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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Dial 스피드 다이얼 나처럼 즐겨찾기 바를 가득채우고도 부족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크롬의 확장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스피드 다이얼은 빈 페이지로 표시되는 "새 탭" 항목을 즐겨찾기의 일종으로 바꿔줘는 역할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다. 다운로드 링크 : https://chrome.google.com/extensions/detail/dgpdioedihjhncjafcpgbbjdpbbkikmi?hl=ko 백업방법 문제는 이 확장프로그램의 경우, 옵션 항목에서 백업이 없다는 건데 크롬 동기화에서 이런것까지 동기화 해주는지는 모르겠다. 동기화 해주면 고맙지만 안된다면 수동으로 일단 할수도 있어야하는데 간단한 방법이니 소개하도록 하겠다. ( C:\ 를 포맷하기 전에 항상 즐겨찾기 및 내 ..
손곰의 먹이 이놈이 얼마전에 난데없이 무슬리~ 무슬리 노래를 부르길래 새로나온 곰 먹이인가 싶어서 약간 궁금했던적이 있었으나 사람먹을거 먹기도 바빠서 기억속에서 지웠더랬다. 마침 오늘 홈플러스에서 코너를 돌다가 강렬한 붉은 색의 포장이 보이길래 호기심이 동해서 한봉지 구입해봤다. 맛은? 제일 궁금한건 맛이었다. 손곰이 했던 말을 기억해보면 먹을만하다 vs 개밥 이라는 의견이 있다더라...고 들었었기 때문. 간단하게 우유에 타서 먹으면 되는데 뭐 평이라고 할것까진 없고. 이건 맛이 없다 라고 하기 애매한게 음미할 맛건덕지가 거의 없다. 건포도라도 씹히면 약간 단맛이 나고 나머지는 담백하다기 보다 그냥 무미에 가까운 귀리맛 -_- 이걸 담백하다 하기에는 느껴지는 풍미가 좀 모자라네. 그런고로 단맛을 싫어하는..
사진용 프린터의 필요성 그 옛날 구입했던(05년? 그전일려나..) 캐논의 PIXMA MP170 을 정품잉크로 연명하다가 후반기에 무한잉크 시스템으로 약 1년정도 잘(?) 사용해왔었는데 몇달전 수명이 다했는지 카트리지와 헤드손상으로 더이상 작동불능 상태에 빠졌었고 설상가상으로 스캐너도 제대로 작동을 안했더랬다. 뭐 아예 전원이 안들어왔으니 전원부 이상도 의심되긴 했지만 어차피 싼맛에 사서 수년간 본전은 뽑은 놈이라 고이 버렸었다. (수리비가 이미 상급제품 구입할 가격) 막판에는 거의 사진 출력용으로 사용했었는데 잉크 카트리지가 블랙과 컬러의 2개밖에 없는 흔히 말하는 보급형인 제품인지라 화면과 상이한 출력물에 대해서는 그냥 포기했었더랬다. 그렇게 흘러 흘러 가던 중에 요즘들어 집에서 사진 출력을 자주 하기..
앞서 방영했던 에피소드 17 ( 2011/03/10 - Criminal Minds S06 E17 크리미널마인드 6시즌 17화 및 잡담 ) 에서 To be continued .. 로 끝맺음 했던 에밀리 프렌티스와 이안 도일의 이야기가 이번 에피소드에 마무리 되었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을듯한데.. 다시 한번 크리미널 마인드의 분기점이 될듯한 본 에피소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 아래 내용은 심각한 스포일러 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 판단하에 펼쳐서 보시기 바랍니다. 에밀리 프렌티스의 과거를 까발리다 그동안 BAU(Behavioral Analysis Unit) 에서 은근 둘째 언니 같은 느낌으로, 그리고 왠지 어딘가 미스테리한 구석이 있던 에밀리의 과거가 밝혀졌다. 알고보니 초 엘리..
