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pe is the worst of evils, For it prolongs the torment of man."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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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후 2011/03/16 - Xtreamer Dual 환불건에 대해서.. 의 포스트에 적힌대로 환불조치 받았다. 궁금하신분은 링크로..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eunicorn.co.kr/ 2Bay 외장하드 케이스 보통 외장하드 케이스는 HDD 1개만을 부착하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본 제품은 하드웨어 RAID Controller 가 내장되어 있어서 2개의 HDD를 유동적으로 묶어 성능향상을 꾀할 수 있는, 조금은 특수한 목적의 외장 하드드라이브 케이스다. 물론 한개의 하드디스크만으로도 작동되기때문에 굳이 레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긴 된다. 저렴한 가격에 기본적인 외장 하드 기능외에도 RAID를 지원하는 제품은 거의 이 제품이 유일하다고 생각된다. 그외에 비슷한 성격의 제품은 죄다..
얼마전 IE9 RC 를 설치했었는데 ( 2011/02/15 - Internet Explorer 9 RC (Release Candidate) ) 첫인상은 그럭저럭 만족스럽다고 했었다. IE 를 사용하는 유일한 이유인 인터넷 뱅킹도 잘되는듯 하다고.. 그렇게 며칠을 사용했었는데 크롬플러스에서 IE tab 으로 표시되는 페이지들의 이미지가 한번에 제대로 뿌려지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아니 다시보기를 해도 제대로 표시가 안되었다.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크롬 페이지로 전환해서 보곤했는데 IE9 RC와 관계가 있는듯 하다는건 나중에서야 알았다. 아마도 보안에 대한 설정때문인듯 한데 확실한 해결법을 모르겠다. 보안 등급을 최저로 해보고 해도 잠시 잘되다가 몇번 이용하다보면 어느새 다시 이미지 표시가 안되기 시작..
작년에 구입한 2TB HDD 작년(2010년) 5~6월 즈음 거실에 새로 꾸민 영화감상용 PC에 HDD를 넘겨버리는 바람에 용량 부족이 일어났고 마침 저렴하게 나오던 웨스턴 디지털 (이하 웬디 / WD) 의 2TB 용량의 그린 시리즈 하드디스크를 구입했었다. (2011/02/19 - HDD Status) 비록 5400rpm의 속도때문에 OS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만 어차피 OS용 하드디스크는 7200 급으로 있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데이터 저장용으로 구입해서 현재까지 잘 사용했더랬다. 토렌트 사용을 위한 HDD는 따로 있기 때문에 (160GB Seagate EIDE ..) 설마 이 제품에서 에러가 날거라고는 생각치 못했었고 요즘 이런저런 일로 PC 하드웨어 쪽으로 신경을 쓸 수가 없었던 탓에 발..
eSATA의 장점 SATA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다보면 eSATA 규격의 외장하드디스크를 쓸 때가 생기는데 기존의 USB 2.0과는 달리 PC내부에 연결된 하드디스크와 다름없는 속도를 보이는게 장점이다. 그런데 eSATA의 또하나의 특징으로 핫스왑 HotSwap 이라는 기능이 있다. (NCQ는 그 효용성에 의문이 많으니까 제껴두고..) PC 전원이 켜져있는 상태에서 HDD 를 분리하고 다시 접속시킬수 있는 기능인데 굳이 eSATA가 아니라도 SATA 인터페이스라면 가능하다. 물론 이를 지원해주는 메인보드도 함께해야 하지만. "아니, USB 외장하드는 언제든지 종료하고 뺄 수 있는데?" 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요즘 많이 사용하는 eSATA로 연결된 외장하드디스크는 PC내부에 장착된것과 동일하게 인식하기 때문에..
가끔 이런저런 필요에 의해서 폴더와 파일들을 목록으로 만들 일이 생긴다. 이런 저런 어플들을 사용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것도 없어도 간단하게 적용할 방법이 있어서 소개한다. DOS를 사용해본 유저들이라면 너무나 익숙할 dir 명령어가 있는데 /s 옵션을 붙이면 하위 디렉토리(!? 오랜만에 듣는..)까지 모두 출력해준다. 그리고 | clip 명령을 내리면 해당 명령어의 출력사항을 클립보드로 옮긴다. 즉, 윈도키 + R 로 실행창을 불러내서 cmd를 입력하면 커맨드라인 창이 뜨는데 거기에 dir /s | clip 를 입력하고 조금 기다리면 모든 내용이 Ctrl + C 상태로 메모리로 저장되어 있다. 메모장이나 엑셀등을 열어서 Ctrl + V 로 붙여넣으면 된다. 이후의 활용 과정은 당신의 몫!
TAB crash~ 크롬 플러스가 빠르고 다양한 애드온까지 지원해서 편리한 웹브라우저 이긴한데 현재 최신빌드 1.5.2.0 에서도 여전히 탭이 error 메세지를 내뿜고는 백지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렇게 탭이 크래쉬를 일으키는 경우에는 대부분 한개의 탭만이 아니라 여러개의 탭이 줄줄이 백지로 변해버려서 닫아야만하는데 사실 정말 간단한 복구 방법이 있다. 탭이 에러를 내고 백지가 되면 침착하게 해당 탭들을 몽땅 닫은 다음, 아래 스샷에 보이는 버튼을 열렸던 탭 수만큼 눌러주면 된다. 그럼 방금 닫았던 탭들이 순서대로 그 페이지 그대로 표시하며 복구 된다. 정말 간단한 팁이지만 이 버튼을 용도를 모르는 분들이 보여서 끄적거려봤다. 참고로 이 버튼은 크롬 플러스 자체를 껐다가 켜도 적용될때도 있으니 ..
