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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한 TISTORY 티스토리 관리센터 살펴보기, 그리고 제안사항.


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를 거쳐서 DAUM측으로 인수되어 티스토리 이름을 달고 서비스 되면서 제공된 관리자 UI 는 그동안 별다른 변경점 없이 주우우욱~ 이어져 오면서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곤했었다. 덕분에 이번 개정사항이 참 마음에 드는 편인데 이것저것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아래에는 티스토리 측에 제안하는 사항도 있으니 관련분들께서 보신다면 반영을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반적인 UI의 변화 - 보다 크게, 보다 직관적으로

기존의 화면은 왼편 사이드바에 공지사항이나 최근 글 현황이 표시되고 오른편 메인 페이지에 목록형식으로 나머지 현황을 알려주고 있다. 단순한 목록의 나열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상단에 계간식 메뉴가 배치되어 있어서 번거롭고 복잡하다. 스샷은 구글링해서 모자이크 처리한것으로 본인의 블로그내용은 아니다.


새로운 관리센터 화면. 왼편 사이드바에 기존의 상단 메뉴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한눈에 전체적인 사항을 검토할수 있다. 각 항목별 새글을 한 눈에 파악할수 있는 시인성 높은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타이틀 글자들이 강조되고, 티스토리 고유의 주황색 계열로 통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다단계 형식의 메뉴를 없애버렸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하나 줄어든다는것은 UI 디자인에서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쓸데없이 간결하게 표시할려고 계단메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귀찮을 뿐이다. 펼칠수 있는건 펼쳐놓는게 관리 측면에서는 도움된다.


2. 드디어 표시되는 카테고리 새글
cOOLwARP.NET의 카테고리가 늘어나면서 꼭 있었으면 했던 기능이다. 각 카테고리별로 새 글이 있으면 표시해준다. 이제 첫화면에서도 손쉽게 새 글의 여부를 확인할수 있다. 1일, 3일, 5일등으로 정할수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쓸수가 있겠다. 상당히 마음에 드는부분이다.

카테고리에 주황색으로 New 표시가 떠 있다. 이제 본인처럼 카테고리가 다양한 블로그에서도 새 글을 쉽게 찾을수 있다.

 
3.  링크 기능의 강화

RSS로 Feedly 같은걸 쓰기 때문에 딱히 관심없지만 나름 괜찮은 기능이라 생각되는 링크. 관심 블로그의 현황을 파악할수 있다..라..어디다 쓰지 -_-;


4. 그외 변경점들
메뉴바에 대한 몇몇 변경점들, 모바일웹 하단에 표시되는 실시간 이슈(이건 별로라고 생각한다. 내가 정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거의 광고라고 생각되는데..) 카테고리 페이징 처리에 대한 변경점은 대부분 소소하면서 편리함을 지향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제안사항 1 - 관리센터 사이드바 변경 요청
이번 변경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바로 글쓰기 버튼이다.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이 바로 글쓰기 인데 사이드바 상단으로 옮기면서 글씨 크기가 줄어들어버렸다. 디자인하면서 통일감을 주는것도 좋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항목에 대해서는 차별화를 둬야 하지 않을까? 아래 스샷중 오른쪽 개선사항은 참고용으로 간단하게 포토샵 작업을 해봤으니 참고해서 해당 사항에 대한 수정이 이뤄졌으면 한다. 글 쓸때마다 작은 글자를 찾느라 힘든것은 본인뿐만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현재 글쓰기 항목

개인적으로 원하는 형태의 글쓰기 버튼 디자인.


제안사항 2 - 항목 클릭 문제
바뀐 관리센터 의 메인화면에는 최신글, 최신댓글, 방명록들의 다양한 항목이 표시되어 있고 해당 항목의 리스트들이 표기되어 있다. 5줄씩 표기되는데 글목록이나 댓글 목록의 경우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래쪽의 '더보기'를 클릭해서 살펴봐야 한다. 그런데 더보기 버튼이 너무 작기도 하고 직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한다.

댓글 이라는 타이틀을 클릭하면 해당 항목으로 넘어갈수 있게 하이퍼링크 처리 해줬으면 한다. 소소한 부분이지만 불편하다고 생각되니 꼭 반영해주시길 바란다.

기타 제안사항
블로그 유입 현황에서 퍼센트만 표시되는데 옆에 해당 유입인원수도 같이 표기해주면 좋겠다.  굳이 세부항목에서만 숫자를 표기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글목록이나 댓글 목록 같은 패널들의 배경 색상 지정 기능이있으면 좋겠다. 물론 커스텀 가능하게. 사용자에 따라서 비슷한 색상으로 묶으면 더 좋다고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 한다.

맺음말
오랜만에 이것저것 신경써서 변한것은 마음에 든다. 몇몇 중요사항들은 내 개인적인 needs에 꼭 맞는것이기도 했고.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이용해서 잘 정리된 블로그 운영에 분명 도움되리라 생각한다.

다만, 이번에도 글 편집기의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이뤄지지 않은 점은 정말 아쉽다.  현재 티스토리의 에디터는 제법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그다지 편리한 것은 아닌 상태라서 예전부터 유저들의 수많은 요청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 본인도 그 중에 한명이고. 관리센터의 업그레이드가 끝났으니 (진행형일려나..) 다음번에는 꼭 에디터가 대대적으로 업글 되길 바라며 맺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