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불원 고갯길..
평소와 다름없는 이기대-동명불원 코스로 달렸는데...너무 힘들어..왤케 힘들지..몸이 힘들어서 힘든게 아닌가봐..배까지 고팠어..미친듯이 고프더라..왠지 모르게 눈물이 다 날려하네.. 우울할때는 역시 자전거든 바이크든 타면 안되나보다...
그렇게 나는 학교 벤치에 앉아 에너지 바를 흐느끼며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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