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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V 멤버중에 1인인 어군이 오늘 날짜로 미국으로 향한다. 일부러 글을 새벽 1시에 쓰고 있으니까..오늘이지. 저녁에 만나서 이것저것 뭐 어찌어찌 하다가 오긴 했다만 아쉽구나. 난 지난번 모임에도 못갔으니 말이다. 내가 부산을 2년 정도 떠나있을때는 언제든지 올수 있는 가까운 곳인지라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말야.. 이놈은 비행기로도 15시간 넘는 거리를 떠나간다고 하니 참 묘하구나 묘해. 몸 건강히 가서 원하는 일 성취해서 나도 -_- 미국 여행 함 가보자....라더라. ps : 이 놈 보증인이 일단 본인으로 되어 있었는데 말야.. -_- 이놈이 테러라도 하면 나도 엮이는건가..후..
PS store를 통해 선행 공개된 오프닝. 12월 1일 발매 예정이라... 한참 남았던것 같더니 어느새 코앞이구만. 이거 발매되면 또다시 PSP 업계에 광풍이 몰아칠려나..ㅎㅎ 한정판 엄청 구리더만. 지스타에서 몬헌 전용PSP를 실물로 봤는데 역시 구매안하길 잘한듯 하더라고. 내가 금색을 싫어해서 그런지 영 정이 안가더라. 괜히 비규격 사이즈라 기존의 용품도 제대로 못쓸테고 말이지. 전혀 아쉽지 않아 다행이라고..-_-
남는 고기 처리기 집에 남아도는 돼지고기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고심 하다가 매번 탕수육으로 변환시켜달라고 최고권력자(=Mother..;;;) 님께 부탁드리기도 송구스럽고 해서 짜낸 아이디어가 육포 만들기. 레시피도 간단해서 직접 한건데 소스 -_- 만들기는 나의 영역이 아닌지라 결국 부탁하고 말았..(탕수육때랑 다른점이 없..) 일단 결과물부터.. 맛은? 양념자체가 불고기 양념을 개량한것이라 달콤한 맛을 베이스로 육포 특유의 짭짤한 풍미가 나더이다. 처음 만들어본것이라 간이 조금 짜게 됐다는게 단점아닌 단점. 오븐이 작아서인지 엄청 조금밖에 못만들었는데 덕분에 남아있는게 없네. 고기가 생기면 재도전해봐야겠다. 육포 만들기의 최대 난관은 역시 시간인듯 하네. 컨벡션으로 만들어서 5시간까지는 아니었지만 ..
오랜만에 토렌트 파일과 함께.. 4시즌에 접어들었어도 전혀 그 재미가 떨어지지 않고 있는 빅뱅이론의 근래 베스트 에피소드인듯 해서 소개할까 한다. 토렌트 파일은 포스팅에 잘 포함시키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함께 포함시켜봤다. 찾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서.. 자막은 기미갤에서 감사히 주워온것. 빅뱅이론은 스포일러와 별 상관없는 시트콤이라 생각하지만 웃음의 포인트에서 김빠질수도 있으니 굳이 스포일링이 싫으신 분들은 그냥 먼저 감상부터 하시는게 좋을듯 .. 오랜만에 페니와 레너드의 애정씬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그것이 가짜일지라도 -_-) 실감나는 라쥐의 입술연기에 한참을 웃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쉘든의 비중이 상당히 작았는데 매번 쉘든의 비중이 너무 크다보니 이런것도 괜찮은듯 하다. 빅뱅이론의 재미의 70%..
