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2000

R2000

    R2000 타이어 교체 및 구동계 청소

    작년 12월 말 즈음해서 아리양의 앞 타이어가 파손되는 일이 있었다. 사실 처음은 아니고 몇번이나 펑크가 났었는데 교체할 타이어가 없어서 그동안 각종 편법으로 떼워서 타고 다녔던 것. 그러던것이 너무 심하게 갈라져버려서 더이상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 지경이 되었다. 애꿏은 새 튜브만 하나 날려먹고 결국 TCR을 출퇴근용으로 사용해왔다. 그게 엊그제 같았는데 기록을 보니 벌써 4개월째다. 계속 그리 달려도 상관은 없지만 막 타기에는 아무래도 아리양이 편해서 결국 타이어를 새로 공수해왔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어는 슈발베 듀라노 고압 타이어로 20x1.2 사이즈였던거 같은데 120psi 까지 주입 가능한 고속 주행형이다. 그런데 요즘의 용도에는 전혀 쓸모가 없는 타이어다. 도로 주행을 거의 하지 않고 있고..

    1년 반만에 아리양을 정비~

    로드 바이크를 영입한 이후로, 아니 작년 이맘때쯤 아파서 쓰러진 이후로는 내 애마였던 아리양을 내팽개쳐 두다시피 했다. 아래에서 보다시피, 아예 뒷 베란다 세탁기 앞이라는 무시무시한 위치에 방치해놓은것인데...다행히 그다지 습하지는 않아서인지 크게 녹슨 곳은 없었다. 팔아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뭐 이런저런 추억도 많은 자전거이고 여기저기 훈장이라 할만한 상처가 너무 많아서 ^^; 그냥 유지하기로 마음 먹고 좀 전까지 정비해봤다. 중고로 STI 레버같은 소라 or 티아그라급 컴포넌트를 조금 구할수 있으면 업글도 해보고싶긴한데 뭐 그런건 나중 얘기. 일단 부착물들 죄다 분해하고, 1차적으로 클리너로 프레임부터 닦아준뒤에 앞뒤 드레일러부터 크랭크에 이르기까지 구석구석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뭐 이래저래 2..

    달려온 시간들.

    문득 속도계를 거치대에서 분리해보니 처음 구입했을때의 그 샤방샤방??한 모습 (2010/10/11 - 시그마 SIGMA BC1609 STS CAD - 무선속도계의 정직한 표준) 은 간데 없고 온통 긁힌 흔적과 지워져가는 로고가 애처러워 보인다. 나는 얼마나 달렸을까? 적산 거리야 매번 체크하니 이제 7,000km에 근접해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렇다면 시간으로는 얼마나 되는거지? 다행히도 STS1609에는 달린 시간 체크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224시간하고도 16분을 더 달렸네. 엑셀 기록을 보면 그동안 떨어트려서 리셋되었던 적이 몇번 있으니 몇시간 정도는 부족하리라. 게다가 1년 넘는 기록이 들어있던 첫번째 속도계가 완파되었으니... 실제 시간은 아마도 400시간 가까이 되지 않을까..싶긴 ..

    제 4회 부산 MBC 자전거 페스티벌 참가 후기

    올해도 어김없이 참가하는 광안대교 라이딩 1회때만큼의 감동과 재미를 느낄수없기에 매번 참가를 망설이게 되는 자전거 행사지만 올해도 반강제(?)적으로 참가는 하게 되었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는것도 있었고, 근래에 자전거를 너무 안타고 있어서 다시 한번 분발하자는 의미도 있었달까. 작년 3회때부터 출발지를 본인의 모교가 아닌 그보다 아래쪽인 대천 초등학교로 변경되었는데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더 나은것이 아닐까 한다. 체력적으로 모자람이 있는 초보 라이더들이 많이들 참가하는데 실컷 20km 넘게 (아마도 거의 30km?) 달려놓고 다시 결승점 앞에서 제법 경사진 곳을 올라가야 하니 원성의 한마디쯤 있지 않았겠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대회 소감앞서 2,3회때는 날씨들이 그다지 좋지 않았었는데 올해는 여러모로 부족..

