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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의 하스브로 원작 영화?!트랜스포머의 하스브로 원작이라는 어이없는 광고 문구때문에 오해할 사람들이 많았다...라는 말은 대충 수많은 블로거들이 본 영화 리뷰글의 서두를 장식하는 대표적인 문구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니까 너무 씹어대진 않겠다. 하스브로에서 트랜스포머를 제작한것도 맞고 그 옛날 하스브로에서 출시한 보드 게임 원작인건 사실이니까. 즉 틀린말은 없다 이거다. 뭐 흥행을 위해서 말도 안되는 연관관계를 이끌어 오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니 이해는 한다만 그렇다고 수입사가 똑똑해 보이진 않는다. 다만 돌이켜보면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니 크게 나쁜 전략은 아니지 않겠는가. 시놉시스 Synopsis시놉시스는 간단하다. 우주의 저 머나먼 곳의 또다른 태양계를 관측하고 동시..
토르는 엉망이었고, 캡틴 아메리카는 지루했지만 아이언맨부터 헐크까지 집결하는 이 영화만큼은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어차피 앞서의 실망스러운 마블 원작 영화들은 죄다 어벤저스를 위해서 억지로 제작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니까 말이지. 아이언맨 슈트 벗는 장면이 제일 인상적!
15세의 패닝 크리시와 함께 알싸한 복수극에 등장한지도 어언 몇년인지..이제 제법 커버린 패닝이 SF 장르에 등장한다고 해서 애써 관람을 해봤다. 감독은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작품인 럭키넘버슬레븐의 그 사람이라는데..-_- 시놉시스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한 푸셔, 염동력을 쓰는 무버, 예지력을 가진 와쳐, 상처를 고치는 스티쳐, 숨는데 재주가 있는 쉐도우 등등 카테고리 별로 잘 구분된 초능력자들이 펼치는 액션 스펙터클...인줄만 알았다 -_- 그래..광고는 딱 그랬잖아. 그런데 정작 내용은 앞뒤 개념없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역시나 무뇌아적인 전개와 결말,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실망감 브루스 윌리스와 조쉬 하트넷이 열연하고 시나리오가 멋졌던 럭키넘버슬래븐의 감독이라는것 때문에 솔직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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