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포 종료 합니다. 메일 확인 2명 있으시네요. 답장오시는대로 초대장 보내고 종료하겠습니다. 오늘 안으로 개설 안된 초대장도 회수합니다.] 포스트 갯수 700개(비공개 포함) 기념으로 새롭게 충전된 초대장 7장을 배포할까 합니다. 신청 방법을 꼭 읽어보시고 좀 귀찮아도 아래 방법을 지켜주실분만 신청해주세요. 앞서 쉽게 쉽게 대량 배포했더니 스팸 블로그가 잔뜩 생겨서 차라리 앞으로 배포 안할려고 했는데요 초대장 가지고 있어봐야 생기는것도 없고하니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서 배포할까 합니다. 우선 소량 배포해보고 더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1. 비밀 덧글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운영 목표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한 두마디로 간략하게 대충 적으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스팸에서 본 내용도 ..
분류 전체보기
잡지를 안사는 이유 요즘은 월간 Stuff 나 월간 MotorBike, 월간 HIVI(없어졌나?), 월간 DVD21, 월간 DESIGN.... 같은 잡지를 일체 구입하지 않고 있는데 뭐 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훨씬 빠르고 다양하게 접할수 있기 때문. 덕분에 제법 많은 장르의 잡지들이 집안 구석 자리 차지한다고 죄다 폐지 취급받고 내다버림을 당한지가 수년째다. 그런 와중에도 꿋꿋이 1년이나 2년에 한번 정도 구입해주는 잡지가 바로 이제는 국내 유일이 되어버린 게임 전문 잡지인 게이머즈 다. 이건 왜 사냐고? 뻔한것 아닌가. PSP 유저들의 필수품인 MHP를 플레이하기 위한 방대한 데이터를 매번 인터넷에서 찾기가 귀찮으니까..게다가 위키에 뜬것들이 번역되어서 예전 2ndG때 처럼 하이퍼링크 공략집으로 세상에 ..
본인의 개인적 필요에 의한 업로드이지만 뭐 필요로 하는 분들이 종종 있을테니까 굳이 포스팅을 열어둡니다. 1년에 1번 쓸까말까한대도 막상 쓸려면 찾기가 귀찮아...후.. MS에서 직접 다운로드 하실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블로그에서 받을려면 아래 파일을 받으세요. (상기 링크에서 받은 파일임)
자동차를 타고 나가면 지옥같은 해운대 센텀 근처의 교통체증과 주차할때마다 받는 스트레스, 그리고 술자리가 짜증난다는 이유때문에 매번 욕구 불만같은게 생긴다. 차를 가지고 시내라도 나가있으면 계속해서 머릿속에서는 자전거, 자전거..하는 생각만..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 만사해결인가 하면 의외로 그것도 아닌거 같아. 자전거를 타면 땀이 나기 때문에 복장에 신경이 많이 쓰이지. 게다가 선택할수있는 범위도 좁아져. 신발은 무조건 클릿 슈즈를 신어야 하지. 뭐 아쉽게 운동화라도 쓸수 있긴 하지만 클릿 쓰던 사람이 할짓이던가 -_-? 게다가 헬멧을 안챙기면 어색하고 불안하니까 어쩔수가 없어. 뭐 좀 양보해서 복장은 어떻게해서든 타협을 봤다고 치자.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야외활동이 아닌 다음에야 실내에 들어가야..
저녁 식사를 하는 도중에 불현듯 오늘의 디저트로는 파운드 케이크가 먹고싶어...라는 열망에 휩쌓여버려서..있는 재료 꺼내서 재빨리 반죽하고 후다다닥.. 매번 버터를 썼었는데 이번에는 제법 맛있는 식물성 마가린이 생겨서 그걸로 대체해봤다. 새콤한 맛이 나는게 아닐까했지만 의외로 깔끔한 맛이 나서 버터 대용으로 충분하다고 판단.. 다음에도 써봐야지. 그냥 빵만 하면 심심하니까 주방 한켠에 나뒹구는 아몬드와 그 일행들..(ex. 호두나 땅콩 등등) 을 분쇄기로 살짝만 갈아 조각내서 반죽에 첨가해줬는데 물론 아몬드는 틀에 반죽을 붓고 나서 위쪽에도 듬뿍!! 이거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오븐에 빵과 함께 굽힌 아몬드는 정말 맛있다규!! 그후에 식사하며 대략 40분 정도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구워내서 김이 모..
머렐 Merrell USA에 본사를 두고 있는 등산용품 전문 브랜드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르까프로 유명한 화승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대부분 유명 백화점에서 쉽게 브랜드 샵을 발견할수 있다. 부산의 경우 신세계 센텀점과 롯데백화점 센텀점, 롯데점 등에 입점해 있다. 신세계 센텀점에서 물어보니 세일을 안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하지만 인터넷의 쿠폰을 이용하면..) 홈페이지 링크 : http://www.merrellkorea.co.kr/ 신발을 뭘 고를까? 수년째 애용하고 있는 Adidas Mega Bounce도 이제 밑창이 너덜거리던 차에 2011년식 메가바운스를 새로 살려고 기웃거리고 있었다. 그런데 매장에 가서 직접 살펴보니 왠일로 올해 메가바운스 시리즈는 마음에 들지가 않더라 이거다. 게다가 주변에..
폭스바겐 광고 아들에게 첫 중고차를 사주기 위해 동행한 아버지가 요리조리 꼼꼼하게 차를 살펴보고 합격 판정을 내리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차주인 할머니는 평소에 드리프트같은 과격한 드라이빙을 자랑하셨던.. 할머니는 믿을수 없어도 폭스바겐은 믿으라는 뭐 그런 메세지가 담긴 CF -_-;; 아 뭐야.. 무서워..