    2012년도 첫 이기대 라이딩

    Reset 리셋 리셋 이라고 하면 당신이 지금 생각하는 그 리셋이 맞다. 다만 HW의 리셋이 아니라 몹씁 나의 이 몸뚱아리에 대한 리셋이다만..작년 여름 시즌동안 한참 열올려 달리다가 추운 겨울이 오니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흡사 겨울 곰이 동면이라도 취하듯이 나의 이 미천한 몸이 자동으로 에너지 절약 상태를 실현하는것이 아닌가. (누군가가 내 몸을 연구한다면 획기적인 하이버네이션 시스템을 개발할텐데 ..) 물론 내 주변인들은 다들 알고 있지만 나란 놈은 추위 저항력 -10 의 신체를 가지고 있는지라 한겨울 라이딩이라는건 SF 나 Fantasy 에 다름아니라 이거지. 게다가 이번엔 작년의 1~2월 시작보다 훨씬 늦어버린 3월 말에 접어들고서야 달리게 되더란 말이지. 이게 다 지하철 시간표마냥 정확하게 주말..

    8단 체인 KMC Z8RB

    KMC 8Speed Chain - Z8RB 체인교체 올해초 체인을 교체하고나서 적산거리 1,100km를 넘기니 어김없이 체인에서 소리가 난다. 예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체인체커기로 수치를 기록 해봤었는데 0.75 정도 체크되던것이 수백km 사이로 어느새 0.85~0.9를 향하고 있다. 그만큼 늘어났다는 말이다. 단지 수치만이 아니라 소음정도가 늘어난거니까 체인체커기의 신뢰도가 괜찮은게 아닐까 한다. 뒷드레일러 세팅을 케이블 풀어서까지 새로 해본뒤에 내린 결론이니까 크게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된다. 앞서 교환한 체인은 1.1정도였었는데 그때는 정말 소음정도가 엄청났었고 변속조차 잘안되는걸 경험했었으니까..앞으론 신경써서 체크해서 교체할려고 체인을 한꺼번에 2개를 구입했다. 8단 체인은 저렴하기도 하지만 막상 ..

    이기대의 2 와 1/2 그리고 곰의 펑크

    두번의 이기대 오늘 낮에 안경점을 몇군데 돌아볼까해서 집을 나섰다. 2곳 정도 보고나서 이기대로 향했는데 걸어다닐때는 쾌적했던 날씨가 자전거로 달리니 쌀쌀해지는 기현상을 겪었다. 온도를 봐도 한낮의 온도가 19도. 그리 따뜻한 온도는 아닌것이 자전거를 탈때나 일반적인 외출때에도 옷차림이 고민되는 날씨같다랄까나. 어쨌든 그렇게 이기대를 올랐는데 마침 손곰이 오겠다길래 그러라고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이기대를 한바퀴 더 올라 보라는 것이 아닌가. 곰이 말했다고 듣는것은 아니지만 그런 말을 듣고보니 기다리기도 지루하고 몸은 식어가고 해서 오늘은 아직 다리도 괜찮다는 판단하에 일단 내려갔다. 심호흡하고 다시 한번 힐클라임을 시작하는데 왠걸 ... 첫번째보다 힘이 덜 들더라. 꼭대기 주차장까지 가는 길에 2대의 아줌..

    늦어버린 '100번째' 자전거 이야기 - 09년식 APALANCHIA R2000 아리양 리뷰 및 사용기

    * 어찌어찌하다보니 100번째 글을 완성하기 전에 여타 다른 글들을 올려버렸기 때문에 의미가 희석되긴 했지만 뒤늦게라도 100번째를 장식했었을...글을 올립니다. 117번째가 되고 말았지만 100번째로 작성중었는데 이리저리 미루다보니 으음.. (글이 109개만 보인다면 정상이다. 나머지 8개는 숨겨진 비공개글이다.) 자전거 관련 첫번째 글이 아리양에 대한 것이었다. ( 2009/03/26 - Apalanchia R2000 ) 그때는 이정도로 좋아하게 될지는 몰랐었지..이 자전거를....후후.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R2000 이라고 하는 자전거에 대해서 이야기할 자신이 생겼다. 돌이켜 보니 나도 나름대로 글을 좀 많이 썼구나 싶기도 하고.. 100개가 넘는 글을 적을정도로 자전거 관련 이야기들을 했었나 ..

