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팅 했지만 본의아니게 포맷을 하게 됐는데... 그러면서 알게 된점이 있다.
포맷 전에 본인의 부팅용 하드는 총 3개의 파티션으로 나뉘어져있는데 C에 비스타, D에 XP, E에 자료보관용...이라는 보통 멀티부팅을 사용하시는 분과 동일한 구성.
그런데 이번에 몇몇 문제점 때문에 파티션을 C와 D를 합쳐야 하는 상황이되었지만 불가능 했다. 기본적으로 윈도에서 제공하는 파티션 툴이나 Acronis의 파티션툴을 이용해서 모두 시도해봤지만 실패.
비스타가 위치하던 파티션을 날려버렸더니 다시 설치하면서 인식을 못하는 일이 생겼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Unallocated 파티션이 앞뒤로 감싸고 있는 기이한 구조를 보이고 있더랬다. 아무래도 두가지의 다른 운영체제를 설치하면서 각각의 호환성이 다른가 본데 좀 어이가 없지만(아시다시피 XP에서 비스타로 업그래이드가 된다!!! 뭥미..) 해결방법은 모조리 파티션을 날려버리고 뭉텅이로 포맷하는 수밖에 없다는 거다.
그래..포맷뿐이다. 파티션이 꼬여있는 상태고 복구가 불가하니 자료고 뭐고 그냥 포맷하는거다.
요즘은 비스타가 SP1도 나오고해서 호환성 면에서 XP랑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굳이 엄청 오래된 구형 게임이라도 돌리는 분들은 제외하겠다.) 그다지 필요가 없다면 멀티부팅을 권하고 싶지가 않다. 본인처럼 차후에 문제가 생겨 620기가 하드를 몽땅 포맷하는 악몽을 겪고싶지않다면 말이다.... :(
포맷 전에 본인의 부팅용 하드는 총 3개의 파티션으로 나뉘어져있는데 C에 비스타, D에 XP, E에 자료보관용...이라는 보통 멀티부팅을 사용하시는 분과 동일한 구성.
그런데 이번에 몇몇 문제점 때문에 파티션을 C와 D를 합쳐야 하는 상황이되었지만 불가능 했다. 기본적으로 윈도에서 제공하는 파티션 툴이나 Acronis의 파티션툴을 이용해서 모두 시도해봤지만 실패.
비스타가 위치하던 파티션을 날려버렸더니 다시 설치하면서 인식을 못하는 일이 생겼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Unallocated 파티션이 앞뒤로 감싸고 있는 기이한 구조를 보이고 있더랬다. 아무래도 두가지의 다른 운영체제를 설치하면서 각각의 호환성이 다른가 본데 좀 어이가 없지만(아시다시피 XP에서 비스타로 업그래이드가 된다!!! 뭥미..) 해결방법은 모조리 파티션을 날려버리고 뭉텅이로 포맷하는 수밖에 없다는 거다.
그래..포맷뿐이다. 파티션이 꼬여있는 상태고 복구가 불가하니 자료고 뭐고 그냥 포맷하는거다.
요즘은 비스타가 SP1도 나오고해서 호환성 면에서 XP랑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굳이 엄청 오래된 구형 게임이라도 돌리는 분들은 제외하겠다.) 그다지 필요가 없다면 멀티부팅을 권하고 싶지가 않다. 본인처럼 차후에 문제가 생겨 620기가 하드를 몽땅 포맷하는 악몽을 겪고싶지않다면 말이다.... :(
눈물겨운 400GB 파일 옮기기를 수행한 끝에 새로 설치한 모습. 아직은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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