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언급했지만 앞으로 가급적 제대로 된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coolwarp ) 에 별도로 올릴 예정이니 나중에라도 올라오면 그쪽을 보시면 될 듯하고 coolwarp.net은 원래 취지대로 개인적인 공간으로 돌아갈까 한다. 일단은 그러하다. 각설하고 이번에 다시 자전거 복귀하고보니 사용해 왔던 장비가 좀 문제가 있더라. 그나마 빕은 비교적 최근에 새로 하나 장만해 둬서 (입지도 않을걸 왜? 했는데 지금 보니 다행...) 문제가 없는데 장갑은 이미 수명이 지나서 새로 하나 장만했다. 자전거 소모품 중에서도 꽤 빨리 소모되는 제품인만큼 개인적으로는 너무 고가의 제품을 오랫동안 운용하기보다는 적당한 중급 가격대 제품을 사서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는 게 낫다고 본다. ..
자전거 장갑은 소모품수년동안 사용해왔던 폭스 레이싱 장갑(2009/06/25 - SATORI 싯포스트, FOX 글러브, CONNEX 체인링크) 은 이제 사용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찢어지고 닳아버린지라 올해 시즌 시작 기념으로 새롭게 반장갑을 하나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자전거용 장갑은 소모품이라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너무 고가의 제품은 사양하기로 하고, 적당히 3만원 미만의 제품중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사실, 두 시즌 정도만 버텨줘도 돈 값어치는 한거라 생각되지만. 요즘은 일도 그렇고 체력도 예전처럼 달리기 어려울듯 해서 이래저래 만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헬멧등으로 유명한 지로 GIRO의 제품으로 낙찰했다. 혹시나 했지만 지로라고 별 수 있나. Made in Vietnam 이다. 그래서 그런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