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합쳐진 블로그 - 사과의 몬헌 이야기
그동안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서드 블로그로 몬헌 이야기를 만들고 있었다. 시험삼아 이런저런 포스팅도 좀 하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너무 빈도수가 낮아서 따로 분리할 필요성을 못느끼게됐다. 조금 고민하다가 어차피 이곳에 카테고리도 방대하니 한개 정도 추가되어봐야..어쩔테냐 라는 생각으로 합쳐버렸다.
이제 사과의 몬헌이야기 블로그는 문을 닫을 것이다.
길드카드
G급 입성후 불타오르던 열기가 G ★★★ 을 클리어 한 뒤로 급격하게 줄어들더니 조룡 시리즈를 모두 잡고나니 더이상 의욕이 안생긴다. 게다가 3편 소식까지 들려오는 마당에 플레이를 거의 안하는건 어쩔수 없는듯 하네.
아끼던 재료들 쏟아넣어서 어디 쓸지는 몰라도 괜히 최종 목표인듯한 '미라루츠 Z 검사 셋'을 기어코 맞췄다. 방어구 슬롯으로 간파 +2 를 띄우고 남는 슬롯과 무기 2슬롯 짜리를 이용하면 체술 + 1 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굳이 이것때문에 무기를 고를 필요는 없는 듯 하다.
현재 플레이 타임 600 시간을 넘어서고 있다. 어느새 G급 클리어가 가장 많아졌다. 삽질이 많아서..가장 마지막에 맞춘 방어구 - 미라루츠 Z...둘리셋
쌍검과 해머의 사용 비율이 올라간것이 흥미롭다. G급에서 요긴하게 써서 일까? 아무리해도 랜스와 수렵적은 별다른 재미가..
한창 G급 훈련소 클리어 중이다. 2~3일에 한개씩 띄엄띄엄 화장실에서 하는데..어느새 모두 클리어하고 라쟌만 남았다. 클리어해봐야 그다지 쓸모없는 격운을 띄워주는 갈망의 피어스를 준다. 미라루츠 맞춘 기념으로 마왕 디아를 잡으러 갔는데..보시다시피..최악이다. 2회 탈진끝에 겨우 잡은..
가장 아끼는 오토모 아이루 우든. 회복피리 불어주고 훔치고 함정 깔아준다. 그런데 요즘은 거의 활약 안하는듯? 파업인가..-_-
깔-_-깔 트레져는 일단 해봤다는데 의의를..트레져 셋은 있는데 지도 봐가며 할려니깐 짜증이 나서..으..
차근 차근 모으고 있는 무기들. 일단 구색은 다 맞춘듯 한데 군데 군데 이빨이 빠진게 좀 있다. 쓸데없이 건랜스가 많다 -_-; 재료가 남아서 만든것인듯.. 해머도 동일..
압도적인 제작수를 자랑하는 태도. 현존하는 최상급은 거의 다 만든듯 하다. 쌍검과 활은 필수라서 속성별로 다 갖추고 있다.
이제 G급 훈련소 라쟌의 4가지 무기만 남았다. 요것만 클리어하고 나면 당분간 화장실에서 즐길 꺼리가 없을거라 생각한다. 참 재미있게 즐긴 PSP용 게임인데..약간 아쉽기도..
훈련소 올클리어를 하게되면 다시 포스팅 할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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