    BIKE MATE SLIM2 바이크 메이트 슬림2 스마트폰 자전거 거치대

    자전거 전용 스마트폰 거치대 옴니아, 미라크 같은 3.5인치 스마트폰을 쓸때는 조깅용 MP3 암밴드를 이용해서 자전거 스템에 충분히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했었다. ( 2010/07/09 - R2000에 옴니아 거치대를 달아보자. ) 그때 해당 제품의 리뷰를 쓰면서 조만간 이것을 응용한 자전거 거치대가 나오리라 생각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느새 나와있었더랬다. 지금의 EVO 4G+는 4.2인치의 크기로 인해서 기존의 제품은 쓸수가 없었기 때문에 본 제품을 구입할수 밖에 없었다. 살펴 보도록 하자. 개봉기 및 구성품 사용후기 네오프렌 케이스에 EVO 4G+를 집어넣고 마운트에 장착하는 과정 자체는 별다른 불편함도 복잡함도 없다. 간단하게 결착되고 단단하게 붙어 있다. 스템과 케이스 사이에 위치한 고무 마운트와..

    적산거리 5,000km 달성! 하지만..

    ODO 5,000km 달성 올해의 1차 목표였던 총적산거리 5,000km 를 드디어 달성했다. 예상보다 -_- 한달가량 늦어졌지만 빨리 달성한다고 누가 상주는것도 아니고 쉬엄쉬엄 달리다보니 조금 늦어졌다. 그래도 또 하나의 분기점을 지난 느낌이라 기분이 좋네. 헤헤. ( 2010/08/07 - 3,000km 달성 -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 오늘 5,000km 달성을 위해서 이기대 - 동명불원 - 해월정의 콤보를 생각하고 나갔는데 우연찮게 이기대에서 라이더 친구를 한명 만드는 바람에 그렇게 달리진 못하고 거리가 조금 어정쩡해졌었다. 결국 집까지 와서 다시 가게까지 업힐...아..체력 다 소모했는데 다시 올라갈려니까 죽을맛..ㅠㅠ 그러고도 모자라서 결국 법원 운동 코스를 2~3바퀴 돌고나서 집에 오..

    99번째 자전거 이야기 - 초보자가 할 수 있는 간단한 자전거 청소 방법들

    자전거를 타다보면 자신의 손으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은 때가 반드시 온다. 라이딩중에 비를 맞았다던지, 흙탕물을 지나갔다던지 하는 경우가 그것인데 굳이 다양한 공구 없이도 집에서 초보단계에 있는 (ex. 본인..) 이들이 할 수 있는 청보 방법은 어떤것인지 살짝 알아보도록 하겠다. 마침 요청도 있고하니.. 그런데 공구가 필요없다고는 했지만 자가 정비를 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구...즉, 조금 작은 크기의 십자 스크류 드라이버 와 약 3가지 정도 크기별 육각렌치(4/5/6) 정도는 구비해두는게 좋다. 그게 아니라면 모든것이 하나로 되어 있는 휴대용 멀티툴 ( 2009/07/15 - LEZYNE SV-10 : 자전거용 멀티툴에도 단조 가공이? ) 정도는 반드시 가지고 다니도록 하자.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브레..

    The Science of Road Bikes 로드 바이크의 과학

    도서 정보 출판사 : 엘빅미디어 YES24 링크 : http://www.yes24.com/24/goods/3608760?scode=032&OzSrank=1 로드 바이크의 과학 몇달전에 우연히 들린 서점의 스포츠 코너에서 조금 읽어보고 구입을 결심했던 책인데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내용들을 쉽게...는 아니고 여러가지 과학적 수치 분석을 통해 해설하고 있다(....) 그렇다고 무지막지하게 어렵거나 그런건 아니고 충분히 이해가능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되는데 읽는 이가 계산해야할것은 없기 때문. 원리를 설명하는데 이용된 수식이나 수치들은 보고 넘어가면 된다. 내용 소개 (목차) 평소에 궁금하던 내용에 대한 답안들 아직 모든 내용을 읽어본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책인듯 하..

