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REVIEW/커피 Coffee

원두의 장기보관

점심 커피는 항상 좀 진하게 추출해서 마시는 편인데 오늘따라 끄레마가 먹음직스럽게 나왔네



사진 찍다보니 끄레마가 -_- 옅어지는데..쳇. 그렇다는건 제대로 된건 아니라는거군.

 

냉동보관 TIP

원두를 싸게 구입하다보면 개인의 소비량보다 훨씬 많은 양을 구입할때가 종종 생기는데 보통은 어떻게든 소비할려고 노력하거나 그러려니 하고는 1/3정도는 향이 날아간 상태로 그냥 추출하기도 하는게 사실.

동호회같은곳에서 냉동보관을 추천하곤하는데 나도 일단 해보니 어느정도 손은 가지만 1~2달 정도는 괜찮은듯 하다.

막 개봉한 원두를 주방용 비닐같이 냄새가 베여있지 않은 곳에 두겹정도 싼 다음에 가능한한 밀폐력이 좋은 락앤락 같은 통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사용할때는 꺼내서 실온에 몇시간 정도 방치해두면 된다. 급하게 해서 먹을수 있는 방법은 아니라는 소리. 위 사진의 커피는 2달이 넘은 원두인데 앞서 냉동보관 안한 커피는 향이 이미 소실되어 가던 판이었고 이번에 꺼낸 냉동보관한 원두는 아직까지 그럴싸한 향을 뽑아준다. 물론 상대적인것이라 갓 개봉한 원두에 비할바는 아니다. 단지 1~2달 지난 원두치고는 괜찮다는거다. 어디까지나 가능하다면 원두는 한달내에 소비할수 있게 구입하는게 최적이라 생각된다. 가능하면 2~3주면 좋겠지만 본인의 구매 패턴상 그런건 불가능..


 굳이 밀폐력이 좋은 통에 넣는 이유는 아무래도 냉장고안에는 음식물 냄새가 베어있게 마련이라서 행여나 그런 냄새를 머금게되면 향을 즐기는 커피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요 근래 마신 커피중에 가장 마음에 들길래 생각나서 낼름 포스팅 해본다.

반응형

'ALL THAT REVIEW > 커피 Coff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KeyCoffee - Mocha Blend  (2) 2010.10.04
원두 보관용기  (0) 2010.08.19
아이리쉬 라떼 ? 카푸치노?  (9) 2010.06.05
FIRST COLONY  (0) 2010.05.21
HAND PRESSO - 진정한 휴대용 에스프레소 머신  (4) 2010.05.19
원두의 장기보관  (0) 2009.09.25
내가 뽑아마시는 에스프레소는!  (2) 2009.07.22
STARBUCKS HOUSEBLEND - Kirkland  (3) 2009.07.16
끄레마니아 a/s 후기  (0) 2009.04.23
ILLY Dark Ground  (4) 2009.04.07
LAVAZZA QUALITA ORO  (2) 2009.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