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

실내에서 패키지 사진을 자주 촬영하는데 좀처럼 연습할 시간은 없고 실력은 늘지 않다보니 답답한 마음이 앞서는 것은 대체로 카메라를 가지고 놀다보면 한번씩들 느끼게 되는 점일텐데 마침 다음달이면 지스타 2014 취재도 가야하고해서 벼르고 벼르던 플래쉬를 하나 장만했다. 선행 발매된 HVL-F60M이라는 모델도 있지만 약 10만원 정도 가격차이가 나고 무게나 부피면에서 가뜩이나 자신의 몸체보다 더 큰 플래쉬를 장착해야하는 NEX-6인만큼 이런저런 고려 끝에 가장 최신 모델이자 조금 더 콤팩트해진 F43M 모델을 선택 했다. 가이드 넘버 43이면 개인 용도로는 충분하리라는 판단도 들고.. 이 모델은 NEX-6 에서부터 채용된 멀티 인터페이스 슈에 알맞는 연결 부위가 적용되어 있으니 NEX-6 이나 동급 모델 ..
몰라 무서워.. 자고 일어나니 책상위에 이런것이..잠시 정신을 잃었던거 같긴한데..모르겠다 이제..나도..;;;; 뭐 어쩌라고 하는 마음이 무럭무럭.... 이제 완연한, 거짓없는 거지 됐으니까 누가 삼각대랑 UHS-1 32GB 메몰이랑 추배 좀 사서 집앞에 던져주고 가는 자비를 ...=_=;; 음..소소하게 악세사리에 돈이 들거같은데 속이 좀 쓰리네.. 천천히 구해야지. 내년에는 딱 하나 35.8 렌즈만 구하고 끝~ 다른건 필요없..겠지? ps : 그동안 매번 5pro 를 흔쾌히 대여해준 장채찍군에 100g 정도의 감사 인사를 보내본다! 아하하하 ~ (멘붕ing..)
글쓰는 사과
'넥스' 태그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