* 신청 방법을 꼭 읽어보시고 좀 귀찮아도 아래 방법을 지켜주실분만 신청해주세요. [ 앞서 쉽게 쉽게 대량 배포했더니 스팸 블로그가 잔뜩 생겨서 차라리 앞으로 배포 안할려고 했는데요 초대장 가지고 있어봐야 생기는것도 없고하니 나름대로의 원칙을 세워서 배포할까 합니다. ] 1. 비밀 덧글로 본인의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운영 목표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한 두마디로 간략하게 대충 적으면 그냥 무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스팸에서 본 내용도 무시합니다. 패턴이 있더군요? 2. 이메일 주소를 제대로 된 것으로 적어주세요. 반복되는 숫자가 여러개 들어갔거나 의미없는 알파벳 나열의 이메일은 그것이 실제로는 정상적인 이메일 주소라도 무시하겠습니다. 본인 이름이 아닌 이메일 주소도 걸러내겠습니다. (ex. 댓글 이름과..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방향제 꾸러미 중에 하나. 가격이 저렴해서 하나 구입해봤다. 2개월짜리 2개들이가 9천원대. 휘산용 스틱을 꽂아 사용하는것이 특징인 제품. 2가지 향중에서 선택한것은 .... 이름이 복잡미묘하니 아래 패키지를 참조하자 -_- 대체 뭐래는겨. 2개월까지 갈려나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방에 방향제 떨어진지가 오래되서 넙쭉 물었다. 나 지금 몹시 기분이 안좋은 상태라서 포스팅도 산으로 가고 있음. 향기라도 맡아야지. 씁씁후후.
드림웍스의 2010년도 극장용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Wall E 로 유명한 PIXAR 와 경쟁구도에 있는 DreamWorks하면 대부분 슈렉이 먼저 떠오른다. 근래에는 쿵푸팬더같은 나름대로 히트작도 내곤 했었는데 2010년도 가장 눈에 띄는 애니메이션 작품이었던 이 영화는 개그라는 측면에서는 슈렉 1 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종합적인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쓸만했던 영화라고 생각된다. 캐릭터가 주는 재미 뭐 내용이야 적당히 아이들과 어른들이 눈살 찌푸리는 일없이 즐거워할 동화책같은 바이킹 이야기니까 접어두도록 하고 이 영화의 특징은 아무래도 "드래곤" 이라는 캐릭터의 정립이라 할 수 있겠다. 많은 작품에서 묘사되곤 하던 것보다 훨씬 작아진 사이즈의 드래곤들은 흡사 고양이같은 설정을 가지고..
RC 버전때 잠시 써보고는 ( 2011/02/24 - IE9 RC 사용 보류에 대해서.. ) 호환성 문제로 Uninstall 했었는데 드디어 정식버전이 나왔다. 설치를 해보고 호환성 부분을 좀 살펴보고싶은데 당장은 인터넷 뱅킹때문에 며칠후에나... 뭐 업데이트 올라갈수록 나아질테니 크게 걱정은 안한다. 본인의 메인 웹브라우저는 크롬 플러스 이기 때문에 급하게 사용할 필요가 없을뿐.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에서는 출시를 연기했다던가.. 해당 홈페이지 : 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products/ie/home
Trouble 요즘 왜이렇게 하드웨어 관련해서 뜻하지 않은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건지 모르겠는데 웬디 2T 날린 뒤 교환받고 이런저런 이유로 4T가 되어서 역시 본체 파워의 한계점 및 활용폭을 넓혀볼려고 애써 알아보고 구입한 유니콘의 레이드 eSATA 외장케이스가 사용한지 2주일만에 고장이 나서 반품시켜버렸다. (케이스에 대한 리뷰는 2011/02/26 - Xtreamer Dual - External 2Bay Storage 외장하드케이스 (4TB 지원) 그리고 RAID 에서 참고하도록 하자.) 기껏 고심해가면서 장문의 리뷰까지 써줬더니 사람 뒷통수를 치는 이 외장케이스에 대해서 조금 얘기를 해볼까 한다. BIOS POST(Power On Self Test) 에서의 딜레이 발생 구입하자마자 리뷰에 적었던대로..
