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Life/콘솔 게임 * PlayStation Family

별다른 말이 필요없는 휴대용 및 보관용 케이스. 매번 케이스에서 원하는 카트리지 꺼내는게 귀찮다면 구매할만하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죄다 쓸데없이 비싸길래 작은 물품은 배송료가 들지않는 해외 쇼핑몰 DealExtreme (DX.com)에서 구매. 배송 기간은 약 2주 반. -_- 무쟈게 길지만 급한거 아니니 잊고 지내면 깜짝 선물처럼 내 집 우편함에 꽂혀 있다. 2개 가격은 거의 동일하고 개당 약 2~3$ 수준. 8칸짜리가 이래저래 편하고 14칸짜리 큰놈은 열고 닫는것도 뻑뻑하고 카트리지 슬롯도 뻑뻑해서 쓰기 조금 까다롭다. 추천한다면 8칸짜리를 권하고 싶다. 더이상의 상세한 설명은 필요없을듯.
NGP (Next Generation Portable 가칭) 금일, SCE에서 PSP의 진정한 차세대 기종을 발표했는데 기존에 떠돌던 루머 이미지와는 다르게 제대로 납득할만한 디자인을 갖추고 나와서 약간 흥분될 정도랄까.. 가격이나 발매일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연말즈음에는 나온다는게 지배적인 의견인듯. 앞으로 많은 정보가 나오겠지만 일단 알려진 만큼만 살펴보자. 1. 해상도 960x544가 가지는 의미 현행 PSP의 해상도는 480x272 인데 NGP는 정확히 2배의 해상도를 가진다. 바꿔말하면 기존의 PSP 게임을 포팅하기에 쉬운 환경이라는 것. 그래서인지 이번 시연영상에서는 몬헌3rdP를 그대로 돌리는 모습까지 보여줬는데 하위호환 걱정은 없는듯 하다. PSP 유저로써 반가우면서도 아쉽달까..(?..
PS store를 통해 선행 공개된 오프닝. 12월 1일 발매 예정이라... 한참 남았던것 같더니 어느새 코앞이구만. 이거 발매되면 또다시 PSP 업계에 광풍이 몰아칠려나..ㅎㅎ 한정판 엄청 구리더만. 지스타에서 몬헌 전용PSP를 실물로 봤는데 역시 구매안하길 잘한듯 하더라고. 내가 금색을 싫어해서 그런지 영 정이 안가더라. 괜히 비규격 사이즈라 기존의 용품도 제대로 못쓸테고 말이지. 전혀 아쉽지 않아 다행이라고..-_-
PSP의 밥줄 12월 1일 발매 예정일이 잡혀 있는 PSP 최대의 킬러 타이틀 몬헌 포터블 3의 체험판이 네트워크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이 체험판을 받기 위해서는 일본의 "몬헌부" 라는 핸드폰 전용 사이트에 가입해서 코드를 미리 받아뒀어야 하는데 일본의 내수용 휴대폰 또는 아이폰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꼼수로 접속할수도 있는데 아래 스샷을 참조하자. 체험판 코드 1개 나눠드립니다. 1인당 코드 발급이 두개이고 내 주위에 몬헌을 하는 JERV 놈들도 없기 때문에 블로그를 통해서 나눠드릴까 합니다. 위 이미지의 (2) 번호 뒤에 있는 코드가 그것이니 먼저 보신분이 임자? ㅎㅎ ps : 일본 PSN 계정으로의 세팅에 대한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상세한 가이드 있습니다.
