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월 20일 오후 3시 58분.. 현재... 드디어 시원한 비가 내린다! 이걸로 폭염은 종료겠지? 길었다 올해 더위 정말.. 매일 매일이 힘들었고 소모 비용도 역대급이었고.. 여러모로 기억에 남을거 같은 한해인데... 듣자하니 앞으로 다가올 여름중에 제일 시원한거라는데...이거...생각이 많아진다. 이대로 아무 생각없이 흘러가야하는 것인지.. 전 지구적(?) 변화를 고심해서 다음 스텝을 밟아봐야할지... 어쨌든 오늘은 시원하다. 그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