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낙안읍성. 관련된 설명은 네이버에서 -_- 알아서들 검색하시길. 일단 간단하게 말하자면 대장금 촬영지랜다. 나도 표지판 보고 알았다. 조금 늦게 도착했더니 매표소가 닫혀있던데 그래도 성문(?)은 열어놨더라 이거지. 좋아라하고 낼름 들어가보니 핵심이 되는 몇몇 건물도 문이 닫혀있어서 아쉽더라. 음..그래서 매표소가 필요했던건가..
촬영하는데 필요한 집들이 있고 한쪽으로 실제 인가들이 있었는데..뭐랄까..흠.. 이런곳에서 살면 정말 재미없겠다라는 생각?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주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이거나 논밭을 가꾸시는 분들이겠지만..그래도 역시 불편을 감수하고 사는듯.. 뭔가 세금감면이라 있는건가..흠. 모를일이군.
<가는 길에 전망좋은곳 이라고 적혀있길래 내려서 한컷. 설정컷? 이 화상들아..정말 어색하구나 -_-;>
<낙안읍성에 들어서면 보이는 안내도. 별로 못그렸더라 -_->
<읍성위에서 단체컷. 위에 올라가면 뭔가 보일까 했지만. 논밭만...윽..>
<이렇게 찍으면 안됩니다 라고 알려주는 대표적인 구도엉망인 사진>
<노인네분들이 참 편해보이더라는..음..>
<대장금 촬영장소라서 그런지..-_- 쩝>
<연꽃..분위기 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가까이서보니 지저분...그래도 호젓하기는 하더라>
<내 생각에 이곳의 최고장점은 과거에 존재했던 초가집 사이의 골목길을 체험해볼수 있다는 점. 그게 다..라고 생각...>
<아웃포커싱이라도 할까했지만..도저히 -_- 스냅이 짱!>
<다들 한컷씩 찍었던 설정 사진. 큰칼 옆에 차고..는 아닌가..>
<레드와 그린의 조화...를 노렸었다. -_- 미안.>
<블러처리가 이뤄지고 있는 배경들..크..울나라 경치는 좋지.>
<하아..자네는 아직도 천진난만해 보이네..우웩..>
촬영하는데 필요한 집들이 있고 한쪽으로 실제 인가들이 있었는데..뭐랄까..흠.. 이런곳에서 살면 정말 재미없겠다라는 생각?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주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이거나 논밭을 가꾸시는 분들이겠지만..그래도 역시 불편을 감수하고 사는듯.. 뭔가 세금감면이라 있는건가..흠. 모를일이군.
<낙안읍성에 들어서면 보이는 안내도. 별로 못그렸더라 -_->
<읍성위에서 단체컷. 위에 올라가면 뭔가 보일까 했지만. 논밭만...윽..>
<이렇게 찍으면 안됩니다 라고 알려주는 대표적인 구도엉망인 사진>
<노인네분들이 참 편해보이더라는..음..>
<대장금 촬영장소라서 그런지..-_- 쩝>
<연꽃..분위기 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가까이서보니 지저분...그래도 호젓하기는 하더라>
<내 생각에 이곳의 최고장점은 과거에 존재했던 초가집 사이의 골목길을 체험해볼수 있다는 점. 그게 다..라고 생각...>
<아웃포커싱이라도 할까했지만..도저히 -_- 스냅이 짱!>
<다들 한컷씩 찍었던 설정 사진. 큰칼 옆에 차고..는 아닌가..>
<레드와 그린의 조화...를 노렸었다. -_- 미안.>
<블러처리가 이뤄지고 있는 배경들..크..울나라 경치는 좋지.>
<하아..자네는 아직도 천진난만해 보이네..우웩..>
06:50 pm 낙안에서 숙박지로 출발
연꽃투성이 읍성을 뒤로 하고 진도로 향했다. 일단 읍성에 도착하면서 숙소는 진도에 들어가서 잡는게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에 다들 찬성. 그래서 약간의 트러블을 뒤로 하고 진도로 향했다. 어케 갔더라?
가는 길에 야간운행이라서 속도를 늦췄더랬다. 그래서 뒤에 빠르게 오는 차들을 몇몇대 앞으로 추월 시켜줬었는데..아뿔싸! 중앙분리대가 나오는 부분에서 어두워서 미리 감지못하고 추월시켜주다가 뒷차 한대를 디질랜드 특행으로 보내버릴뻔 했더랬다. 쩝. 하루의 에피소드..
10:00 pm 진도 도착 - 김밥천국 식사
열려있는 식당이 없는 관계로 전국 어디서나 값싸게 -_- 먹을수있는 김밥천국을 발견. 헤매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들어가서 먹었다.(진도의 특식을 먹고싶었단말이다!!) 음...난 밥을 먹고싶어서 고기덮밥을 먹었었는데..지역특색인지 무쟈게 맵기만하더라. 윽.. 거기다가 갑자기 료오끼 녀석이 어이없는 발언을 해서 사레가 들리기도...아..싫어라..
