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국내에서 그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요즘들어 부쩍 이름이 들려오고 있는 Affinity 시리즈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세일에 들어갔다. 원래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세일 기간을 이용하면 더욱 만족도가 높으리라 본다. 주력 상품은 Affinity Photo와 Affinity Desinger 이며 각각 어도비의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 대응한다. 심플한 편집툴이 아니라 정말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대신할만큼 전문적인 기능을 다루고 있는 제품이며 최근 구독 방식의 어도비와 다르게 1회 구매로 평생 업데이트를 보장하는 제품이니 한번 살펴볼만 할것이다. 본인도 트라이얼 기간동안 사용해봤는데 제대로 익혀보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괜찮은 편이었다. 특히 RAW 파일 편집에 있어서 포토샵에 비해 손색없는 디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