    성공적인 첫 간절곶 자전거 투어

    갑자기 가고싶어서.. 이기대, 해월정 만으로도 별다른 아쉬움이 없지만 요 며칠사이 흐릿한 날씨를 보니까 문득 이 날씨 이후로 쨍쨍하기만하면 어디가지도 못하겠다 싶은 생각을 한게 지난주. 어딜갈까 고민 할것도 없이 1순위인 간절곶으로 낙찰. 예전에 실패했었는데 ( 2009/06/30 - The 간절곶, 1st Try. ) 이후로 갈려고 마음먹고 있었더랬다. JERV 놈들 데려갈까하다가 요즘들어 자전거 얘기만 꺼내면 폭풍 까여서 그냥 혼자가기로 맘 먹었다. 뭐 페이스 조절하기도 혼자가 편하기도 하고. 코스에 대해서 해운대 재송동에서 간절곶으로 가는 코스가 대략 2가지 정도 있는데 그중에서 평소에 익숙한 해월정 코스를 선택했다. 아래 코스 사진을 참조했는데 아마 자출사 게시물을 옴니아로 찍어놨던것 같다만..너..

    98번째 자전거 이야기 - 다이어트에 대해서..

    * 다이어트가 주제인 글이지만 방법설명을 하다보니 초보 라이더들에게 도움될 내용이 제법 포함 되어버렸다. 참고하셔도 크게 나쁘진 않을듯 하다. 98번째의 주제 - 다이어트 자전거 취미생활을 시작한것이 얼마되지 않은듯한데 벌써 2년이 넘었고 해당 게시물이 거의 100여개에 다달았다. 100개의 자전거 포스팅을 자축하는 의미로 진행되는 뜬금없는 100개의 자전거 이야기 시리즈 (라고해봐야 실제 적는건 97,98,99,100 의 4개 글..ㅎㅎ) 의 두번째 이야기는 "다이어트"가 그 주제이다. 사실은 동일한 주제의 글을 작년 말 즈음해서 열심히 작성했었는데 아무리 읽어봐도 공개할만한 글이 아닌지라 그냥 사장시켜버렸었다.(비공개 자전거 이야기 중 1개..) 처음엔 그 글을 다듬어서 공개할까 했는데 이왕 시리즈로..

    체인 교체 및 슬립으로 인한 부상

    체인교체 뒷드레일러에서 소리가 계속 났었는데 세팅빨로 버텨왔었다. 결국 앞쪽 체인링에서 체인이 요상한 형태로 떨어지는걸 보고 이건 이제 버틸수가 없다고 판단해서 마실삼아 바이키에 다녀왔다. 파크툴 체인 체커툴로 재어보니 0.75만 되어도 교환해야할 수치가 1.0을 넘어가고 있더라. 바이키 사장님이 꽤나 많이 타줄 알고 놀라시길래 고작 1700km 정도 탄거라도 말씀드리니 아무래도 업힐에 자주가서 댄싱 따위를 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뉘앙스의 말을.. 뭐 나도 체감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 꼭 이기대나 그런게 아니라도 집에 복귀하면 제법 가파른 업힐 2개를 고스란히 댄싱으로 올라가기 떄문에 어쩔수 없는 상태라고 생각된다. 결국 이번 체인 교체로 인해 나에게 적정 주행거리는 대략 1,000km 남짓이라고 ..

    자전거 잡담

    98번째 자전거 이야기를 적었어야 하는데 진도가 안나가서 겸사 겸사 일기도 쓸겸...헤헤..게다가 숨긴글 설정때문에 이렇게 몇개 추가해도 실제로 보이는 갯수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것도 한몫하고 있다. 1.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시즌 시작을 빨리 한편인데도 오히려 라이딩 횟수가 줄어들어서 그런지 작년 대비 적산 km가 그리 크게 늘어나진 않았네. 고작 동일 날짜 대비 103km 더 달렸다는건데...이기대 5번 -_- 더 갔다온 수치구만.. 2. 저질 케이던스가 서서히 살아난다. 작년에도 평균 케이던스 70대에서 놀긴했지만 60대가 더 많았는데 올해는 일단 70대를 꾸준히 유지하는거 같다. 사실 달리면서 확인하는 케이던스는 대체로 90~110 사이인데 모든 라이딩 구간에는 업힐 구간이 끼어있어서 평균으로 계산..

