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ter 1.02 로 갈아탔습니다.

테스트 계정에서 며칠 두고 봤는데 큰 문제가 없는듯 해서 결국 Classic RC에서 넘어왔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계정업체인 Woweb.net에서 업로드 한계를 FTP 10메가로 설정해놨는데 백업파일이 20메가를 넘어가는 바람에 살짝 골치가 아팠지만 뭐 이런경우에는 예외로 설정해주시더군요. 덕분에 간편하게 넘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안 사실인데 서버별로 Tatter 1.0x 버전의 설치가 안되는 곳이 있답니다. Mysql 버전때문인듯한데 woweb.net에서는 별도의 서버를 운영하면서 그쪽으로 옮겨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위지윅 에디터로 각종 태그 적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상넣기..가 전혀 안되고 있는 상태..곧바로 1.03 정도가 나올듯 하네요. -> 수정합니다. plug in 설치로 해결되는군요. 태터홈에서 확인하시길..

한가지 더, RSS 리더기는 태터 안으로 숨었습니다. 관리자만 볼수가 있죠. plug in으로 다시 구현될지도 모른다니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래식쪽의 리더기가 훨씬 마음에 들거든요.

사용하시는 분들 확인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그동안 사용하던 정든 제로보드 방명록의 데이터를 모두 Tatter 자체의 방명록으로 컨버젼했습니다. 그런고로 이제부터 방명록 사용이 가능합니다. -_-;; 얼마만에 여는건지 ..음..

예전에 사용하던 제로보드 데이터들이 제법 있습니다만..그다지 공개할 맘도 들지 않고..어디엔가 숨겨놓고 저혼자 낄낄 거릴지도.. 기회가 되면 연동시킬 맘도 있습니다만..(덕분에 일기장이 사라졌네요. 어케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1.0이 생소해서..앞으로의 플러그인등을 살펴보고 대책을 마련할..)

PS : 컴퓨터가 완전히 맛이 갔습니다. 메인보드 문제인지 램 문제인지..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어쩔수 없이 저렴하게 업그래이드를 해야할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씁쓸하네요. 올해말까지 버틸려고 했었는데..

자, 이제 coolwarp.net의 가장 큰 고민거리이던 tatter의 업그래이드가 끝났네요. 이제부터 성실하게 포스팅 해야겠습니다...(거짓말..)

ps 2 : 아악!! 뭐야 키워드 기능이 없잖아!! ㅠㅠ 누가 plug in으로 좀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