점심 먹고 후식으로 먹은 것들..아 몰라 나도. 그냥 이대로 돼지가 되련다 -_- 던킨에서 사온거던데 요즘 스마트 던킨이라고 요상한 짓들을 하는듯. 어차피 도넛인데 -_- 웰빙이고 나발이고 좀 웃길뿐. 난 그런거 신경 안쓰고 걍 맛난걸 먹는다. 문제는 던킨은 별로 안좋아한다는것. 던킨 도넛중에 먹을만하다 생각하는건 블루베리 크림치즈 라던지 크림치즈 스퀘어 같은 것 정도... 그외에는 그냥 집에 있으면 먹지만 굳이 사서 먹고싶진 않은 정도. 아 그러고보니 도넛 자체가 오랜만이네. 물론 이 포스팅은 배고픈 사람들을 정신공격하기 위해 올리는 게 맞다. 그래 -_- 맞다고요. 꿀-_-꿀
앞서 VUZE 같은 어플들을 소개했었는데 ( 2010/06/02 - 토렌트 Torrent 는 이거 하나로 끝! VUZE! ) 구관이 명관이라고 -_-; 현재는 다시 뮤토렌트를 사용중에 있다. 일단 VUZE의 복잡하면서도 귀찮은 세팅에 질려버렸다는게 크고, VUZE용 Ip filter 작동에 회의적인 느낌이 들어서 .. 그리고 역시 심플한게 최고더라 이거다. utorrent 2.0 버전을 계속 사용중이었는데 한동안 관심을 안가졌더니 어느새 2.2 버전으로 그동안의 버그 픽스 수준이 아닌 본격적으로 3.0을 대비하는 듯해서 간단하게 소개 해본다. 다운로드 링크 : http://www.utorrent.com/ 리뉴얼된 UI 가장 먼저 UI가 변한것이 눈에 들어 온다. 뭔가가 혁신적으로 바꼈다기보다 좀 더 세련..
미리 니름 본인은 마음에 안드는 영화에 대해서는 그다지 스포일링에 대한 예절을 지키지 않는 편이다. 이 영화는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의 정보만으로도 그렇지않아도 재미없는 영화가 더더욱 재미없어질 수 있으니 알아서들 판단해서 리뷰를 보시던가 말던가..라는 무책임한 회피 (← P+G) 커맨드 맞나? -_- 톰 크루즈의 고사 톰 크루즈가 이 영화의 출연제의를 거절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인데 영화사측에서 흘린 홍보성 발언인지 아니면 진짜로 언론에서 알아낸 정보인지는 알 길이 없다. 하지만 그가 이 영화에 출연하기 싫었으리라는 점은 확실하다 생각된다. 이 Salt 라는 영화가 이중 스파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톰 크루즈의 MI:2와 겹치는 영역이 많기 때문이다. 이미 다음 MI 시리즈가 나올 예정에 있기 때문..
예전에 만들었던 놈은 ( 2010/03/01 - 수제 햄버거와 토스트 피자 ) 호밀빵을 쓰는 바람에 특유의 질긴 식감이 안그래도 질질 흐르는 햄버거의 -_- 특성상 완전 해체시키며 먹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얌전히 전용 햄버거 빵을 구입해서 사용했다. 부드럽고 딱 패티 정도의 크기라서 전용 빵 사길 잘했다고 생각... 햄버거의 명칭은 "너는 이미 살쪄 있다." 뭐, 쇠고기 패티 + 몇조각의 베이컨를 베이스로 해서 양상추와 생양파를 곁들이고 소스로는 데리소스와 마요네즈의 간단한 조합. 치즈는 당연히 더블로..요즘 유행한다는 쿼터 흉내낼겸 패티도 2장으로 할려고 했지만 그 거대한 두께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난 얌전하게.. 아아, 난 이미 2kg 더 살쪄있다.
2009.07 포스팅 시작 : 아리양을 타게 되면서 접한 여러 사이트들중에 개인보관의 용도와 주변 사람들에게 정보제공이라는 목적으로 만들게 된 페이지이다. 추가되는대로 계속 갱신시킬 예정이니 포스팅 날짜는 수시로 변경될듯. 주요 키워드는 미니벨로 / 미니스프린터 이다. 그런고로 MTB 나 로드 에 관련된 내용은 해당 사이트에서 메인으로 다룬다해도 특별히 관련이 없는한 언급하지 않는다. 경험상 헬멧이나 버프 종류는 각종 대형 쇼핑몰 및 옥션 등지에서 직접 검색하는게 저렴하게 구입하는 길인듯 하다. 각종 무이자나 쿠폰등을 사용하면 전문샵에서는 상상못할 가격이 가끔 가능하다. 새로 추가된 사이트를 보기 쉽게 하기 위해 역순 정렬 합니다. ex) 순번 / 사이트명 / 링크 / 개인적인 소감 및 설명 21. Al..
Tiagra Crank Spec에 대해서.. 52 / 39 T 의 이빨 수를 가진다. R2000의 순정 크랭크가 Outer 52T 와 Inner 42 T 의 톱니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로드 바이크의 수치랑 좀 다르다. 티아그라는 순정 상태의 이너 체인링 42 T 보다 이빨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인데 상대적으로 업힐에서 조금 유리한 페달링을 할 수 있으리라.(순정에 비해서..) 반대로 평지에서의 최고속도가 떨어지겠지만 그럴때는 항상 아우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뭐 결국에는 이제서야 로드에 가까운 스탠다드 크랭크가 된것이랄까.. 암 길이는 170mm. 사실 175mm 짜리를 노렸지만 바닥과 페달과의 간격이 작은 미니 스프린터로써는 170mm 이 적당하다고 본다. 그렇지 않아도 코너링때 좀 눕..