G급의 벽 G급 장비와 무기를 제작하는데 가장 구하기 까다로운 소재중에 하나인 화룡 천린을 구하기 위해서 G ★★★ 의 용왕의 계보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좁디 좁은 투기장 안에 한꺼번에 두마리의 리오 시리즈 - 금화룡, 은화룡이 설쳐대는 그 꼴은 대부분의 초보 유저들에게는 거대한 벽으로 느껴지는게 사실인데.. 본인도 G급에 막 입성했을 당시에는 두마리가 동시에 괴성 + 꼬리치기 콤보에 즉사하거나 또는 시간차 동일 콤보에 수레 타기 쉽상이었던 기억이 난다. 어느 정도 장비 좀 갖추고 계속해서 도전하다보니 적절한 섬광 플레이의 타이밍을 잴수 있게 되고부터는 두마리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정도지만.. 현재는 한참 쉬었어도 10분침을 넘기지 않는듯. 클리어는 .. 본 퀘스트를 적절한 천린 구제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
결국 합쳐진 블로그 - 사과의 몬헌 이야기 그동안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고 서드 블로그로 몬헌 이야기를 만들고 있었다. 시험삼아 이런저런 포스팅도 좀 하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너무 빈도수가 낮아서 따로 분리할 필요성을 못느끼게됐다. 조금 고민하다가 어차피 이곳에 카테고리도 방대하니 한개 정도 추가되어봐야..어쩔테냐 라는 생각으로 합쳐버렸다. 이제 사과의 몬헌이야기 블로그는 문을 닫을 것이다. 길드카드 G급 입성후 불타오르던 열기가 G ★★★ 을 클리어 한 뒤로 급격하게 줄어들더니 조룡 시리즈를 모두 잡고나니 더이상 의욕이 안생긴다. 게다가 3편 소식까지 들려오는 마당에 플레이를 거의 안하는건 어쩔수 없는듯 하네. 아끼던 재료들 쏟아넣어서 어디 쓸지는 몰라도 괜히 최종 목표인듯한 '미라루츠 Z 검사 셋'..
눈여겨 볼점 - WII 의 Tri 몬스터, 그리고 새로운 몬스터가 대거 등장 - 새로운 마을에서 시작 - 완전히 새로운 게임 엔진, 그래픽, 이펙트 등등.. - 2ND G의 그것도 아니고, Tri의 그것도 아닌 정말로 새로운 것이라는 말이.. - 대부분의 무기들을 다시 점검 + Tri의 무기가 등장 (ex. Slash axe..) - 오토모 아이루가 동시에 2마리 출격! 게다가 장비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 - 2ND G 에서의 계승은 없는듯 - 연말 출시 가능? 이제서야 접게 되나 했던 몬헌은 내년에도 당당히 활보하게 될듯 -_-; psp를 바꿀때가 온것인가...
G급에서 단단하게 휜 검은색 뿔 때문에 자주 가게 되는 옛사막의 디아브로스 한쌍 토벌은 한마리 한마리 당 체력이 작기 때문에 태도+섬광 또는 건너+섬광 으로 가도 별다른 무리없이 쉽게 잡을수는 있지만 딱 한가지 걸리는 것이 사냥 중에 난입하는 다른 한마리의 디아브로스 라는 것. 피해야지? 여타의 다른 쌍퀘(ex. 나루가 쌍퀘...등등) 에서는 한마리를 인식시켜서 해당 맵에 묶어두고 다른 한마리를 잡는다 라는게 일종의 공식처럼 쓰이지만 디아브로스 만큼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듯 하다. 수없이 많은 실험...따위를 해보지는 못했고 그냥 간략하게 상기에 언급한 단단하게 휜 검은색 뿔을 6개 먹을 정도까지만 테스트 해봤다.(.....) 퀘스트 시작시 7번과 4번맵에 각각 한마리씩 위치하고 있는데 보통 건너들은 ..
본 공략은 아직 해당 퀘스트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는 헌터분들을 위해 작성된 어디까지나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공략입니다. 고수님들께서는 참고하실 필요없다고 생각되네요. 어디까지나 티켓을 얻기 위한 공략이란것을 미리 밟혀둡니다. 퀘스트 명칭 : 헌터즈 페스타 난이도 : G ★★★ 등장 몬스터 : 얀가루루가, 티가렉스 , 나루가크루가 맵 : 대투기장 형식 : 한마리 수렵후 일정시간 후 다음 몬스터 난입. 귀환구슬로 베이스 귀환가능 주요 아이템 : 특주퍼펙트 서 , 사냥꾼티켓 , 신룡천린, 굉룡천린 , 흑랑조 은빛털 특징 : 몸통 방어구만으로 함정사를 띄울수 있는 수혼 T셔츠 X 와 포획안을 띄울수 있는 샤낭꾼T셔츠 X의 재료인 특주 퍼펙트 서 를 받을수 있는 유일한 퀘스트. 해당 몹의 유니크 아이템을 얻을수..