새해의 일출을 보고나니 공허함을 달랠길 없어 우리는 극장으로 그렇게 향했다... 그곳에 어떤 난관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지는 짐작도 하지 못한채 말이다.. 디즈니에 대한 기대감 흔히들 디즈니하면 어린아이들용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요즘 그들의 행보를 보자면 보다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기 위한 노력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과격한 폭렬레이싱 게임 Split Second ( 2010/06/15 - 스플릿 세컨드 Split Second - 새로운 감각의 레이싱! ) 를 공급한 이력을 보면 그들이 앞으로 지향하고자 하는 성향이 살짝 엿보인다 할수 있겠다. 그런 와중에 발표된 트론의 새로운 시리즈 소식은 한껏 기대감을 부풀리게 만들었는데.. 코믹 콘에서 발표된 VFX Test 영상. 이것만 보면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
유난히도 힘들었던 2010년이 저물고 있다. 포스트를 완성할때 즈음이면 이미 2011년이라는 생소한 숫자와 대면하게 될듯하다만 별다른 감흥은 생기지 않는다. 뭐랄까 지금도 역동적으로 날 힘들게 하고 있는 여러 사항들 때문에 새해라는 이슈정도는 그냥 저냥 ...이라는 느낌. 어떻게든 혼자서 외롭던 말던 잘살아볼려고 했어. 그런데 잘 안되더라. 상대방을 오해하고 내가 오해받고, 매년 매년 생기는 일이지만 올해는 유독 그런 상황이 나를 너무 힘겹게 만들었던거 같아. 그런 의미에서 올해의 키워드는 아무래도 외로움 이었던거 같다. 날 괴롭히는 상황들이 계속해서 생겼고 지금도 그렇고.. 해결책은 떠오르지 않고, 뭐 그런 마음. 다른 이의 일에는 곧잘 해답을 내놓곤 하던 본인이지만 막상 스스로의 일에는 최고로 멍청한..
좀 어이없는 일이지만 이번에 초대장을 한꺼번에 대량 배포해보니까 거짓말인지 뭔 사정인지 몰라도 동일 인물이 별개의 이메일 주소로 초대장을 중복해서 받아가는 일이 생기네요. 티스토리는 하나의 초대장으로 다수의 블로그 개설이 가능한데 굳이 중복해서 받아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미 개설되었기에 회수할수도 없고, 괜히 이런저런 이유로 기분 상하는것도 짜증나네요. 게다가 배포한 초대장중에 몇개는 아예 스팸 블로그로 운영되네요? 일일이 신고할려고 지금 준비중인데 제가 그동안 초대장 배포를 너무 생각없이 한듯 합니다. 설마 스팸 블로그가 생기겠나 했는데 놀라울 정도로 많이 생기네요. 지금까지는 배포한 초대장으로 뭘 하던 상관없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제 블로그에 계속해서 표시되는걸 보니 꼭 그런것만도 아닌듯 합니다..
얼마 보지 못한 일드 중에서도 나에게는 입문작이자 가장 인상깊었던 "IWGP" 의 쿠도칸의 이름이 들어간 타이거 & 드래곤은 나가세 토모야라는 눈에 많이 익은 배우가 주연을 맡고 있다. 얼핏 제목만 봐서는 토라도라를 생각케하지만 전혀 상관없는 일본식 만담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조금 들여다 보면 일본의 고전 만담을 현대의 실생활에서 응용해 들려준다는 포맷인데 IWGP에서 보여줬던 나가세 토모야의 오버스런 연기가 잘 어울리는 작품인듯 하다. 몇몇 작품에서 너무 오버하는 바람에 별다른 재미를 못느끼는 나가세인데 이 작품에서는 그 완급의 조절이 훌륭하다 할 수 있겠다. 한가지 더 마음에 드는건 아오이 유우가 등장한다는 것. 뭐 우익에 물든 그녀를 뭐라고 딱히 좋다고 말하긴 그렇지만 캐릭터 하나만 놓고 보자면 ..
순식간에 배포 완료되었습니다. 개설 안되는 블로그가 생기면 회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지난번에 사정상 배포하다가 중지했었는데 다시 배포해드립니다. 아래 사항을 읽어주시고 비밀 댓글 달아 주시면 순차적으로 초대장을 발부해드립니다. 1. 초대장을 받으시고 블로그 개설을 꼭 하셔야 합니다. 일정시간 지나도 개설안된 초대장은 회수합니다. 2. 신청 댓글은 비밀로 하시고 내용에는 초대장을 받을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개설 이유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날림성 댓글은 사양합니다. 3. 가능하면 선착순으로 지급해드릴테지만 저랑 테마가 비슷한 분이라면 우선 지원해드려요. (뭔지는 직접 알아보시길), 4. 초대장은 총 18장 입니다. 넉넉하니 몽땅 가져가세요 -_-;
무식하면 지껄이지 말던가 뭐 그다지 빈도수가 높진 않지만 아직도 도로 라이딩을 하다보면 듣는 말이 있다. 창문 슬쩍 내리고 내빼면서 한마디 한다는것이 "자전거가 차로에 왜 내려와! 인도로 달려! xXXX아 " 라는 건데 그 말을 들은것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소수이긴 했지만 솔직히 무식한놈이 말이나 안하면 밉지나 않지 하는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다. 도로교통법이라고는 면허시험때 몇개 본게 다인 주제에 자신의 편견이 정당한 법인양 지껄이는 모양새를 보고 있자면 도로 위의 약자에 속하는 자전거를 애용하는 나로써는 짜증난다. 생각난 김에 , 또 겸사겸사 바뀐 도로교통법도 좀 살펴볼까 해서 이렇게 포스팅 해본다. 1. 자전거는 차로의 끝차선을 이용한다. 자전거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이용하라 고 명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