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이 되어버린 사랑이란 단지 사치스러운 기호품일 뿐이다.
막상 헤어질때는 그 이유가 불확실했지만 시간이 흐르면
제아무리 미련한 남자라는 족속이라지만
한가지쯤은 깨닫기 마련이다.
그건 바로
제아무리 미련한 남자라는 족속이라지만
한가지쯤은 깨닫기 마련이다.
그건 바로
상대방의 체온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있어도
자꾸만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내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가까이 있어도
자꾸만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내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런 감정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이미 연애 라는 단어는 사치스러운 기호품 이 되어 버린다.
아픔이라는 비싼 댓가를 치뤄야하지만 끊임없이 바보처럼 즐기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느낌이 [용납할수 없는 멍청함]을 겪는것보다도 더 싫다.
그야말로 참을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연애 라는 단어는 사치스러운 기호품 이 되어 버린다.
아픔이라는 비싼 댓가를 치뤄야하지만 끊임없이 바보처럼 즐기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느낌이 [용납할수 없는 멍청함]을 겪는것보다도 더 싫다.
그야말로 참을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멀리있어도, 체온을 느낄수 없어도,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사람이 비교할 바 없이 더 좋다.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사람이 비교할 바 없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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