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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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백 포디엄 칠 620ml

    자전거용 물병 - 카멜백 포디엄 칠 620ml Camelbak Podium Chill 기분 전환 겸 오랫동안 사용해서 슬슬 물맛이 변하고 있는 물병을 교체했다. 폴라 Polar 제품이랑 고민하다가 그래도 역시 포디엄 시리즈가 제일 마음에 드는지라 2020년 신형으로 하나 슬쩍.. 자전거 타면서 한손으로 짜먹는 형태의 물병으로는 카멜백 이상가는 제품이 있겠나 싶다. 물론 더 이쁜 제품은 많지만 기능성 면에서 보자면 이만한 제품이 드물다. 그래서 너도나도 카멜백을 들고 다니는거겠지만. 굳이 단점을 찾아보자면 구형에 비해서 입구 잠금 장치가 뻑뻑하게 느껴진다. 손으로 다루기는 더 쉬운데 이상하게 잘 안돌아간다. 사용하다보면 부드러워지겠지만 어쨌거나 제품의 첫 인상은 그랬다. 포디엄 칠의 보냉 성능은 크게 기대..

    본트래거 XXX 웨이브셀 아시아 핏 사이클링 헬멧

    본트래거 Bontrager는 자전거 브랜드로 유명한 트렉 Trek의 서브 브랜드로 자전거와 관련된 각종 용품을 제조 판매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본트레거의 제품들은 대체로 좋은 성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라이더들의 지지를 받는 편이다. 특히 XXX 네이밍이 붙는 일련의 시리즈는 믿고 구매할만한 성능과 완성도를 보여주는편인데 이번에 소개할 본트래거 XXX 웨이브셀 헬멧 역시 그 이름 그대로 XXX 브랜드로 출시되어 기대해볼만 하다. 참고로 본인의 머리 둘레 사이즈는 약 55cm 정도로 머리가 작은 편인데 S/M(51cm ~ 58cm)사이즈가 적당했다. 보아 다이얼을 다 풀면 확실히 둘레가 남기 때문에 사이즈 표기대로 58cm까지는 편안하게 착용 가능 할듯 하다. 참고로 쪽모자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 기..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는 자전거용 스피커 52 Speaker

    52 SPEAKER 자전거 스피커 개인적으로 자전거 라이딩의 필수품으로 음악을 꼽는 1인이지만 무지향성 쿵쾅거림을 사방으로 내뿜는 거대한 붐 스피커를 자전거 라이딩에 사용하는건 민폐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물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라이딩에 사용한것은 기본적으로 나와 주변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지만 최근들어 몇몇 안전하면서도 쓸만한 제품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외부 소리가 유입되는 소니의 이어듀오(2018/11/26 - 소니 엑스페리아 이어 듀오 Ear Duo XEA20 제품 살펴보기 편) 라던지, 라이더 본인에게만 들릴 정도의 출력을 가진 소형 스피커(2017/09/21 - Tonn BTA-301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같은 제품들이 그것이었는데 이번에는 오직 자전거 라이더를 위한 괜찮은..

    ACE - 영국에서 온 더 작아지고 더 똑똑해진 스마트 후미등

    한때 스마트 Smart 라는 용어가 붙기만해도 제품의 인지도가 올라가는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에와서는 어지간한 IT 기기라면 대충 앞에 붙여도 무리가 없을만큼 흔해빠진 단어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스마트라는 단어가 생소한 제품들이 있으니 그 중 하나가 자전거용 전조등이나 후미등이 아닐까 싶다. 흔히 라이트 라고 뭉뚱그려 말하는 전조등과 후미등은 그 역할이 각각 앞을 비추고 뒤쪽에 신호를 보낸다는 명확하면서도 단순한것들이라 그런지 자전거 관련 용품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요즘에 와서도 별다른 기능없이 그저 밝기를 향상시키는 정도로 그치고 있는게 대부분이다. 그러던차에 일부 브랜드에서 스마트 기능들을 접목시킨 제품들을 선보이기 시작했는데 본인이 알기로는 그 효시를 알리는 곳이 바로 SE..