    97번째 자전거 이야기 - 미니벨로의 구분과 장단점에 대해서..

    자전거 관련 100개 글 기념 시리즈 Bicycle 카테고리를 만든 이후로 열성적이던 초반과 달리 어느새 이리저리 글 쓸 꺼리를 미뤄두다가 지나치기도 하고 게으름을 부렸는데도 어느새 100개 고지가 눈앞에 있다. 현재 96개, 이 글을 쓰면 97개 째가 되는데 한개의 주제를 정해서 100개째의 자전거 이야기를 풀어나가볼까 한다. 물론 주제는 "미니벨로" 이며 97,98 은 타이틀을 정했는데 99,100은 아직 미정이다. 죽이 되던 밥이되던 엎어져서 피자가 되던 일단 시작하고 볼일이다. (혹시 갯수가 모자라다면 그건 비공개 글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언제 공개할지는..) 5,000km 를 향해 달려가며.. R2000을 구입한지도 벌써 2년째에 접어들고 있으며 적산거리 5,000Km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소모품 정비 및 타이어 교환

    계획보다 다소 이른 정비 계획했던 3,000km 정비 계획은 뜬금없는 브레이크 손상으로(현재 약 2,900km -_-) 물건너가고 손대는 김에 이것저것 손 좀 봤다. 조만간 용민이 한테 빌렸던 스프라켓 분리 공구도 반납해야하고 해서 몽땅 뜯어버렸네. 1. 슈발베 DURANO 망고 타이어 교체 뒷타이어는 조금 쓸만한데 앞타이어의 마모도가 상대적으로 심한편이라 나중에 스페어로 쓸려면 어느정도 남아있을때 교환하자 싶어서 스텔비오를 떼어내고 10년형 듀라노로 교체했다. 지금까지 타이어 작업은 1~2번밖에 안해봐서 시간이 제법 걸렸는데 어찌나 버벅였는지 -_-; 2. 스프라켓 분해 청소 및 그리스 도포 작년에 한번 분해해서 그리스를 새로 발라줬었는데 생각나서 역시 몽땅 분리 함. 그리스 상태가 그대로네. 윽.. ..

    R2000에 옴니아 거치대를 달아보자.

    암밴드 구입처 문의가 많아서 링크를 상단에 게시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 굳이 본문에 표시하지 않은건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굳이 한가지만 말씀드리기 애매해서 그런것인데 여기 저기 문의가 많아서 제가 구입한 곳을 링크합니다. 직접 찾아보시면 더 많아요~ 작년의 실패담 작년에 옴니아를 아리양에 올려볼려고 별짓을 다 해봤는데 적절한 방법이 없었다. 옥션표 플라스틱 거치대도 저렴한 맛에 사서 달아봤지만 단 30분만에 거치대 연결부위가 부셔져서 옴니아가 대파 될뻔한 기억이 아직 아련한데 이번에는 11번가에서 조깅할때 사용하는 암밴드를 발견하고 이거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구입해봤다. 암밴드 자체가 푹신한 재질이지만 집에 남아돌던 두께가 좀 있는 네오프렌 천을 겹쳐서 쿠션으로 스템위에 올려줬다. 조만간 손곰..

    한달만에 Ride.

    시험이다 뭐다해서 방콕하고는 한달이 넘도록 운동도 안하고 버텼는데 마침 체인청소도 했고 장이 달리자는 협박(?)도 하고 해서 간만에 나서봤는데.. 이건뭐..브레이크 케이블 늘어나서 뒷브레이크는 쭉쭉~ 미끌려주시고, 체인은...왜 또 소리난데..한달전에는 조용했는데..저거 또 작업해야하나..귀찮아 죽.. 어쨌든 이기대 업힐 한바리 하려고 가긴갔다만.. 한달간 공백이 엄청 크더라. 거의 대부분 책상에 앉아서 책만 봤다지만 이건 좀...-_-;; 후들거리는 다리는 둘째치고 호흡이..호흡이.. ㅠㅠ 눈물이 날려하네. 몇달동안 고생해서 나름 폐활량을 좀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원상복귀된 느낌이더라. 정상에 올라서는 굴욕의 씩씩거림을...췟. 집에 가는 길에는 급기야 종아리에 쥐가 나서 장한테 치욕을 당하기도...-_..