이유없는 술자리 아버지가 간만에 회를 사오셨길래 시작된 술자리.. 엄마도 함께 참가하심 ㅎㅎ 고량주로 시작된 술자리가 어느새 집안 장식장에 고이 모셔둔 술들이 출동하는 사태까지...어라? 어쩌다가 -_- 이렇게.. 회만 먹다보니 좀 그래서 얼른 꿍쳐둔 체다 치다를 끼얹은 비엔나 소세지를 가져 와서 냠냠 해줬는데... 지금도 속이 얼얼하네. 매번 이 술들을 마실때마다 느끼지만 비싼술이 -_- 좋긴 좋더라. 싸구려 짐빔 따위 마실때와는 다르지.. 로얄 샬루트는 다들 많이 마셔봤을테니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테고... 수정방은 중국의 4대 명주로 손꼽히는 술인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대략 20만원 중반대) 그 특유의 과일 향취와 52도의 높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싸구려 알콜향이 나지 않는 목넘김을 즐기며 속을 데..
떠오르는 좀비 드라마 나에게는 생소한 제작사인 AMCTV 라는 곳에서 케이블 TV 용으로 제작한 워킹 데드의 1화 "Days Gone Bye" 가 방영되었고 지금까지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물론 외국의 이야기겠지만 국내에서도 각종 미드 커뮤니티에서 심심찮게 관련 글을 볼 수 있는걸 보면 이 좀비물의 재미를 기대해 봄 직 하다. 참고로 드라마의 감독이 명화 "쇼생크 탈출"의 Frank Darabont 아저씨 라니 기대치가 높을수 밖에.. 공식 홈페이지 : http://www.amctv.com/originals/The-Walking-Dead/ 1화를 감상하고.. 난 흔히들 말하는 좀비 매니아는 아니다. 어느쪽이냐면 좀비나오는 영화는 꺼려하는 쪽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꽤 많은 좀비 영..
외로워도 슬퍼도 라떼...는 개뿔.. 요즘 드립커피마저 귀찮은 지경에 이르러 에스프레소 뽑아본지도 일주일 단위가 넘어가는듯 한데 오늘은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참 춥더라고.. 이렇게 추울때는 역시 따뜻한 라떼와 담배 한대(-_-)이긴 한데... 담배는 안되니까 조금 귀찮은 감정을 잠시 옆에 접어두고 오랜만에 라떼를 만들어 봤다. 쓸만한 머그컵 - 락앤락 에코 머그컵 뭐 딱히 따로 리뷰할 건덕지도 없고 해서 대충 대충 묻어가는 리뷰...비슷한 내용. 몇달 전부터 코스트코나 꼭 거기가 아니라도 밖을 돌아다니다가 도자기 컵 관련 쇼핑몰을 지나칠때면 하나씩 보이던 놈인데 (이상하게 그릇에 눈이 돌아감..-_- 누가 이쁜 잔 선물 좀 해봐바바) 이번에 어머님께서 중국 여행 출발하시기전에 가게 잘 지키라는 ..
박스 한가득 악마의 쿠키가.. 쿠키 버라이어티 라는 이름으로 3가지 맛이 한꺼번에 박스 포장된 제품이다. 구입처는 악마의 음식들이 득실거리는 코스트코(...) 이다. 총 3가지 맛의 쿠키가 들어 있는데 초코렛 칩 / 오트밀 과 건포도 / 초코렛 과 퍼지 칩 의 세종류이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맛을 자랑하는것은 단연 초코렛과 퍼지칩이 든 제품으로 아래 사진에 보이는 그것이다. 초코렛 칩만 들어 있는것도 상당히 맛이 있는데 이건 아예 퍼지 칩까지... 달지만 설탕처럼 느끼한 맛은 없다. 커피를 부르는 단맛이랄까. 디저트 종결자 !? 먹는 음식에 따라 디저트가 달라지겠지만 대체로 이 쿠키 1/4 조각 또는 1/2 조각이면 점심 식사나 저녁 식사후 커피 한잔과 함께 포만감의 끝을 다져주는 훌륭한 역할을 할 수 ..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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