    새로운 스마트 전조등과 후미등. BEAM & ICON2

    See.Sense 새로운 킥스타터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전조등과 후미등을 선보인다. 필자가 그동안 몇차례 See.Sense社의 스마트 후미등을 소개해왔었고 현재 그들의 가장 최근 신제품인 ACE의 리뷰를 준비중에 있다. 그러던차에 또다른 신제품 소식이 전해져서 ACE 리뷰에 앞서 간략하게 소개할까 한다. 2016/05/04 - SEE.SENSE ICON+ : 스마트 후미등이란 바로 이런것! ( Part 1)2016/05/05 - SEE.SENSE ICON+ 스마트 후미등 2부 (제품 상세) 언제나처럼 See.Sense는 자사의 신제품을 킥스타터를 통해 먼저 공개했는데 여타 킥스타터 제품들과는 다르게 이미 수차례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제품 역시 만족스럽게 뽑아내고 있는 회사이니 믿고 신청해도 될듯 하다. 이..

    R2000 타이어 교체 및 구동계 청소

    작년 12월 말 즈음해서 아리양의 앞 타이어가 파손되는 일이 있었다. 사실 처음은 아니고 몇번이나 펑크가 났었는데 교체할 타이어가 없어서 그동안 각종 편법으로 떼워서 타고 다녔던 것. 그러던것이 너무 심하게 갈라져버려서 더이상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 지경이 되었다. 애꿏은 새 튜브만 하나 날려먹고 결국 TCR을 출퇴근용으로 사용해왔다. 그게 엊그제 같았는데 기록을 보니 벌써 4개월째다. 계속 그리 달려도 상관은 없지만 막 타기에는 아무래도 아리양이 편해서 결국 타이어를 새로 공수해왔다.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어는 슈발베 듀라노 고압 타이어로 20x1.2 사이즈였던거 같은데 120psi 까지 주입 가능한 고속 주행형이다. 그런데 요즘의 용도에는 전혀 쓸모가 없는 타이어다. 도로 주행을 거의 하지 않고 있고..

    시마노 스포츠 컴포트 바테이프 Sport Comport

    케이블 교체 작업을 하면서 맞는 색상의 제품이 없는 바람에 그냥 원래 바테이프를 재활용해놨었는데 생각난김에 새로운 제품을 하나 구매해봤다. 검은색과 흰색 중에서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안장이랑 깔맞춤해볼까하고 더러워질꺼 뻔히 알면서 다시 한번 흰색을 구매했다. 참고로 흰색 바테이프는 아리양때 이미 진저리나게 경험했었지..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시마노의 Sport Comport 바테이프로 시마노의 용품 브랜드인 PRO 브랜드를 달고 출시되었다. 특징으로는 젤 타입 중에서도 특히 두꺼운 쿠션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이와 함께 손쉬운 탈착이 가능한 실리콘 형태의 접착 부위가 바테잎 뒷면에 도포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양면 테이프가 발라져 있을때가 많은데 서로 장단점이 있을듯 하다. 참고로 자전거 업계의 가성비 메..

    케이블 교환

    요즘 출퇴근을 아리양으로 하지 않고 TCR로 하고 있는데 아리양의 타이어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와이어 비드가 아닌 폴딩 타입의 20인치 406 사이즈 타이어 구하기가 어찌나 어려운지. 아니 정확하게는 어찌나 비싼지겠지. 700-25C 타이어보다 비싼 20인치 타이어라니 말이 되는지 원. 어쨌거나 그래서 당분간은 TCR을 일상용으로 사용중인데 거의 샤방 모드로 달리는지라 변속을 낮은 스프라켓 몇개 정도만 사용해와서 이상이 있다는걸 늦게 알아차렸다. 마지막 스프라켓 2장까지 체인이 떨어지지 않는 증상을 뒤늦게 발견한 것. 처음에는 단순히 케이블 장력 문제인줄 알고 세팅을 다시 했지만 증상은 그대로였고 심지어 변속기가 걸려버렸다.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증상이었던지라 더 이상 손댔다간 뭔가 망칠거 같아 아..

