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학교 다닐때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녔었는데 그때마다 동명불원의 고개(?)를 끌바하고 다녔던 굴욕...의 추억이 기억나더라. 오늘 이기대 갔다가 내려오면서 문득 그 치욕이 떠올라서 급히 자전거를 돌려서 고개에 도전했다. 수월하게 올라가고 나니 뭔가 허무하더라. 학교 다닐때는 그 길이 그렇게 힘들었었는데..체력이 그때가 더 좋았을텐데..흠..철티비라서 그랬나..
울 학교..내가 공부하던 건축과 건물..여전히 4,5층은 불이 켜져있구나. 저기 불이 꺼지면 경비 아저씨들이 찾아오신다. 무슨 일있나하고 -_- 1년 열두달 절대 불 안꺼지는 곳이라는..아참. 옴니아로 찍은 사진인데..어두운곳에서 찍은거 치곤 잘나온듯. 옴니아 정도면 CCD를 좀 큰거 넣어주면 좋겠구만..후..폰카의 한계..
오늘의 코스
개인적인 취향으로 GPSon에서 지도를 '다음지도'를 선택했는데 IE 8.0에서 제대로 표시가 안되는 버그가 있다. 구글 크롬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IE 8.0에서 볼려면 '호환성 보기' 모드를 선택해야 제대로 보인다. 참고하시길.
역시나 GPSON 을 이용한 로그 파일이니깐 지도를 움직이거나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 직접 해보시길.
고도와 거리가 나타나있으니 지도랑 대충 비교해보면 재미있을듯??? 진짜??
복귀때 코스는 별다른거 없이 그냥 편한길로 갔다. 광안리 경유 해운대로..
하하, 동명불원에서의 내리막, 집앞에서의 저 업힐봐라...으으..
쉬자 좀..
3일간 거의 110km 정도 달렸더니 피로가 쌓인다. 로드 타는 사람들은 하루 -_- 운동량이라고 하더만.. 미스 타는 나한테는 아직 좀 버겁네. 주말까지는 안달리고 좀 쉬어야지... 고작 이정도로 쌓인 피로지만 그래도 페달링이 힘들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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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거의 110km 정도 달렸더니 피로가 쌓인다. 로드 타는 사람들은 하루 -_- 운동량이라고 하더만.. 미스 타는 나한테는 아직 좀 버겁네. 주말까지는 안달리고 좀 쉬어야지... 고작 이정도로 쌓인 피로지만 그래도 페달링이 힘들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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