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긴가민가하면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렁설렁 나가봤지만
역시나 다리가, 무릎이...뭔가 문제가 있다.
갑갑한 마음에 나왔지만 몸만 혹사시키는듯하여
여기까지로 한다.
당분간 걸을때의 통증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타지 않겠다.
막상 나가보니 무리하지 않는 라이딩이란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으니.
냉찜질이 효과가 좀 있는듯하니..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듯.
소모품은 아껴야지..
후..
당분간 답답함은 뭘로 푼다냐...
ps : 오늘 고작 15km를 1시간 40분동안 탔다.. 답답함을 넘어서 좀 무섭네..몸이 이렇게까지 쳐지는게..아..진짜..자제해야지..
알고보니 속도계 세팅이 잘못 됐네... 35km가 넘는 거린데 =_=;; 평속도 잘못된...후덜덜덜..
알고보니 속도계 세팅이 잘못 됐네... 35km가 넘는 거린데 =_=;; 평속도 잘못된...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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