    SEE.SENSE ACE! 최고의 스마트 후미등/전조등이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

    개인적으로 소개했었던 자전거 용품들중에서 가장 스마트하면서 쓸모있었던 제품을 꼽으라면 SEE.SENSE의 후미등과 전조등을 리스트 최상단에 올려둘 수 있을 것이다. 리뷰에서 여러 사항들을 다룬바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조 하시길 바란다. 2016/05/04 - SEE.SENSE ICON+ : 스마트 후미등이란 바로 이런것! ( Part 1)2016/05/27 - SEE.SENSE ICON+ : 스마트 후미등 필드 테스트 ( Part 2)2017/01/13 - SEESENSE ICON+ 후미등 롱텀 사용기 * 전조등 사용기 이미 두번째 버전이었기 때문에 개선품이 나오려면 내년 이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신제품 소식이 올라와서 살짝 소개하도록 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킥스타터 Kickstat..

    가민 베리아 UT800 스마트 전조등 - 도심지 에디션 (언박싱 편)

    자전거용 전조등은 몇가지 형태로 나눠지는데 이번에 소개할 Varia UT800은 가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프론트 라이트 제품으로, 주간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밝기와 가민 엣지 시리즈와의 연동을 통한 자동화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전용 전조등이다. 일단 가민 Garmin 측에서 주장하는 기기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대낮에도 1.6km 밖에서 눈에 띄는 도심지 및 트레일 라이딩용 고성능 전조등- 최대 1.5시간동안 800 루멘의 조명을 지속적으로 비출 수 있습니다.- 주변 조광 환경과 속도, 미리 설정된 라이딩 프로파일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어 배터리 수명을 늘립니다.-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며, 가민 엣지 사이클 컴퓨터와 연동해 자동으로 전원 조절, 밝기 조절 등등이 가능합니다.- 강, 중, ..

    HEXLOX 헥스록스 : 자전거 부품 도난을 방지하는 심플한 솔루션

    자전거 마니아들의 첫번째 고민이 뭘까 라고 묻는다면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도난' 이라고 외칠 사람들, 굉장히 많을 것이다. 자전거는 별도의 잠금 장치를 휴대하기가 쉽지 않아서 도난에 취약한 편이다. 또한 손쉬운 정비를 위해 퀵릴리즈 같은 부품들이 채용되어 휠, 안장, 싯포스트 같은 부품들을 지겹도록 도난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전거 자체를 잠금 장치로 묶어두더라도 쉽게 분리 가능한 부품을 도난 당하는 행태는 이미 인터넷의 각종 커뮤니티나 현실에서 많이 봐왔던 장면일 것이다. 지금 소개할 HEXLOX는 이러한 자전거용 잠금 장치 중에서도 꽤나 독특하면서 돋보이는 제품이다. 라이더가 휴대해야할 것은 열쇠고리 하나가 전부이며 자전거의 주요 부품들이 도난 당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은근 필수품 - 먹오프 김서림 방지제 Premium Anti-Fog Treatment

    라이딩 용품 중에서 유일하게 얼굴과 눈을 보호하는 장비가 고글이다. 캐쥬얼 라이딩이 운동과 취미 영역으로 넘어가다보면 자연스레 달리는 거리와 환경이 다양해지기 마련이고 고글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 된다. 다운힐에서 흘러내리는 눈물은 불쾌감을 넘어서 시야를 가리는 위험요소가 되며 바람이 심한 날 눈으로 달려드는 각종 벌레나 이물질로부터 보호해준다.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시원한 시야 확보는 기본이다. 종종 고글을 멋부림 용도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물론 그런 용도로도 사용하겠지만 실제 라이딩에서 고글이 주는 여러가지 편안함은 일정 금액을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다. 대부분의 고글에는 김서림 방지 코팅이 되어 있다. 하지만 코팅이라는게 다 그렇듯이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그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마련이다...

    휴일 분위기 잔뜩~ 북적대는 간절곶 라이딩

    연휴 분위기도 탈겸 아침 일찍 일어나서 간절곶 갔다와야지...했었는데 늦잠을 자버렸다. 간만에 와인 한잔 한게 화근이었던듯. 점심 시간 다되서야 주섬주섬 챙겨서 일단 나섰는데 가까운 죽성이나 갈까하다가 요즘들어 좀(???) 지겨운 감이 있어서 그냥 그 길로 간절곶으로 향했다. 이런 저런 단점이 많지만 어쨌거나 간절곶 코스를 달리면 시외 라이딩 기분 나니까..해월정에서부터 조짐이 심상치가 않다. 차량 행렬이 무시무시한게 복귀길은 반송쪽으로 와야지 다짐하게 된다. 해월정 위에도 사람들이 복작거린다. 말하는걸 들어보니 외지인 투성이.. ㅎㅎ 휴가 분위기인가.죽성을 거쳐서 갈까했는데 너무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그냥 기장대로로.. 이 코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차량 통행이 많고 위험한 지역도 있고 결정적으로 ..