10:30 pm 숙소이동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근처 숙박지를 물어봤는데 주인이 -_- 여기는 별로 쓸만한데가 없다고..그나마 위쪽에 쬐끔 깨끗한 곳이 있다는 말..그리고 옆자리에 먹던 좀 놀게 생긴 아이들이 하던 말을 귀동냥해서 들었는데.. -_- 진도에는 pc방이 하나라더라..헉.. 사실여부는 잘 모름.
2~3곳 돌아보다가 대충 장급 여관 하나 잡아서 일단 짐부터 옮겼다. 휴... 첫날이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피곤? 에어콘도 없는 방에서 남정네 3놈이 모이니 덥기가 어이가 없을 정도..그나마 선풍기도...상태가 메롱..
11:00 pm PC방
결국 참다못해서 진도에 하나 있다는 pc방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대충 챙겨입고 나갔더랬다. pc 상태는 뭐.. 그냥그냥 C급 정도 되는.. 가격이 조금 비쌌던거 같은데.. 다들 앉아서 카트 좀 하다가(전국민이 함께 불타오르는 카트..무서울 정도다.) 내일의 날씨 정보도 보고.. 음.. 또 뭐했더라. 쩝.. 전국 어디서나 pc를 이용가능한 울나라는 역시 인터넷 선지국? -_- 아니 선진국. 미안. 걍 언어유희가 그리웠어. 지금 이 글을 봐. 너무 정상적이잖아? 흑..넘해..
대략 1시간 정도를 시원한 에어컨아래서 몸을 식히고 맥주 한통 사와서 그까이꺼 대충 대충 마시고 대충 대충 치우고 잤더랬다. 최악의 밤..이랄까..더워서.. 아 생각만 해도 끔찍. 글로 적는거 자체가 악몽이라서 생략. 그리고 나 때문에 설쳤을 친구들에게 잠시 묵념...살짝 1g 만큼 미안했어.
- 진도 들어와서 녹초가 되서 여기서는 사진을 못찍었어. 10mm만큼 아쉬움이 몰려오긴 해. -
겨우 하루치 다 적었네.. 사실 사진 리사이징도 제대로 못하고 보정을 못해서 조금 아쉬운데.. 일단 포스트 올려놓고 시간되면 하고..아니면..그냥 두기로.. 미안하다 성진아. -_- 니 사진 보정을 못했네. 해준다해놓구선. ㅋㅋ
휴..이제 남은건 이틀..
연꽃투성이 읍성을 뒤로 하고 진도로 향했다. 일단 읍성에 도착하면서 숙소는 진도에 들어가서 잡는게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에 다들 찬성. 그래서 약간의 트러블을 뒤로 하고 진도로 향했다. 어케 갔더라?
10:00 pm 진도 도착 - 김밥천국 식사
열려있는 식당이 없는 관계로 전국 어디서나 값싸게 -_- 먹을수있는 김밥천국을 발견. 헤매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들어가서 먹었다.
10:30 pm 숙소이동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근처 숙박지를 물어봤는데 주인이 -_- 여기는 별로 쓸만한데가 없다고..그나마 위쪽에 쬐끔 깨끗한 곳이 있다는 말..그리고 옆자리에 먹던 좀 놀게 생긴 아이들이 하던 말을 귀동냥해서 들었는데.. -_- 진도에는 pc방이 하나라더라..헉.. 사실여부는 잘 모름.
2~3곳 돌아보다가 대충 장급 여관 하나 잡아서 일단 짐부터 옮겼다. 휴... 첫날이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피곤? 에어콘도 없는 방에서 남정네 3놈이 모이니 덥기가 어이가 없을 정도..그나마 선풍기도...상태가 메롱..
11:00 pm PC방
결국 참다못해서 진도에 하나 있다는 pc방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대충 챙겨입고 나갔더랬다. pc 상태는 뭐.. 그냥그냥 C급 정도 되는.. 가격이 조금 비쌌던거 같은데.. 다들 앉아서 카트 좀 하다가
대략 1시간 정도를 시원한 에어컨아래서 몸을 식히고 맥주 한통 사와서 그까이꺼 대충 대충 마시고 대충 대충 치우고 잤더랬다. 최악의 밤..이랄까..더워서.. 아 생각만 해도 끔찍. 글로 적는거 자체가 악몽이라서 생략. 그리고 나 때문에 설쳤을 친구들에게 잠시 묵념...살짝 1g 만큼 미안했어.
- 진도 들어와서 녹초가 되서 여기서는 사진을 못찍었어. 10mm만큼 아쉬움이 몰려오긴 해. -
겨우 하루치 다 적었네.. 사실 사진 리사이징도 제대로 못하고 보정을 못해서 조금 아쉬운데.. 일단 포스트 올려놓고 시간되면 하고..아니면..그냥 두기로.. 미안하다 성진아. -_- 니 사진 보정을 못했네. 해준다해놓구선. ㅋㅋ
휴..이제 남은건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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