IE9 이 왔다. 개발자들이 사용반대 운동까지 벌였던 IE6 를 지나서 한동안 IE8이 그나마 오랫동안 순정 웹브라우저 자리를 지키나 했더니 윈도7의 첫번째 서비스 팩 SP1이 발표되고 나서야 IE9 의 RC 가 등장했다. 조금 늦은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리고 본인은 항상 크롬 플러스를 사용하지만, 순정에 대한 예우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윈도7 32bit 용 다운로드 링크 : 주의사항 상기 파일이 전체용량은 아니고 웹 다운로드 형식인지라 셋업을 실행하면 좀 오랫동안 다운받아서 설치한다. 각종 탐색기 관련 프로세서를 몽땅 종료시키니까 중요한 작업은 하지말도록 하자. 개선점 간결해진 UI는 나름 마음에 든다. 근래 MS의 디자인 경향이 플랫한 느낌의 심플한 그것을 그대로 아이콘에 까지 답습하고 있는건 ..
정말 가끔 눈이 오는 부산에서는 어쩔수 없이 눈 보면 흥분하게 되는데 뭐 지역특색이니까 .. 다른 눈 많이 오는 윗동네에서야 비나 눈이나 그렇다고 하더라만은.. 이라고 했었는데 말야.. 요즘은 부산도 심심찮게 눈이 오는거 같아서 뭔가 좀 어색하기도 하고..그렇다고 며칠을 달아서 오진 않으니까 적응은 안되고. 괜히 교통만 혼잡해지고 별로 좋진 않은거 같아. 웃기는건 한참 고생하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문자 한통이 띠링~ "저녁에 제설 작업 하니까 참가해라. 하면 민방위 빼줄께~"라고.. 순간 갈까 했는데 오늘 내가 몇번이나 눈 치우기를 했는데 또하란 말이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안갔다. 시간도 안맞고.. 한참 집으로 가고 있던 중인데 그거 하러 미친듯이 갈 순 없잖아 -_- 걍 얌전히 나중에 훈련받고 말지.
아침부터 집앞 눈쓸어라고 방송이 나와서 눈 쓸고 옴. 정말 부산답지 않게...그리고 어제 날씨를 생각했을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눈이 내리고 있다. 아 정말 이런 날씨 익숙하지 않다구요~ 결국 눈을 쓸어도 쓸어도 계속 쏟아지는 날씨에 포기하고 집에 들어옴. 눈발이 좀 그쳐야 다시 쓸던가...후.. 제발 울 집앞에 사고만 나지마라 -_- 현시각 온도가 0.0도 라는건 개그. -2도는 되는거 같구만..
E-PL2 지난달 즈음해서 올림푸스의 새로운 마이크로 포서즈 발표가 있었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관심을 두질 않다가 이번에 Dpreview에서 in-depth 리뷰가 떴길래 나름대로의 넘버링 기종이고해서 한번 side by side로 살짝 살펴볼까 한다. 이왕 비교하는거 전작인 펜 시리즈와의 비교보다는 요즘 업계에서 주목받는 나름대로 하이엔드급인 소니의 NEX-5 와 비교해보는게 더 낫지 싶어서 비교 모델 선정을 해봤다. 아래 이미지는 클릭해서 원본 사이즈로 보시는게 좋을듯. 출처 : DPreview.com 조금 살펴보니.. 우선 제일 먼저 가격이 눈에 띄는데 소니스타일의 가격대를 100달러 가까이 넘기고 있다. 마이크로 포서즈 중에서는 비싼편이 되지싶은데 기존에 발매된 PEN E-P2 가격대를 생각하면 납..
종종 파일 시스템 영역에서 작업을 해야 할때는 단순히 copy and paste 일지라도 상승된 관리자 권한을 가져야 한다. 윈도에서 administrator 권한을 가지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우분투에서는 필수로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임으로 본인도 숙지 할 겸 짧은 내용이지만 포스팅 한다. 1. 터미널 모드에서 관리자 권한 획득시 Ctrl + alt + T 를 눌러서 터미널을 호출한 뒤 sudo su 를 입력하고 패스워드를 물어보면 로그인때의 패스워드를 입력해준다. 성공적으로 권한 획득시 $ 표시 프롬프트가 # 표시로 변경된다. 2. Nautilus 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자 할때 Alt + F2 를 눌러 실행창을 호출한 뒤 gksudo nautilus 를 입력한다. 패스워드 입력후 실..
앞서 우분투를 소개하는 글에서 잠시 언급했었지만 모든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줘서 놀랬었지만 딱 한가지 노트북에 내장된 SD 메모리 리더기를 인식하지 못한다고 했었다. Gparted 같은걸로 인식시킬려고 노력해봤지만 허사였는데 역시 구글느님의 힘을 빌려 해결책을 발견했기에 포스팅 해둔다. 알려두지만 이것은 시스템에 내장된 리더기 인식에 대한 이슈다. 외장 USB 로 작동하는 기기와는 별다른 연관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확인은 물론 못했다. 해결법 이 방법은 modules 파일을 수정하기 때문에 먼저 백업 해두는 것을 권하는 바이다. 1. Ctrl + Alt + T 를 눌러서 터미널을 불러낸 후 2. sudo cp /etc/modules /etc/modules.bak 를 입력해서 파일을 백업해 둔다.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