    라이딩에 도움되는 전해질 음료 알약, 에너지 젤

    라이딩을 꾸준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체력이 그다지 좋은편이 아니라 남들보다 빨리 지치고 회복이 느린 편이다. 갑상선 질병을 앓고 난 이후에는 더 심해져서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유증이 남아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라이딩 거리가 50km를 넘어서면 몸은 멀쩡한데 다리쪽에 경련이 일어나거나 쥐가 날때가 종종 있어서 당혹스러울때가 있다.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비슷한 경우를 겪는 이들이 많아 보인다. 여러가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데 딱히 어느것이 맞다 아니다라는 논쟁을 펼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하나씩 테스트해보면 될일이니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식은, 그리고 내 몸에 잘맞았던 방식은 전해질과 마그네슘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 뭔가 거창해..

    모건 블루 드라이 왁스, 신 루브 그리고 먹오프 습식 오일

    자전거에 입문하고서 가장 애용해온 오일은 주로 피니쉬라인에서 발매한 세라믹 및 습식 오일 제품들이었고 최근에는 양털유를 이용해 만들어진 플루이드 필름도 함께 사용중에 있다. 피니쉬라인의 오일들은 널리 알려져있는만큼 적당한 성능과 가격대를 보여줘서 별 생각없이 사용해왔었고 플루이드 필름은 오일링과 클리닝을 함께 맛볼수 있다해서 사용해봤는데 꽤나 만족스럽긴 했다. 요근래 이런저런 경로로 알려진 이노텍 105 라는 오일도 비슷한 기능을 하는듯 한데.. 피니쉬라인 오일 잔량이 간당간당해질때쯤 오랜만에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은 변덕이 생겨서 구매한것이 먹오프 Muc-off 의 습식, 건식 오일이었다. 일단 먹오프하면 세차 및 관리 용품으로 유명한편인데 제품들이 팬시하다는 이미지가 크다. 자전거 오일..

    클릿(SM-SH11) 교체 시기 확인 방법

    클릿 교체 시기에 대해서는 제품 구매시 메뉴얼에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의외로 많은 이들이 모르는 내용 중 하나인듯해서 간략하게 포스팅하도록 한다. 교체 시기를 구분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연히 클릿이 페달과의 탈착이 원할하게 되지 않을때이다. 클릿이 어느 순간 잘 끼워지지 않거나 너무 쉽게 분리되면 수명이 끝난 것이니 미루지말고 교체하도록 한다. 위험할수 있다. 위 방법이 가장 확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꺼려하는 방법이다. 경험상 저 상태가 되면 페달링이 불안해지고 강한 토크가 가해지는 업힐 구간에서는 위험해질수가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업힐 구간에서 클릿이 너무 쉽게 빠져서 슬립 직전까지 갔던적이 있던지라 미리 미리 체크를 하곤 한다. 메뉴얼에 표기된 방법은 아래와 같다.클리트의 황색(SM-SH11)..

    올해 첫 간절곶 라이딩 & 스트라바 4월 그란폰도 100km 달성

    올해는 아파서 드러누워 있었던 2주정도를 제외하면 한겨울에도 거의 쉬지 않고 매주 조금씩이라도 달려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엔진 초기화의 고통없이 시즌을 시작했다. 매주 그렇게 달려왔더니 기온이 올라가는게 체감된다. 부산이라 그런지 4월이면 이미 3월과는 온도차이가 크다. 봄내음...이 아니라 그냥 벌써부터 한낮에는 여름 흉내를 낼때가 있다. 슬슬 본격적으로 달릴 준비를 해야겠지하며 내심 올 시즌을 기대해본다. 위글(Wiggle.co.uk)에 이미 오더를 넣었다. 시즌이 끝나서 세일에 들어간 방한용품 약간과 올 여름에 입을 옷도 함께. 아마 다음주쯤에는 도착하리라. 클릿도 교체했다. 이번에는 약 2500km 정도 사용한듯 하다. 조금 더 써도 될거같긴한데 편마모가 심해서 슬슬 체결할때 느낌도 안나고 잘빠지기..