Duedate 듀데이트? Duedate 듀데이트 (이 영화에서는 출산예정일을 말한다.) 라는 제목은 이 영화가 왜 이렇게까지 필사적으로 달려야 하는지를 나타내는 단어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사람 머리 꼭지 돌게 만들기까지의 데드라인이라는 의미로 느껴졌다. 미국식 코미디를 구사하는 이 영화는 아이언맨 시리즈로 상한가를 매년 갱신중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피터 역할)가 주연을 맡았고 잭(자흐?) 갈리피아나키스(이던 트럼블리 역할) 라고하는 왠지 잭 블랙을 연상케 하는 배우가 짝을 이뤄 사람 열불(!?) 터지게 해준다. Synopsis 줄거리 아내가 만삭이지만 일때문에 멀리 출장와있던 피터는 피치못하게 제왕절개를 행하게 될 출산일까지 반드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지만 우연히 공항에서 마주친 이던 트럼블리와의 ..
V to the A to the D.E.R !! 크하하하
충격 이후.. 얼마전에 2TB 에 가까운 데이터를 날려먹고 ( 2011/02/24 - WD 20EARS 2TB HDD - current pending count : A/S )충격에 빠져있었는데 업친데 덮친격으로 새로 구입한 2TB 하드디스크까지 외장케이스( 2011/02/26 - Xtreamer Dual - External 2Bay Storage 외장하드케이스 (4TB 지원) 그리고 RAID )의 불량으로 자료를 몽땅 날렸었다. 뭐 충격은 충격이고 복구는 해야겠기에 한동안 잊고 있던 어플들을 이리저리 찾아봤다. 허탈함과 놀라움속에서 예전과는 달리 많이 발전한 복구 툴들이 보여서 한번 소개해본다. 참고로 간단한 몇개의 파일 복구는 2009/11/09 - 파일복원 - Restoration 4.2.8 의 링크..
시그마 속도계 + 앞포크 무선 송신기 + 케이던스 송신기 + PC 2대의 BIOS 교체용 + 작동안되던 계산기 2개 + MX 실리콘 라이트용 2개 등등 자전거쪽은 모조리 x2 를 해야 됨. 나원...CR2032를 이렇게 많이 필요로 하다니. 아, 생각난김에 쓸만한 배터리 쇼핑몰도 소개 한다. 11번가같은 곳과는 다른 2차쇼핑몰이긴한데 가격도 저렴하고 배터리 관련해서는 거의 없는게 없는듯하네. 카드결제도 꼬박꼬박 잘되는거같고.. 신용도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괜찮은듯 하다. 관련 상품 구매는 앞으로 여기에서 하기로 할까 하네. 참고로 CR2032는 배송비를 물더라고 온라인 구입하는게 대부분 저렴하다. 개당 단가가 오프라인과 거의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홈페이지 주소 : http://www.ibattery..
일기예보 자전거를 타기전과 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매일같이 날씨를 체크하곤 한다는 거다. 거의 조건반사같이 컴퓨터를 부팅하면 제일 먼저 하는 짓중에 하나랄까.. 그러던중에 드디어 꽃샘 추위끝에 주말에는 무려 15도!!! 를 상회하는 온도라는걸 알게된 나는 부랴부랴 챙겨서 일단 나서고 봤다. 바깥은 따뜻하긴한데.. 그렇게 룰루랄라 하고 달리다보니 어라..분명 온도도 높고 (속도계 기준 16도를 넘김) 한데 말야..뭘까...이 차디찬 바람은..??응??? 이런게 바로 체감온도라는거냐??? 게다가 지난주에는 멀쩡하던 허벅지랑 종아리가 시트 높이 조절 좀 했다고 그새 요상한 반응을 보인다. 결국 원래대로 높이를 맞추고 울면서 이기대로 향했다. 가면서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무도 나랑 자전거도 안..
글쓰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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