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살은 빠졌다..(어흥~ ...미안.)
그런데 몸의 전반적인 상태가 흡사 몇년은 더 늙은거 같다 이거지.
(그래..젠장. 요즘 매일같이 듣는 소리가 내일이면 계란 한판이라는 소리이긴 하다!! )
생각해보니 여기 온지 4개월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초기 한달을 제외하고는 간단한 러닝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뭐 부산에 있을때는 하다못해 바이크나 자전라도 타고 동네 체육공원에 가서
뜀박질이라도 틈틈히 했었다만 여긴 어디 그럴수가 있나.
(장소가-_- 없어서가 아니라 시간이 없다~~ 없다~~다아아아..)
매일같이 운전석에 앉아서 기어나 끼릭거리며 핸들을 붙잡고 day 근무때는
퇴근하고 심하면 일주일에 3~4번 마산같은곳에 출장(?)을 가는 판이니...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뭐 부산에 있을때는 하다못해 바이크나 자전라도 타고 동네 체육공원에 가서
뜀박질이라도 틈틈히 했었다만 여긴 어디 그럴수가 있나.
(장소가-_- 없어서가 아니라 시간이 없다~~ 없다~~다아아아..)
매일같이 운전석에 앉아서 기어나 끼릭거리며 핸들을 붙잡고 day 근무때는
퇴근하고 심하면 일주일에 3~4번 마산같은곳에 출장(?)을 가는 판이니...
요 며칠 부쩍 집에 두고 온 쓰러져가는 와퍼가 생각난다.
이놈이라도 끌고와서 틈틈히 타주고싶다는 생각..
(이제서야 알았는데..여기 -_-;; 오프로드 경기장 있더라..
경남 유일이라는거 같던데...무슨 대회도 열리고..난 바보??)
으음.. 문제는 전혀 관리를 할수 없다는...게 문제..
최소한 체인에 왁스라도 뿌려주고 엔진오일이라도
정기적으로 갈아주고 해야하는데 요즘처럼
퇴근 -> 놀기 -> 출근 으로 이어지는 패턴으로는
정말 30분의 시간도 아까운지라 이 사이에
내 와퍼에 손길을 주기란 거의 불가능이다 라는 결론..
게다가 새로 이사가는 기숙사 아파트가 좀...예전보다 더 치안이 걱정되는 곳이라서..후..
(필살 아부스 락이 필요한데..인석..넘겨라 -_-)
뭐..역시나 걍 꿈인건가.. 안되면 자전거라도 실어올까..
동네에서 타기는 좋을듯하긴한데.. 혼자 타기도 좀 그렇고..
음.. 2인승 자전거는...개그..고..-_-;
이놈이라도 끌고와서 틈틈히 타주고싶다는 생각..
(이제서야 알았는데..여기 -_-;; 오프로드 경기장 있더라..
경남 유일이라는거 같던데...무슨 대회도 열리고..난 바보??)
으음.. 문제는 전혀 관리를 할수 없다는...게 문제..
최소한 체인에 왁스라도 뿌려주고 엔진오일이라도
정기적으로 갈아주고 해야하는데 요즘처럼
퇴근 -> 놀기 -> 출근 으로 이어지는 패턴으로는
정말 30분의 시간도 아까운지라 이 사이에
내 와퍼에 손길을 주기란 거의 불가능이다 라는 결론..
게다가 새로 이사가는 기숙사 아파트가 좀...예전보다 더 치안이 걱정되는 곳이라서..후..
(필살 아부스 락이 필요한데..인석..넘겨라 -_-)
뭐..역시나 걍 꿈인건가.. 안되면 자전거라도 실어올까..
동네에서 타기는 좋을듯하긴한데.. 혼자 타기도 좀 그렇고..
음.. 2인승 자전거는...개그..고..-_-;
사실..내 소박한 꿈은 지금 와퍼 적당한 값에 팔고 돈 좀 보태서
슈퍼사운드 달린 놈으로 다시 구입하고 싶다는건데..
남들한테 그 얘기하면 다들 "에라이..."라고 하지만..-_-;; 쩝. (누가 좀 사가라...제발...요..)
주차해놓은 내 차는 누가 들이박아서 찌그러져있지
집에 바이크는 배터리 나가서 헤롱거리지
자전거는 먼지가 쌓여서 샤워시켜야 할판이지..
그렇게 애써 튜닝해놓은 컴퓨터는 노트북에 밀려서 이제 시작화면 보기도 힘들지..
몇주에 한번씩 집에 갈때마다 구석에 쌓여있는 프라 박스들은 대체 10년에 한개 조립할꺼냐 라며 외쳐대지
(R1 아직도 미완이다. 음하하하)
참 많이도 꼬여있다 싶네..
요즘 내 우선순위가 바껴서 그렇긴하지만..
언제까지고 다 뒷전으로 미뤄둘수도 없는일...이니깐...흠.
올해 안에 다 정리하고 깔끔한 기분을 느껴보고싶다는건
전형적인 연말 증후군인가?
간만에 당직때 좀 한가해지니 별의별 생각이 다드는구나.
슈퍼사운드 달린 놈으로 다시 구입하고 싶다는건데..
남들한테 그 얘기하면 다들 "에라이..."라고 하지만..-_-;; 쩝. (누가 좀 사가라...제발...요..)
주차해놓은 내 차는 누가 들이박아서 찌그러져있지
집에 바이크는 배터리 나가서 헤롱거리지
자전거는 먼지가 쌓여서 샤워시켜야 할판이지..
그렇게 애써 튜닝해놓은 컴퓨터는 노트북에 밀려서 이제 시작화면 보기도 힘들지..
몇주에 한번씩 집에 갈때마다 구석에 쌓여있는 프라 박스들은 대체 10년에 한개 조립할꺼냐 라며 외쳐대지
(R1 아직도 미완이다. 음하하하)
참 많이도 꼬여있다 싶네..
요즘 내 우선순위가 바껴서 그렇긴하지만..
언제까지고 다 뒷전으로 미뤄둘수도 없는일...이니깐...흠.
올해 안에 다 정리하고 깔끔한 기분을 느껴보고싶다는건
전형적인 연말 증후군인가?
간만에 당직때 좀 한가해지니 별의별 생각이 다드는구나.
ps : 그런데 크리스마스 비행기 표는 누가 다 가져간거냐!! 좀 뱉어내라 인간들아! 나도 좀 놀러가보자!! :)
ps 2 :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미치는 영향. 꼭 봐라. 정말 웃기더라. 리뷰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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