    Wahoo ELEMNT BOLT - 엘리먼트 볼트 GPS 바이크 컴퓨터 출시 소식

    가민 Garmin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자전거용 GPS 싸이클 컴퓨터(쉽게 말해서 GPS 내장된 속도계) 시장에 작년 즈음해서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와후 Wahoo의 엘리먼트 ELEMNT는 해외 매체에서 거의 유일한 가민의 대항마로 꼽은바 있다. E-ink 디스플레이를 채용해서 비록 흑백이지만 주간 시인성이 훨씬 높으며 가민의 2.3인치를 뛰어넘는 2.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탑재, 가민의 최신 기기인 엣지 520이 가지는 모든 기능 구현외에도 스트라바 연동 기능은 오히려 한수 위의 기능미라는게 전반적인 평가. 엘리먼트만의 특징으로는 가변형 디스플레이 줌인 모드로 버튼을 누를때마다 하나의 화면에서 폰트 크기가 달라져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측면과 상단에 위치한 LED를 이용한 네비..

    R55C4 브레이크 슈

    듀라에이스부터 105급까지 다양하게 적용 가능한 브레이크 슈 제품이다. 3천원 정도 더 추가하면 브레이크 슈와 케이싱이 합쳐진 카트리지(맞는 명칭인지 모르겠는데..)를 구매할수도 있으니 유닛 자체가 파손되었거나 오염이 심하다면 그쪽을 구매하는것도 괜찮을듯. 일반적으로는 브레이크 슈만 교체하면 될테니 쓸데없는 금액을 절약할수 있다. 어차피 장착 난이도는 동일하다. 아니 패드 유닛 전체를 교체하는게 세팅 때문에 조금 시간이 더 걸릴거 같긴한데.. 최근들어 앞 브레이크를 잡으면 정체불명의 덜덜 거리는 소음이 동반되기 시작해서 일단 스페어로 구매했다. 심 제거후 사포질해서 일단 한번 달려보고 그래도 개선되지 않으면 교체할 예정. 슈 자체는 그다지 닳지 않은거 같은데..흠..

    자이언트로부터 도착한 새해 선물

    바이크 매거진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였는데 마침 본인이 타고 있는 자이언트 브랜드라서 즐거운 마음으로 수령. 물병은 색깔만 다른 제품을 이미 가지고 있지만 다다익선이니 스페어로 보관. 작년처럼 완전 시즌 오프하고 3~4월까지 달리지 않는건 아니지만 날씨 변덕이 심해서 그렇다고 자주 달리지도 못하고..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번.. 그야말로 감질맛나는 날들이로다.

    SEESENSE ICON+ 후미등 롱텀 사용기 * 전조등 사용기

    지난 시즌에 소개했던 SEE.SENSE社의 ICON+ 후미등은 기존의 제품들과는 개념 자체가 다른 진짜 스마트한 제품이었다. 단순히 불빛을 깜빡이는 것밖에 할줄 모르던 여타 제품들보다 다양하고 획기적인 기능을 자랑하는 제품이기에 힘들여 소개했던바이다. 간단하게 언급해보자면, - 주간에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밝은 고휘도 LED 장착 (스펙상 플레어R보다 높은 수치)- 주변 밝기를 체크해 자동으로 후미등 밝기를 조절하고- 자전거가 멈추거나 차량이 접근하면 깜빡이는 속도를 빠르게 해 존재감을 알리거나- 사고가 발생해 자전거가 쓰러지면 미리 지정된 연락처로 문자를 발송하고- 도난 경보 장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을 통해 조작 할 수 있었다.- 심지어 러닝타임은 15시간. 보다 자세한 ..

