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코슷코 푸드 코트에서 판매하는 음식중 하나. 근래 새로 나온 메뉴다. 그나마 다른 메뉴에 비해서 짠맛이 덜하다. 다만 가격이 4천원으로 다른 메뉴보다 약간 비싼 편. 그래도 맛은 허접한 피자를 먹느니 이게 나을듯 하다. 실제로도 비프맛 피자와 맛이 흡사하다. 가끔 운동하다가 들려서 먹고 갈만 하다. 아쉬운 점은 콜라가 번들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해야한다는 점. 차라리 500원 더 받고 음료도 제공하면 좋겠다만. 매번 느끼지만 여기 음식은 다 짜. 그래서 잘 안사먹게 된다. 미국인들이랑은 확실히 취향이 달라..
코스트코는 악마들의 소굴 왜 코스트코를 갔다오면 꼭 괴상한 악마의 과자가 하나씩 장바구니에 끼어있는걸까? 풀리지 않는 우리 집안의 미스테리다 -_- 어쨌든 오늘 집에 와보니 두둥..뭔지 모를 놈이 하나 있어서 개봉하고 맛을 봤더니.. 털썩.. 극장에서 사기당하는 기분으로 먹던 카라멜 코팅된 팝콘의 업글 버전쯤 되는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데..딱 스치는 생각하나. "이거 별 생각없이 먹다간 돼지로 변신하겠구만" .. 식사후 또는 영화감상때? 달달하니 커피랑 먹기 괜찮고, 극장에서 먹던 기억때문인지 집에서 영화감상때 먹으면 잼날듯. 아, 극장에서 파는 그 허여멀건것보다는 훨씬 맛난다. 열량도 더 높을려나 ㅎㅎ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방향제 꾸러미 중에 하나. 가격이 저렴해서 하나 구입해봤다. 2개월짜리 2개들이가 9천원대. 휘산용 스틱을 꽂아 사용하는것이 특징인 제품. 2가지 향중에서 선택한것은 .... 이름이 복잡미묘하니 아래 패키지를 참조하자 -_- 대체 뭐래는겨. 2개월까지 갈려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방에 방향제 떨어진지가 오래되서 넙쭉 물었다. 나 지금 몹시 기분이 안좋은 상태라서 포스팅도 산으로 가고 있음. 향기라도 맡아야지. 씁씁후후.
주말의 지옥 주말 코스트코는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면이 있다. 지난주 토욜에 생수와 동생 생일 케이크 구입을 위해서 아무 생각없이 코스트코로 향했다가 주차장 50미터 전방부터 차가 밀려서 꼼짝도 못했는데 어쩔수 없이 그냥 발길을 돌렸었다. 무슨 마트에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회원제 마트인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인기있는거 같다. 하긴 싼 가격에 평소 홈플러스같은곳에서는 잘 못보는 제품들이 많아서 가는 면이 크긴 하다. 어쨌든 낮에는 불가해서 결국 매장 문 닫기 1시간 전인 저녁 9시에 달려가서 구입했다..무서워 이 동네.. 신제품 케이크 1월 7일인가 부터 판매를 시작했다는 신제품 케이크가 보여서 처음 계획했던 티라미수 케잌을 포기하고 이놈으로 가져와봤다. 레드벨벳이라고 해서 도대체 무슨 맛인지 궁금했..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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