    11분 46초

    GPS on 을 이용해서 다시 포스팅했습니다. 지도를 맘껏 조절해보세요. 이기대 요즘 이래저래 자전거 라이딩을 잘 못즐기고 있다. 일주일에 5일은 이기대, 해월정을 오르곤했었는데 요즘은 2~3일만 타도 많이 타는듯. 날씨탓도 있지만 요즘 심신이 다 피폐한탓에.. 오늘은 저녁을 좀 과하게 먹기도 해서 일단 달렸다. 그동안 이기대를 오르면서 랩타임을 재어본적이 몇번 없어서 어느게 최고 기록인지는 모르겠지만 체감상 최고로 빨리 올라갔을때는 마침 타임을 못재었었고 오늘 그나마 12분 안으로 기록이 나와서 조금 기분이 좋네. 조금씩이라도 줄어들고 있는거 같아서. 앞서 소개한적이 있는 GPSon 사이트를 이용해서 지도를 표시해봤다.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지도파일이 링크되어 있기 때문에 확대, 축소 등 여러 정보를 ..

    간만에 느껴보는 최악의 라이딩.

    이기대 가는 길목, 광안리에서 날 인도로 밀어붙여주신 친절한 차량 덕분에 슬립. 이기대 올라가는 길목에서 클릿이 빠져서 감사하게도 낭심 안장 공격.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모래 + 숨겨진 전기줄 attack 으로 인한 슬립. 이후 고속 주행중에 순간적으로 나타난 도로 구덩이에 날아간 나의 속도계.(찾긴 찾았다.. 차량 4대가 밟고갈 위험을 뚫고..) 집에 와서 보니 무릎에 상처..가 쓰라리네. 빨간약 바르고... 뭐에 홀린 기분이랄까.. 당분간 안타야지. 에...헹.. 집에 갈래.

    2주일 만에 나가본 라이딩은..

    별로 다를건 없네 ㅎㅎ 한달이나 하루나..뭐.. 한참 쉬어줘서 그런지 힘이 남아도는게 문제라면 문제였지만.. 광안리 지나가며 어군에게 나오라 문자 날리니 "지금 거신 전화번호는..." 어쩌구 하길래 10초정도 저주만 내려주고 걍 무시함. 별 생각없이 이기대를 갔는데.. 오늘 정말 간만이라 완전연소 해줄려고 출발부터 좀 오버페이스로 달렸는데..주차장 직전에 있는 마지막 업힐 구간...에서 힘이 빠지더라고.. 나도 업힐 평속 13~15 찍고싶어서 정말 미친듯이 페달링 한 결과였는데...(젠장..결국 11~13 유지 밖에 못함..) 갑자기 뒷쪽에 들려오는 촤라라라...체인 소리에..화들짝 놀라 지친 고개를 들어보니 왠 MTB-_- 한대가 나의 속도따위는 무시하고 무슨 평지달리듯이 날 빽점시키며 코너에서 사라짐..

    해월정을 오르다.

    어제 출동할려다가 거친 바람에 분루를 삼키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더랬다. 오늘은 너무나 화창한 날씨에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바람이고 뭐고 일단 Go 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적당히 밥먹고 1시간쯤 지난 시간이었고 맞바람이 심하게 불었지만 그래도 일단 출발...... 홈플러스 앞길을 지나 곧장 요트경기장 쪽으로 향했다. 그냥 익숙한길로 가고싶어서 -_-; 오랜만에 해운대 바닷가가 보이길래 들릴까도 싶었지만 제법 커플들이 많이 보여서 저주만 조금 퍼부어 주고 그냥 지나쳤다. 차도로만 계속 달렸는데 신호나 기타 흐름때문에 할수 없이 좀 오버페이스로 달림.. 홈플러스 앞에서부터 해운대 바닷가 지날때까지 거의 25~30km로 달렸더니 이미 체력소진..아하하. 이눔의 저질엔진..대체 몇분 달렸다고..ㅠㅠ 평소 바..