    2016년도 라이딩 소감

    ▲ 이게 아마도 2016년도 첫 라이딩 즈음이었던듯? 2016년도는 갑상선 때문에 고생 한 뒤로 제대로 하드하게 로드 라이딩을 경험한 두번째 해였다. (물론 개인적인 기준에서의 하드하게지만..) 첫해가 되는 2015년도에는 이것저것 실수를 반복하며 경험치를 쌓아왔었다면 올해는 어느정도 정형화된 형태로 달리는 것에만 집중했던 기분이다. 새삼스럽지만 몸이 아프기에 어쩔수 없이 1년 넘게 자전거를 탈 수 없었던 13~14 시즌 당시의 고통은 지금 생각해봐도 갑갑함으로 범벅된 기간들이었기에 더욱 그 갈증이 컸었다. 하지만 연초부터 조짐이 이상했다.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비가 내리는 모습에 알수없는 불안감이 엄습했었는데... 그러한 일기 상태가 연말까지 이어질줄은 꿈에도 몰랐다. 결국 2016년도 한 해는 최근 ..

    캄파놀로 존다 Zonda 주행 후기

    존다 휠셋을 구입해서 후다닥 설치해놓고도 폭염으로 인해서 제대로된 라이딩을 하지 못해 근질근질하던것이 절정에 치닿고 있었는데, 정말이지 거짓말처럼 폭염이 사라졌다. 두번 생각하지 않고 죽성으로 향했다. 죽성 코스는 거리는 50km를 조금 넘기는 정도로 그리 길지 않지만, 포장 도로로 이뤄진 직선 코스에서부터 다양한 오르막과 내리막, 코너링이 계속해서 반복되는 재미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휠셋 테스트에는 제격이 아닐까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요근래에 가장 자주 다닌 코스이기 때문에 내 몸이 체감하는 정도를 비교하기에 가장 좋은 코스이기도 하고. 참고로 리어는 슈발베 원 25C 타이어를, 프론트는 슈발베 원 23C 타이어를 사용 중이다. 기존에 사용중이던 타이어는 미쉐린의 서비스코스 25C (2016/01/21 ..

    캄파놀로 존다 Campagnolo ZONDA 휠셋 구매

    로드 바이크에 입문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보면 소소하게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이들이 "이걸 먼저 하는게 제일 체감이 좋을거야" 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컴포넌트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휠셋 Wheel Set 이다. 휠이라고 하면 정확하게는 타이어와 튜브를 제외한 바퀴 부분을 말한다. 허브와 스포크, 림으로 구성된 뼈대인데 다양한 재질과 구성, 형태가 존재한다. 세세하게 구분하자면 림의 높낮이에 따른 구분(주행 형태별 장단점이 존재한다), 재질에 따른 구분(무게 및 강성에 영향), 타이어 지원 종류(클린처, 튜브리스 등등)에 따른 구분 등등 고려할 부분이 좀 많은 편이다. 휠셋과 함께 업글을 가장 먼저 하면 좋은것으로 거론되는 컴포넌트는 타이어. 그리고 끝판왕은 아마도 프레임일듯. 구동계는 흔히 10..

    가민 엣지 820 상세 정보 및 소개 영상

    한동안 루머가 무성했지만 정작 제대로된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던 가민의 새로운 GPS 사이클 컴퓨터(=속도계)의 정보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널리 알려진대로 공식 명칭은 Garmin Edge 820 이며, 몇가지 기능을 제외한 일종의 마이너 버전인 Garmin Edge 820 Explorer 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번 가민 엣지 820은 기본적으로 520의 몸체에 1000의 기능을 넣은것이라는 평가가 함께 하고 있는데 추가된 기능도 있고 삭제된 기능도 있다. 추가된 기능은 - 그룹 트래킹- 상세(전체) 지도를 활용한 경로 안내 및 경로 생성 (엣지 1000 기능)- 16GB 내장 스토리지 (SD 카드 슬롯은 없다)- 긴급 상황 발생시 알림 문자 전송(앞서 소개한 ICON+ 의 그 기능과 동일한듯)- 스트레스..

    SEE.SENSE ICON+ : 스마트 후미등 필드 테스트 ( Part 2)

    앞서 언박싱 포스팅을 통해 SEE.SENSE ICON+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봤었는데 이번 글에서는 실제 라이딩 테스트 결과를 통해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언박싱 내용을 담고 있는 1부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2016/05/04 - SEE.SENSE ICON+ : 스마트 후미등이란 바로 이런것! ( Part 1) SEE.SENSE 社의 스마트 자전거 후미등, 아이콘 플러스 ICON+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내장 센서를 통해 주변 상황에 유기적으로 반응하는것을 특징으로하는 진정한 의미에서 스마트 후미등이라 할 수 있는 첫번째 제품이다. 1부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찾아보기 귀찮은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스펙을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다.

