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G1

조금 지나긴했지만 잠시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던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인 DMC-G1의 후속기종인 GH-1이 발매된걸 발견하고 일단 side by side 로 변경점만 체크를 해봤다. 4:3 비율의 CCD를 가지는 마이크로 포서드 카메라는 무엇이 그리 좋으냐 라고 묻는 사람들을 종종 보는데 뭐 솔직히 나도 써보질 못해서 자세히는 모르겠다만.. 스펙과 리뷰만으로 예상해보기로는 DSLR 최대의 단점으로 꼽히는 커다란 크기와 목을 압박하는 무게에서 벗어날수 있으면서도 화질은 DSLR과 동급이라는게 아마도 가장 체감적으로 와닿는 장점이라 생각된다. DSLR과 자꾸 비교하니깐 뭐 새로운 방식의 SLR 이 아니냐 라고 말하지만 사실 반사거울이 없기때문에 이건 SLR 이 아니고 일종의 컴팩트 디카에 DSLR의 렌즈와 ..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요즘 DSLR을 구입한다면 어떤 녀석이 좋을까??" 라는 의문이 떠올라서 여기저기 뒤적뒤적 해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흥미진진한... 이리저리 얽혀있는 관계가 보여서 조사해본 자료를 살짝 포스팅 해볼까한다. 일단 전제가 전제이니 만큼 좀 개인취향도 타고..디카 쪽은 관심 안가진지 수년째라서 잘 아시는 분들이 보면 우스울 테니 그냥 이런 관점도 있는가보다 하고 보시길. 오디오질(?)을 할때도 마찬가지지만 돈만 많다면야 초고가의 모노블럭 앰프5~6개로 멀티채널 꾸미고 사운드프로세서 따로 구입해서 THX 인증 따위 우습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꾸밀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은 '가격적' 메리트를 따져서 저렴하게 50~100만원 사이의 YAMAHA 나 데논의 AV 리시버를 구입하는..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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