목 적 고급귀마개 스킬을 이용해서 경직없는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도록 모색한 세팅이다. 자동장전은 장전속도가 느린 노산룡포 극을 다루기 위한 필요최소한의 스킬이며 함정사는 사실 크게 필요는 없지만 틈이 애매할때 나름 쓸모가 있어 추가 해본 스킬이다. 이 구성은 범용셋은 아니고 단지 화룡천린을 모으기 위해서 G★★★ 에 등장하는 '용왕의 계보' 퀘스트를 원활하게 클리어하기 위해 구상한 커스텀. 두마리 리오레우스, 리오레이아가 질러대는 괴성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상당히 줄일수가 있다. 검사 커스텀에는 고귀가 많지만 건너 계열, 특히나 G급에서는 눈에 띄는게 없기 때문에 만들어 본 커스텀. 구 성 방어구 머리 : 미즈하진 [오모자] 가슴 : ..
Only UMD 이 게임을 접한지도 벌써 2~3년정도 된거같은데...그중 1년 정도는 너무 어려워서 사놓고 그냥 방치했었고..조금씩 조금씩 해보니 상당한 재미를 주길래 정신차려보니 PSP로 즐기는 거의 유일한 UMD가 되어 버렸네. 수렵액션! 이 게임의 장르다. 수렵..그래, 이건 몹을 잡는 거다. 사냥을 하는거지. 누군가를 구한다던지 그딴거 없다. 주구장창 몹만 잡는거다. 캡콤이 만들어서 그런지 중독성도 아주 강하고, 흡사 PC용 디아블로와 WOW의 시스템을 짬뽕해서 간략화, 전문화 시킨듯한 느낌이랄까.. 게임의 흐름은 최소한의 장비만 지급받은 상태에서 홀로 밀림이나 설산, 사막등에 던져지고 풀도 캐고, 광석도 캐고 하면서 소재를 모으다가 몹을 만나면 가진 장비로 힘겹게 싸워 이긴다. 그러면 그 몹한테..
네트워크에 몸을 싣다. 언젠가 소니의 PSP 담당쪽의 인터뷰등에서 향후의 게임콘텐츠 보급을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갈것이라는 말을 했었다. 당시만 해도 커펌이니 뭐니해서 한참 복제가 이뤄지던 때였고 지금까지도 메모리 카드를 이용한 UMD 내용물 복제라는 몸살을 앓고 있는게 사실인지라 네트워크 다운로드 라는 방식은 고양이 앞에 생선을 던져주는게 아닌가 했다. 물론 이런 방식에는 장점 또한 있기 마련이다. 첫번째로 게임기 시장에서 가장 골치아픈 것중에 하나인 중고거래의 방지. 중고거래란 현물 위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네트워크상에서 프로그램 다운로드로 이뤄지는 방식은 돈을 주고 사고팔기에 적절한 방식이 아니다. 단지 이것 하나만으로도 한명의 유저가 게임을 사서 중고로 팔고 그걸로 다른 중고를 사서 실제 판..
PSP같은 휴대용게임기는 특성상 어디든 가지고 다녀야하는데 언제나 그렇듯 본체 자체적으로는 별다른 보호수단이 없는게 대부분이며 PSP는 특히나 피아노 마감으로 인해 잔스크레치등에 더욱 취약한게 사실. 덕분에 PSP 구입당시부터 로지텍에서 내놓은 Play Gear 시리즈를 사용중인데 겉은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에 내부는 우레탄으로 왠만큼 집어던져도 끄덕없는 강도를 자랑하는 그런 제품이다. UMD 3장에 각종 메모리카드도 보관되고 튼튼하기 까지 하니 더 바랄게 없다고 생각헀지만 항상 저 큰 덩치를 가지고 다녀야하는건 제법 부담이 되는 법. 그래서 이번에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저렴하고(7천원대에 구입할수 있다) 쓸만해 보이는 HORI社 의 이너 파우치 라는 놈을 발견하고는 적당한게 아닌가 해서 포스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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