    SEE.SENSE ICON+ : 스마트 후미등이란 바로 이런것! ( Part 1)

    동호회나 주변에 이미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는 라이더들에게 자전거를 본격적인 취미 생활로 즐기기 위해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장비를 알려달라고하면 헬멧 외에도 자전거에 직접 장착하는 전조등(Front Light)과 후미등(Rear Light)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만큼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장비라는 뜻이다. 현재 흔히 사용되는 자건거용 후미등은 굉장히 단순한 물건으로 그저 붉은색 라이트를 점등하는 기능이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폰으로 웹서핑부터 인터넷 뱅킹에 이르기까지 온갖 상황을 제어하는 마당에 후미등만큼은 디자인이나 배터리 크기 따위을 제외하면 5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다른 점이 없다. 그나마 고가의 제품 중에는 가민 Garmin 속도계와의 연동 정도가 굉장한 하이테크라고 생각될 정..

    벚꽃 라이딩이랍시고..

    지난 주말부터 날씨 좋으니까 라이딩이나 가자고 나섰더니 온 세상이 분홍빛?! 사실 조금 놀랬다. 갈수록 부산에 벚꽃 나무들이 늘어나는 기분인데 이제 이맘때쯤이면 부산 시내, 근처 시외 어디를 가도 벚꽃이 보이지 않는 곳은 없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뭐 개인적으로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자전거 라이딩때는 조금 성가시긴하다. 특히 바닥에 잔뜩 깔린 꽃잎은 우습게보다가는 슬립하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어준다. 이번에는 갑툭튀하는 인파때문에 급 브레이킹했더니 평소같으면 약간의 충격은 있을지언정 울테그라 듀얼 피봇답게 순식간에 정차했을텐데 갑자기 리어의 접지력이 느껴지지 않아서 깜짝 놀랬더랬다. 내려서 바닥을 살펴보니 분홍빛 꽃잎들이 잔뜩~~ 물기까지 머금고 있어서 구석진 곳의 코너링 같은 부분에서도 조심해야하지 않아..

    손목에 차는 자전거 심박계 - Mio FUSE 미오 퓨즈

    손목 시계형 심박계개미지옥같은 자전거 용품 중에서도 단순히 눈에 보기 좋은 드레스업이 아니라, 자신의 기량을 실질적으로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는 용품을 몇가지 꼽아보라면 여러가지 정보를 표시해주는 싸이클링 컴퓨터 외에도 지금 소개하는 심박계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히 경험에 기반한 추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공학도 출신인 저자가 직접 측정한 데이터에 기반한 다양한 분석 자료들이 인상적인 "로드 바이크의 과학 - 후지이 노리아키 지음 / 엘빅미디어" 에서도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속도를 운동 지표로 삼기보다는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심박계를 이용한다고 나와있다. 없어도 자전거를 즐기는데 지장은 전혀 없겠지만 있으면 좀 더 즐길수 있고, 기량 향상에도 확실히 도움이 된다. 물론 ..

    자전거 공구도 스타일! The Nutter Cycle Multi Tool 너터 멀티 툴

    지금 소개하는 새로운 멀티툴 - 너터의 개발사인 Full Windsor는 잉글랜드 요크셔에 위치한 신생업체로 주로 자전거와 관련된 악세서리를 디자인/개발하고 있는 곳이다. 스스로를 자전거 타기와 혁신적인 자전거 관련 용품 개발하기, 그리고 더 많은 자전거 타보기에 불타오르고 있다고 소개하는 조금은 괴짜같은 느낌의 집단으로 전형적인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들이 모여 자전거를 좋아하는 이들을 위한 용품을 개발하는 곳이 되려고 노력하는 곳으로 보인다. Full Windsor 에서 출시한 용품이 몇가지 있지만, 아무래도 그들을 대표할만한 용품으로는 지금 소개하는 너터 멀티툴을 꼽을 수 있을듯 하다. 기존의 자전거 멀티툴과는 그 개념이나 형상이 많이 다른 제품인데 아래에서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로 아직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