    R2000 타이어 교체 후 첫 주행 & GPS LOG 테스트

    타이어가 눈앞에 있으니 참을수가 있나. 곧바로 바이키로 향했다. 예정대로 SV6 고압타이어용 튜브로 교체를 하고 림테이프는 상태가 양호하니 교체하지 말라는 권유에 그냥 사용하기로 하고 스텔비오 망고 타이어로 교체를 했다. 내가 망고 타이어 새제품을 가져가니 바이키에서도 놀라는 눈치. 요즘같은때 중고 아닌걸 찾기가 힘들긴 힘든 모양이다. 타이어 교체하는걸 옆에서 유심히 봤는데 할려고 하면 할수는 있겠지만 쥔장처럼 손쉽게 하지는 못하겠더라. 그냥 몇천원 주고 맡기길 잘했는 생각. 교체하고 나니 나보다 쥔장이 오히려 더 좋아라한다. R2000에는 이걸 달아야 한다면서. 타보면 아마 맘에 들거라하며 얼른 시승해보라 한다. 일단 집으로 가져와서 새로 산 패드팬츠(-_-;; 엉덩이가 아파서..져지는 걍 싫고해서 속..

    스텔비오 망고 Schwalbe Stelvio Light - Dahon Special Editon Tire

    R2000의 순정 타이어는 미니 스프린터 컨셉에 조금 어울리지 않는 65psi의 트레드가 파여있는 타이어다. 순정 타이어로 도로를 달려보면 조금 불만이 쌓이는게 사실인데 미니 스프린터에 너무 큰 기대를 품는게 아닌가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상했던 로드 타이어의 느낌과 다른 오히려 MTB의 그것과 흡사하다랄까. 그래서 많은 이들이 100psi 이상 공기주입이 가능한 고압 슬릭형태의 타이어로 교체하고 있는게 현실.(각종 사용기에서 말하고있듯이 고압타이어 교체만으로 속력이 3~4킬로 상승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팔란치아의 흰색 프레임에 어울리는건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다혼 25주년 기념 타이어인 코작 화이트와 지금 소개하는 슈발베 스텔비오 다혼 에디션 - 일명 망고 색 타이어 - 다. 한동안 유명했던 스텔비오 ..

    봄날 벚꽃 흩날리며 그렇게 곰들은 뛰어 놀았다. 미친듯이...

    화창한 주말, 근래들어 어김없이 뭉치게 되는 우리 JERV 놈들.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을 뒤로 하고 해운대 홈플러스 앞에 모였지만 우릴 반겨주는건 견인차들의 무자비한 견인신공들 뿐. 기죽지않고 견인당해 억울해하는 지나가는 행인들을 보며 우린 광안리로 향했다. 이번 사진은 찍새 : 장채찍군과 그의 DSLR S5Pro가 수고해주셨다 주말에 다같이 모여서 이렇게 달려보는게 참 오랜만이듯. 이번에는 모터싸이클이 좀 끼어서 무리지어 달리는 그런 재미는 없었지만 다음번에는 아마 다들 자전거 들고 나올듯 하네. 나도 얼른 엔진...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여튼 체력 좀 길러서 시외로 갔다오고 싶다. (대마도는 안가!!!! 못가!! 자비를!!) 날씨가 하루에도 몇번씩 변덕이지만 슬슬 라이딩하기에 참 좋아지는듯해서 기..

    Apalanchia R2000

    주요제원 (괄호 안의 항목은 업그래이드 예정 품목) 장르 : 미니 스프린터 프레임 : 아팔란치아 알루미늄 미니레이싱 포크 : 유니크라운 알로이 스트레이트 휠셋 : 시마노 RM/30 허브, 알렉스 DA-16 20인치 림 타이어 : 켄다 K-909A 20X1.5 (Stelvio / Marathon racer) 튜브 : 순정 (SV6) QR 레버 : 순정 변속레버 : 시마노 ST-2200 2X8단 (SORA STI-3400 : 218,400원) 브레이크셋 : 텍트로 J310 미니 V브레이크 앞드레일러 : 시마노 FD-A050 (SORA FD-3400 : 27,200원) 뒷드레일러 : 시마노 RD-2200 (SORA RD-3400 : 33,600원) 기어 크랭크 : 알로이 암 52X42T (SORA FC-R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