와 클로버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그 좋고 나쁨이 극명하게 나타는 작품이지 싶은데 아무래도 이런건 여타 장르와는 조금 다르게 특정 코드들이 들어맞아야 '재미'라는걸 느낄수가 있으니 어쩔수가 없는걸까나. 아무래도 너무 어린 학생들보다는 20대 중후반을 거친 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감수성 예민한 어린 여학생들도 많이 좋아들 할듯?
어쨌든 본인의 취향을 100%에 가깝게 만족시켜주더라 이거지 뭐. 하하.
개인적으로는 등장인물중에 하나인 타케모토가 건축과 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라는 설정으로 나오기때문에 상당히 맘에 와닿는다..하는 기분으로 몰입했었던.. (우리 학교만 그런게 아니었어!! 라며 절규하기도 했던 부분이 -_- 꽤나 있었다.)
또하나 빼놓을수 없는것이 개그. 거의극강 최고가 아닐까 싶은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봤었던 풀메탈패닉 후못후 의 대략 2.25배정도 강력한 개그를 구사하고 있어서 슬픈장면에서도 눈물짓고 웃긴장면에서도 눈물흘리며 볼수밖에 없었던 눈물의 애니(?).
원작만화가의 첫번째 장편 만화를 애니화 한거라는데 주목해볼만한 작가인듯하네. 원소스 멀티유즈의 천국, 일본이니깐 비쥬얼 노벨같은것도 한번 노려봄직한데..아직 그런게 나왔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다. 얼른 국내에 방영해서 DVD로 발매해줬으면 하는 작은소망.
스텝 및 등장인물소개 포스트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짜근앙마님
허니와 클로버 OST 관련 포스트 01 - 출처 : 네이버 애니드림 파누엘님
허니와 클로버 OST 관련 포스트 02 - 출처 : 네이버 애니드림 파누엘님
허니와 클로버 OST 관련 포스트 03 - 출처 : 네이버 애니드림 파누엘님
PS : 예전에 써두고 공개 한다는것이 좀 더 보강해서 포스팅할려고 했었던 글이었지만..이미 기한이 지나서 그냥저냥 포스팅.. 기분이 우울한 날이라 뭔가 좀 기쁜글을 보고싶었을뿐..
기본적으로 '짝사랑'이라는 테마를 기본으로 순정만화라는 장르속에 많은 다양한 곁가지 장르들을 같이 담고 있다. 허무맹랑한 주제가 아닌 현재 대학졸업생들이 겪고있는 문제같은것들을 제법 깊숙한 부분까지 짚어내며 애정문제(?)와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인생의 전환기에 서있는 그들의 시점에서 그려나가고 있다. (뜨끔..)
인물관계도. 왠지 불꽃이 튀기는거 같지 않나? 청춘의 불꽃이!
내가 이런 기숙사(?)같은 이야기를 좀 많이 좋아해서그런지 1편부터 마지막편까지 베스트 에피소드를 도저히 가려내지 못할정도로 흡족해하면서(그렇지만 역시 ep 8 이..쵝오~) 감상 하며 흡족해 했었더랬다.(스페니쉬 아파트먼트 라는 영화도 좀 열성적으로 봤더랬다. 기어코 DVD까지 구입하고 말았었지..無念)
아마도 허니와 클로버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그 좋고 나쁨이 극명하게 나타는 작품이지 싶은데 아무래도 이런건 여타 장르와는 조금 다르게 특정 코드들이 들어맞아야 '재미'라는걸 느낄수가 있으니 어쩔수가 없는걸까나. 아무래도 너무 어린 학생들보다는 20대 중후반을 거친 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뭐..감수성 예민한 어린 여학생들도 많이 좋아들 할듯?
어쨌든 본인의 취향을 100%에 가깝게 만족시켜주더라 이거지 뭐. 하하.
개인적으로는 등장인물중에 하나인 타케모토가 건축과 학생으로 공부하고 있다라는 설정으로 나오기때문에 상당히 맘에 와닿는다..하는 기분으로 몰입했었던.. (우리 학교만 그런게 아니었어!! 라며 절규하기도 했던 부분이 -_- 꽤나 있었다.)
또하나 빼놓을수 없는것이 개그. 거의
원작만화가의 첫번째 장편 만화를 애니화 한거라는데 주목해볼만한 작가인듯하네. 원소스 멀티유즈의 천국, 일본이니깐 비쥬얼 노벨같은것도 한번 노려봄직한데..아직 그런게 나왔다는 소리는 못들어봤다. 얼른 국내에 방영해서 DVD로 발매해줬으면 하는 작은소망.
스텝 및 등장인물소개 포스트 -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짜근앙마님
허니와 클로버 OST 관련 포스트 01 - 출처 : 네이버 애니드림 파누엘님
허니와 클로버 OST 관련 포스트 02 - 출처 : 네이버 애니드림 파누엘님
허니와 클로버 OST 관련 포스트 03 - 출처 : 네이버 애니드림 파누엘님
PS : 예전에 써두고 공개 한다는것이 좀 더 보강해서 포스팅할려고 했었던 글이었지만..이미 기한이 지나서 그냥저냥 포스팅.. 기분이 우울한 날이라 뭔가 좀 기쁜글을 보고싶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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