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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백서 01] 헤어짐의 이유

일방통행이 되어버린 사랑이란 단지 사치스러운 기호품일 뿐이다.


막상 헤어질때는 그 이유가 불확실했지만 시간이 흐르면
제아무리 미련한 남자라는 족속이라지만
한가지쯤은 깨닫기 마련이다.


그건 바로

상대방의 체온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있어도
자꾸만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내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런 감정이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이미 연애 라는 단어는 사치스러운 기호품 이 되어 버린다.

아픔이라는 비싼 댓가를 치뤄야하지만 끊임없이 바보처럼 즐기려 하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느낌이 [용납할수 없는 멍청함]을 겪는것보다도 더 싫다.
그야말로 참을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멀리있어도, 체온을 느낄수 없어도,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사람이 비교할 바 없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